강릉공비가 잠수함타고 오다가 암초에 걸려 탈출한 넘들 예긴가요?
아님 그 후에 예기?? 내가 군생활할때 완전 군장으로 밤에도 전투화 신고 5분대기한 적이 2번있었는데
둘 다 상화이 비슷한거여서 헷갈림. 암튼 예기를 좀 더 하자면.
직접 공비소탕에 참가한 특수부대 출신 중대장한테 들은거이므로 100% 정확함.
헬기타고 레펠 한 특수부대 머리에 총 맞춘건 같이 참가한 다른 곳 부대원들이랍니다.
수색하고 있는데 헬기로 강습하니깐 북한에서 지원온 줄알고 갈겼는데 그게 하필 대가리에 맞아서.
하지만 군 사기를 생각해서 비밀로 했다함..
그리고 공비 한명 생포했죠. 그 생포한 넘이 특진 했다는데. 그 쪽 특수부대에선 꼴통으로 소문났었는데
우연히 짱박혀서 담배 피다가 볏단 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듣고 발견했답니다.
팔자핀거죠.
암튼 뉴스엔 공비에 사살되었다고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다 지들끼리 전방에 부스럭거리니깐 그냥 대고 갈겨서
죽은거랍니다.그리고 예비군 아찌들 가서 짱박혀서 담배피고 부스럭 거려서 공비한테 매복지점을 계속 노출시켜줘서 공비들이 잘 도망갈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96년 11월 칠성산 연화동 계곡 교전 .. 마지막 소탕작전할시 있었던 사람인데 공비 2명 사살에 아군은 기무사 대령한명포함해 3명이 죽은걸로 기억한다는.. 그때 잠수정에서 나온 북한애들중에 잠수정 승조원들은 침투조 인원들과 함께 휴전선 넘어갈 자신이 없었고 대남 침투조 인원들한테 짐이될까봐 지들끼리 서로 총질해 xx했었고 나머지 침투조 인원들이 그 난리를 핀거였는데 암튼 그 헬기 강하중 전사한 특전사분은 북한 침투조 애들 총에 맞아 전사하신게 확실하다능 상식적으로 그 대낮에 그것도 우리나라 영토내에서 북으로부터 그들을 구출하러 그곳까지 헬기를 띄웠을리도 만무하고 그헬기에 사격을 할 미친 군인이 어딨겠습니까? 그당시 우리 수색대 내부에서 침투조 애들이 쏜 사격에 전사한게 기정사실화 되어 받아들여진 상태였고 다만 그게 권총에 맞은거다 아니다란 말이 나돌정도로 그녀석들 사격실력은 알아줬으니 말이죠.. 그리고 예비군들 말인데 그당시 예비군들을 출몰예상지역에 매복시키는 일따위 전혀없었습니다 대부분 주요시설 경비나 시가지 인근지역에 배치시켰던걸로 아는데 전혀 접촉할일따위 없었을겁니다 ㅠㅠ. 그리고 물론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전사한 분도 계시긴 한데 야간에 그당시 야간활동장비나 피아식별장치가 제대로 갖춰진 부대도 별로없던 시기라 그런일은 발생할수도 있었던거고 그이후 야간 수색은 중지된걸로 기억한다능 그렇게까지 당나라 부대 아니었잖습니까? 그당시 군생활 하셨던 분이신거 같은데 ㅠㅠ.
작성일 : 12-04-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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