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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2 01:37
[뉴스] “한국산 T-50, 펜타곤 차기 훈련기로 채택될 가능성”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2,79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53&aid=0000031745







IHS 제인스 항공부문 대표 스넬러 "펜타곤 2~3주안에 훈련기 선정" 


스넬러 대표는 "T-50이 채택될 가능성이 꽤 된다" 고 말해..










<세계 무기시장 점유율> (2013~17년 누적)



1위 미국 (34%)

2위 러시아 (22%)

3위 프랑스 (6.7%)

4위 독일 (5.8%)

5위 중국 (5.7%)

6위 영국 (4.8%)

7위 스페인 (2.9%)

7위 이스라엘 (2,9%)

9위 이탈리아 (2.5%)

10위 네덜란드 (2.1%)

11위 우크라이나 (1.7%)

12위 대한민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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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9-02 01:37
   
배신자 18-09-02 02:19
   
8월까지 선정한다더니 결국은 9월에 선정하네
     
참치 18-09-02 02:33
   
처음부터 8월달은 물리적으로 불가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담배맛사탕 18-09-02 03:50
   
9월되면 결국 10월에 선정 10월 되면 결국 11월 선정
          
무한의불타 18-09-02 23:24
   
회계년도가 9월 말까지여서 9월 넘기면 연산 상 1년 연기입니다
booms 18-09-02 02:31
   
그랬으면 좋겠다~ㅠ TTT살아있었으면 그럴리가 없습니다 이소리했겠지 ㅋㅋㅋ
     
NobleBlood 18-09-02 11:05
   
TTT 뒈졌나요?
          
붉은깃발 18-09-02 12:09
   
G 먹었어요
               
Mrleo 18-09-02 1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bleBlood 18-09-02 15:33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잘 뒈졌네요 ㅋㅋㅋㅋ
          
booms 18-09-02 14:56
   
까불다 갔어요 ㅋㅋㅋ
아리온 18-09-02 02:39
   
AESA 아니라고 퇴짜놓는건 아니겠지. 지들이 못 준다고 해놓고. ㅅㅂ
ewsn 18-09-02 02:51
   
또 9월 됐으니 10월 발표라고 하지 않을까요....
드림케스트 18-09-02 03:23
   
제정신이 박혔으면 골든이글 해야지... 아쉬울것 없으면
느긋하게 보잉꺼 기둘리면 되고...
아마루 18-09-02 07:23
   
TTTTTT : 부들부들부들 그럴리가 없서랄라이~~
punktal 18-09-02 09:37
   
경남 사천쪽에 가보면 서울 말 쓰는 젊은 신혼부부들 많더군요.엄청 시골인데 다들 KAT 아니면 공군에 복무하는 가족들 같더군요.
return리켈메 18-09-02 10:34
   
드럽게도 오래 끄네.
귀여운로보 18-09-02 10:40
   
중국발 뉴스에서 무기수출시장 점유율이 한국이 가파른 기세로 1위됐다는 뉴스 봤었는데 뭐지...
     
NobleBlood 18-09-02 11:07
   
점유율이 아니라 점유율 증가율일 겁니다........
NobleBlood 18-09-02 11:07
   
저건 그냥 말장난인거 같네요.......

두 경쟁기종이 선정될 확률이 각각 55:45라 치면......

둘다 확률이 꽤 되는 거자나요......... ㅋㅋㅋㅋ


어쨌든 T-50이 꼭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일구화 18-09-02 11:52
   
솔깃
흑룡야구 18-09-02 12:33
   
계속 시간 끌다가 신규 개발한 상대 전투기가 완전히 성능을 갖출 때까지 가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곤 채택?
푸르뎅뎅이 18-09-02 14:19
   
보잉에게는 환경시험관련 밀스펙을 맞추기 위한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산업용 제품도 다양한 환경시험을 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들여 빡빡한 스케쥴링을 하게 되는데,
참고로 전장제품은 년간 스케쥴이 필요합니다.
 해본적은 없지만, 밀스펙용 환경시험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거라는 건 짐작됩니다.
저는 항공기 정비를 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항공기 내부 하네스 경우 고기동에 따른 진동과 내부열, 전자파 차폐정도를 시험하게
되는데, 문제가 발견되면 재설계, 제작 및 재시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수개월은 그냥 넘어갑니다.
이런 단순한 시험조차 평균 들어가는 시간이 꽤 필요한데, 미국 국방성에서 아무리 봐준다고
한들 제시간에 할 수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결론적으로 T-50이 선정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할게없음 18-09-02 15:44
   
얼른 결과 나왔으면..
검푸른푸른 18-09-02 21:54
   
9월 좀 지나가면 이제 10월에 발표한다고 할거 같은데..
도나201 18-09-03 09:15
   
미국이 특히 이 연습기 사업을 신경쓰는 이유는 미국내 항공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회로 보고 있기때문입니다.

뭐 f15부터 시작되는 하이레벨의 기종은 사실상 기술적인 우위를 잡기위한 기종으로 한마디로 돈나가는
그러나 이연습기사업은 바로 f5를 만들어내면서
실상적인 돈벌이사업으로서 공여물품 및 미국의 항공산업에 실질적인 재원이라고 할수 있는 사업입니다.

필리핀이 f16을 거부할정도로 웬만한 전쟁위협이 없는 국가로서는 굳이 비싼기종을 살이유가 없어지고
f16의 로우개념도 이미 가격상승이 오를만큼 올라서 사실상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고,.

싸고 수량을 채울수 잇는 기종이 바로 이 연습기 사업에서 나옵니다.
미국항공산업의 실질적인 돈벌이 수단이 되고
그동안 하이레벨기종의 적자를 메꿀수 있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가 정책이 가장1순위로 지목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록히드마틴이 양아치라는 이유는
현재 본사에서 가격을 후려칠수 있음에도 모든 가격인하책을 전부 kai에게 미뤄놔서..
kai측에서 더이상은 못줄인다. 뻐팅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제 본사측에서 가격후려치기를 해서 넣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암만 해도 이제는 막판이니

보잉과의 절대적인 가격우위를 위해서 지네들 이익부분을 줄여서 가격을 넣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속된 연기상황은 바로 록히드마틴이 계속해서 kai부분에 가격인하를 할수 잇다고 해서 미뤄진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