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15기종을 의식해 동급 혹은 그 이상을 염두해 두고서 만든 대형 쌍발 기체였죠.
그것도 70년대에... 후~ 부럽다 부러워~ 프랑스
허나 단발기인 성능 좋고 쪼맨한 미라지2000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프랑스 공군은 외면.
다쏘사는 불가피하게 다른 나라들에게 노크를 해봤지만 열리질 않았던 문.
그리고 그대로 미라지4000은 영구히 아웃. 물론 그 미라지4000의 원천기술을 모태로 나온게
우수 기종인 현 라팔인데, 만일 그 당시에 미라지4000이 현역으로 배치되었더라면
오늘날 어느정도급의 기체가 되었을까요?
※ 생기기도 잘 생겨서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