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6158

0.5세대 내려갔네~

영국이 돈이 있을까 걱정.

지금 선진국 영국 걱정해주시는건가요?

선진국이라고 돈이 남아도나요? 걔네 육해공군 다 축소시키는데ㅋㅋ

영국이 항공기술이 어느정도 발달한 건 인정하지만, 아직 컨셉수준인 프로젝트에 ''역습"이란 제목을 붙이기엔 좀 과대포장된 듯 하네요.

인도, 터키도 차세대 스텔기 개발로 역습중이긴 하네요. 몇 년째.  ㅎㅎ

돈이 문제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무인기의 운영이나 유무인체계, 조종시스템의 확장성 같은건 정말 배울만하네요. 무인기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항공기, 잠수함, 군함, 지상 등 다양하게 적용하는것 만으로도 전술적인 다양성이 주어질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영국에서 드론항공기용 항모를 만든다고 들었었는데 솔직히 소설에서 사용하고 싶었던 아이디어 였는데 개발한다고 해서 놀랐네요.

장차 드론의 기술발전으로 군함과 항공기 잠수함 모두 사용하게 될게 뻔하기 때문에 인상깊었습니다

뭐...드론 관련해서는 얼마전 미국이 공중 투하 방식으로 드론을 와장창 투하해서...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운영 테스트 한 영상을 보니...어떻게든 실전 투입은 되긴 될 모양이던데...그런 놈들이 왱왱거리면서 떼거지로 날아다니면 무섭기는 하겠더군요...

돈스, 데스..  타임스, 스타트... 조꼼만,.,.,  죠...

유로파이터로 생각해 보면 다국적 프로젝트는 부품 값 상승과 부품 공장 라인 폐쇄로 인한 부품 단종을 항상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가동율, 유지비 등

그래서 유로파이터의 파트 나눠먹기식 합작생산의 폐해를 줄이고자 이번 템페스트 프로젝트는 핵심파트는 아예 영국이 도맡아 만드는 '영국 주도의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외신에 의하면 위에 언급된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뿐만 아니라 스웨덴 사브도 참여하기로 예정돼 있는 듯 하네요. (pact라는 단어로 표현)

지금 분위기가 차세대 유로통합 전투기 사업에 (얼마전 프로젝트 발표했던) 프/독 연합 깔라시키고 영국쪽으로 줄서는 듯..ㅋ 솔직히 프/독 연합은 기술적으로 기대할 게 별로 없죠.

개발비 하마가 되겠네요... 완성을 할수나 있을까요?ㅎㅎㅎㅎ

이건 좀 욕심만 내세운 계획 같습니다.
되기만 한다면야 두말할 필요도 없이 영국에 좋겠지만, 왠지 타이슨 말이 생각납니다.
"누구나 링 위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