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발이라 넉넉하게 공간 있습니다. 거기다 인도네시아가 요구해서 더 대형화됬기 때문에 정 모자르면 항속거리 줄이고 공간 만들어도 됩니다.

기획에 없는 내용 같습니다.
훈련기 만들었고 이제 처음 전투기 만드는데... 사고 없이 잘 날아다니고, 표적 잘 마추고.... 그랬으면 합니다.

과거 일제 카세트 워크맨(?)  인기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과 비교도 안되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FX는 5세대 항공기가아닙니다. 4.5세대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너무많은걸 바라시네요.

그런건 KFX 다음 프로젝트에서나 고민할 내용입니다 ^^
우린 이제 2번째 제트전투기를 만들기 시작했을 뿐이죠.

빔무기는 전기 발전기와 그에 따라 발생하는 열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6세대 조차 아직 해결못한 내용들이라서 아무래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드론의 경우는 KFX가 아니라도 운영하려면 할 수 있을 듯 한데...

미들급 전투기 사업에 하이급 성능을 바라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훈련기 미들급 이후 하이급으로 넘어가는것이
순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 6세대급 전투기는 방향만 잡고
민관군 합동으로 계속해서 기술을 축척 하는것이 옳바른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미국에서 엔진을 안보내줄겁니다.

엔진과는 관계없는 것인데요.

최근 읽은 자료에 의하면 원래 2030년을 목표로 진행했었던 미국의 차세대(6th) 전술 전투기 사업의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더군요. 시기적으로 개발기간이 10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쯤 시작해야되는 것은 맞지만 여러가지 산적한 기존 예산과 프로젝트 지연 문제로 2030년까지 6세대는 어렵다 ... 이런 의견.

지금 공군기에 대한 대체 수용 때문에 2030년에 새로운 비행체를 가질 수도 있지만,
6세대는 아니고 5+세대 수준이 될 거라고 합니다.

http://www.dtic.mil/dtic/tr/fulltext/u2/a601395.pdf

최근에 읽으셨다고 링크거신 자료..정말 잘 읽으셨는지요?

링크거신 자료는
1. 2012년도 리포트입니다만..ㅋ

2. 연구주체가 미해병대 관렌 대학의 리포트입니다.

3. 6세대 전트기 연구는 이미 시작되었고 주체는 미공군입니다.

수와 잘 알았습니다.

크... 제가 자료를 완전히 잘못 보았네요 ^^

영국이나 독일-프랑스 연합이 지난  판보로 에어쇼 기점 전후로 자국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및 연구 협력  등을 언급하기 시작한 것도 미국이 2018회계연도 기준 개념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확히는 미공군의 THE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및 여타 관련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상황입니다만 정확히 차세대 즉 6세대의 컨셉은 아직 완전히 확정된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전투기 개념연구에서 시제기 등장  실전배치까지 이야기하신대로 10-15년 걸리기 때문에 현시점이 미공군이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돌입해야 하는 시점이고 그렇기에 예산이 반영되기 시작한거죠.

6세대 컨셉 확정 및 시제기 경쟁 개발 발주는 2020년 초  이후에 진행될 겁니다.

현재까지 이럴거다 저럴거다라는 개념은 일정부분 근거있는 내용도 있지만 아닌 내용도있고 미공군이 정확히 뭘 차세대라고 확정할지 두고 봐야겠지만요.

일단 현재 F-35에 외장포드로 레이저 무기 인티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드론 자율 비행 연구도 진행되니 차세대는 레이저무기는 기본 내장되고 무인기와의 협동전투가 도입될 거다라고 예상을 하고 그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지 미공군이 확정한 단계는 아닙니다.

f16 성능이 나올까말까한 전투기 입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KFX는 잘쳐줘야 F-16 블럭60정도 나오면 정말 운좋은 케이스입니다

사실 처음 부터 그런 기획 있었습니다. 미래전은 드론 운용....차기 블럭에 실현되겟죠.

트렌드가 문제가 아니라 기술력이 문제죠... 우리는 제대로 된 전투기 처음 만들어보는 나라고요.
님이 요구하는 사항은 미 공군이나 가능한 스팩이고... KFX는 스텔스를 위한 내부 무장창 등의 확장성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군 기술이 민간기술을 한참 앞지르기도 했으나 요즘은 민간기술 수준보다 못한 것이 군기술이죠. 다만 특화된 분야다 보니 민간기술이 손대지 않는 분야만 앞서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6세대는 인공지능이 키워드가 될겁니다.  드론제어도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 무기죠. 현 무인기의 가장 큰 문제는 피아식별과 자율전투입니다. 드론개발이 우선이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이 우선입니다. 인공지능이 어느정도 개발되면 드론개발은 부수적인 기술일 뿐이죠.
피아식별은 아주 까다롭고 정치적인 문제도 많이 개입하므로 기계로는 불가능합니다. 인공지능 무인기가 스스로 피아식별을 하고 공격행동을 한다고 상상해보십시요...  사람이 피아식별을 하고 세부 전투행동은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빔 무기는 전투기에 실을 수 있는 발전기의 크기와 용량 때문에 어렵다고 봅니다. 전투기의 모든 무장을 제외하고 빔무기가 싣는다면 혹 모를까...  공간과 무게가 널럴한 군함에도 아직 제대로 된 걸 못다는 상황에서 전투기에 싣는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아마도 전투기에 빔무기가 장착 된다면 아마도 다가오는 미사일을 무력화 하는 방어형 무기가 가장 유망하고 봅니다. 이건 화학전지등을 통해 수 회 정도 사용하도록 구성하는게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공격용 빔 무기는 초소형 핵융합 원자로라도 만들어지지 않는한 근시일내에는 불가능한 기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