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명 셀럽들의 애마로도 유명했고 브랜드 가치도 넘사벽이었던 허머가 단종되고
회사자체가 공중분해 된데에는 이유가 있지요. 대형 suv 의 아이콘이었던 허머도 날아가버렸는데
저차가 민수용으로 나온다고 얼마나 팔릴까요
인터넷에 보면 나오면 당장 산다!! 타보고 싶다!! 라는 글들도 많은데
과연 막상 실제로 출시되면 계약서 도장까지 찍을 사람은 극소수일듯 합니다.
대부분이 생각해보니 멋있긴한데 저차를 어떻게 몰고 댕겨, 가격이 비싸, 주차할데가 없어, 연비가 구려하고 딴거 사겠죠
허머랑 기아랑 달라요.허머는 군용 허머 생산하다가 끝물에 민수용 험비 생산해서 판매량이 저조해서 gm으로 팔았다가 더안팔려서 없애버린거지 회사가 망한건 아니였죠.또 미국은 군용험비도 민수용으로 팔아서 그다지 희소성도 없죠.gm 에서 단종차 몇가지 할때 같이 해버린거고 민수용 험비는 브랜드 가치 없어요 360대정돈가밖에 안팔려서 기아 전술차량은 군용부품빼고 같이 생산해버리면 몇대 안팔려도 그다지 관계도 없죠.험비가 연비개판이지 기아껀 그급정도 연비도 나오고요.3천cc디젤터보가 10km정도면 잘나오는거죠.약간 크다는게 문제긴하죠.그크다는 험비보다 크니 폭은 3cm더커서 비슷한데 길이가 30cm가량 더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