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국무기 내구력 향상을 위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등 소재공학 강국들과 닥치는데로
기술협력하고 자국무기에 서방제부품 적용하면서 노력하다 한순간에 물거품됨
그래서, 수출하려고 생산하는데 해당부품이 없으면 대충 규격만 맞게 만들어서 팔게 뻔한데 그런걸 사?
(오는 말이 거시기해서 가는말 거시기하게)
미국에서 참 눈에 가시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러시아를 제재중인데 남 중국해 중국을 견제도 해야하는데
정말 계륵 같은 기분이 들지않을까 싶네요. 인도와 베트남이
러시아의 공조가 생각보다 끈끈한가 봅니다.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인도와 베트남도 뚜렸한 국가 정책성을 확립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트남이 더 발전하면 대한민국은 군함과 잠수함등
수주 받아서 수출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남중국해는 중국이 주적이고 패권국 미국에 눈 밖에나면
피곤해질 나라들 입니다. 인도야 핵을 보유 했으니 논외로 친다고
한더라도 베트남은 한국에게 경제적으로 의지 하는것이 크고 한국은
미국의 의존도가 큰 나라 라는것을 베트남이 상기하고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트남을 도와준 국가는 소련이지 러시아는 아니니까요
패권국 미국이 트럼프 정부라서 괞한 불똥이 한국으로 튄다면 서로 거북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찰 방식으로 무기를 구입 하는것과 수위계약은 엄연히 다른
현실이니까요. 눈 가리고 아웅 이라도 보여주기 외교적인 방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드 문제로 한국이 중국에게 무역보복 당했죠 중국도 경제적타격을 입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생각보다 한국경제에 타격은 별로 였습니다만.
미래를 대비하지 않을 경우, 중국에 편중된 무역상황 속에서 중국이 무역보복을 할 경우 한국경제가 타격을 받거나 휘청거릴 수 있고, 중국 눈치를 보거나 종속관계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역과 교역을 다변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지역이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들이죠. 한국경제에도 중요한 국가들이에요.
베트남도 무기가 구식이 많아서 물량 채우기겠죠.러시아산 살돈으로 서방제 사면 반절사면 잘사는거라 국방비도 그다지 많은것도 아니고 국방비에서 무기 구입비가 많지 않죠 베트남도 병력수가 꽤많기도해서요.베트남은 특히 지금 돈많이드는 해 공군 늘려야해서요.또 처음부터 구소련이나 러시아산으로 해놔서 서방제로 바꾸는게 쉽지는 않아요.무기는 한번 구입하면 거의 종속이라 짬뽕으로 구입하면 골아파져요.인도처럼 사방팔방 구입해놓으면 유지 보수가 개판이 되죠.
어짜피 두나란 전통의 사회주의 맹방이라 제재고 뭐고 신경쓸게 못되죠. 베트남이 미국을 이용할만큼 이용하는거지, 기본적으로 베트남이 중국처럼 컷다면 베트남 역시 베트남 민족주의에 의거한 공산당 일당독재의 팽창주의 정책을 펼쳤죠. 중국과 베트남의 차이는 중국은 크고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작은것일뿐, 결국 똑같은 체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