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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0 12:44
[기타] 운용중 비파괴 검사로 사고 예방하기
 글쓴이 : archwave
조회 : 2,663  

이 문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인할 수 있는 것이라 따로 글 써봅니다.


크랙이 발생했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크랙이 발생하면 불량 이렇게 인식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요. 사실은 [ 어느 정도 이상의 크랙이 발생했다 ] 는 말의 준말입니다.


방금 공장에서 뽑은 부품도 미세 크랙이 존재하고, 사용함에 따라 점점 크랙 양이 늘어납니다.


심지어 합금, 열처리 종류에 따라서는 사용 않고 모셔둬도 내부 응력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크랙이 늘어나죠. 시한폭탄 ?


[ 불량 부품으로 인한 결과의 책임 소재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86837 ) ]


위 글에 쓴 것과 같은 원리(?)로 크랙 어느 정도까지는 강도 어느 정도를 유지한다는 기준이 부품 업체에 의해 제시됩니다.


정비사는 이런 지침에 따라 휴대용 엑스레이 비파괴 검사기로 검사를 해서 부품 교체할지 계속 쓸지를 결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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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위 글에 쓴 바와 같은 이번 마린온처럼 불량 부품일 경우입니다.


불량 부품은 당연히(?) 크랙 발생양에 비해 강도가 더 많이 떨어지게 되죠. 즉 부품 업체가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지켜도 부숴져 버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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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매우 불행하게도 불량 부품으로 인한 사고는 사실상 예방할 방법이 없다는 말과 같죠.


그렇다고 제시한 가이드보다 훨씬 일찍 부품 갈아가면서 쓸까요 ? 비용을 대폭 상승시키면서 그렇게 해도 이번 마린온 추락처럼 열처리 불량으로 인해 매우 빠르게 강도가 떨어져버린 부품을 쓰는 경우까지 막을 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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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냐 18-09-10 12:56
   
님 그건 아닙니다. 제조상에서 발생한 크랙은 크게 전위(Dislocation)가 되지 않습니다. 즉 전위과정만 보아도 금속의 어느정도 물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초창기 크랙의 전파과정으로 불량여부를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고 비파괴검사로도 알 수 있습니다.

저같은 금속,재료,소재, 기계공학 전공한 사람들이 2학년때 부터 배우는 아주 기초적인 게 전위(Dislocation)입니다.
즉 초창기 불량은 판별이 어렵지만 사용중 이상여부는 비파괴검사만으로 미리 판단 할 수 있습니다.
     
archwave 18-09-10 13:01
   
물론 그렇죠. 그런데 불량 부품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일단 기준값(?)은 정상 부품에 대한 것이 제시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열처리에서) 불량부품은 물성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죠. 물성이 다른 것에도 정상 부품의 기준값을 적용할 수는 없겠죠.
          
그루메냐 18-09-10 13:10
   
그런 말이 아니라 초창기 금속의 결정구조가 사용함에 따라 전위되는 과정과 정도로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금속원자구조내에서도 서로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결정들이 전파되는 과정에 대한 정상부품과 대조해서 그 정도 수준으로 판별하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특정 공공(Vacancy, 기포)이나 균열의 움직임이 더 크거나 한쪽 방향의 치우침으로 아는 겁니다. 수십 μm내에서 움직여야 정상인 공공이 수백 μm 움직이거나 한쪽방향으로만 이동하면 그쪽 방향의 결정에 이상이 있다는 거로 판별하는 겁니다. 즉 정상 움직임이 아니면 불량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물성은 다르지만 금속결정이 가지는 구조는 동일해야 합니다.

합금의 원리가 다른 결정구조를 가진 금속과 융합시켜 최대한 전위과정을 억제시키므로 인해서 강도를 높이는 원리입니다.
               
archwave 18-09-10 13:21
   
역시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 딸리네요.

열처리는 결정 구조의 변화도 가져오지 않나요 ? 열처리 불량이면 결정 구조 변화하다 만다 ? 이로 인해 단순히 물성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결정 구조도 약간이라도 달라진다고 봐야 적절할 것 같은데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온갖 요소를 정밀하게 따져본다면, 예측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미 말했듯이 본질적으로 믿고 쓸 수밖에 없는 것이 부품인 것인데, 모든 부품에 대해 모두 그렇게 정밀 조사 ? 중요부위 부품으로 한정한다 해도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

이번건은 뭐가 불량인지 이미 알고 있으니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정비할때마다 적어도 중요 부위는 모두 정밀 검사하라는 소리죠. 그래서 요 앞 글에서 오버홀 수준 같은 과격(?) 표현도 썼고요.
                    
그루메냐 18-09-10 13:39
   
결정구조가 바뀌게 될 정도의 온도로하는 것은 단순열처리가 아니고 다시 만드는 겁니다.
열처리를 하는 이유는 결정구조를 더 단단히 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번 불량건은 단순열처리과정이 아닌 주조제작시에 실수로 단순 제조과정이 아닌 주제조과정이라고 보이네요.

영화에서 보듯이 대장간에서 빨갛게 달군 쇠를 두드리는 건 단순한 열처리가 아니고 담금질(Annealing)과정으로 모양에도 변형을 주는 경우고요. 로터마스터같이 단조가 아닌 주조로 만드는 과정에서의 열처리는 그 과정이 조금만 잘못되도 이번과 같은 불량이 만들어 지는 것이고 당연히 결정구조가 요구하는 모양이 되어야 그 결정들의 운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게 되죠. 불량이면 그 움직임이 정상적이지 안다는 것이고 그걸 전위과정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그렇죠. 불량으로 테스트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로터마스터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믿고 사용하다 이 지경이 됬으니 향후에는 더 고생되더라도 갖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해서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archwave 18-09-10 13:46
   
비용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이거 한동안 마린온은 뜨거운 감자 신세 못 면할지도..
코폴로 18-09-10 14:08
   
음 모처럼
제대로 된 토론을 보네
archwave님과 그루메냐님의
얘기 재미있네요
사통팔달 18-09-10 22:15
   
미국이 운용중 비파괴 검사를 대대적으로 한적이 있죠. 주일미군 아파치 로터가 동체에서 분리된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로터 고정핀이 부러진 일이 있었거든요. 고고도 비행중이라서 추락후 폭발했죠
다잇글힘 18-09-10 22:52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비파괴검사라는걸 애초 부품을 인도받은 초기부터 했을텐데 아니면 전혀 그런거 확인없이 바로 조립을 했을지도 궁금하고 애초 설계가 잘못되어서 진동으로 인한 피로현상이 누적되었을 수도 있고 그건 추락한 헬기말고 다른 기체의 로터마스터에서 동일하게 나타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단순히 부품결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부품결함이라면 왜 조립시 잡아내지 못했을까요? 다른 헬기의 로터마스터에서도 동일한 피로현상이 나타냈다고 해서 그걸가지고 부품결함으로 단순하게 결론짓는건 현재 나온 정보로봐선 좀 이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그루메냐 18-09-10 23:28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archwave 18-09-10 23:41
   
기사도 제대로 읽지 않으신듯 하군요.

피로현상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피로현상이야 비파괴 검사로 알아낼 수 있죠.

열처리 불량으로 인한 강도 저하가 원인입니다. 열처리 불량은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비파괴 검사로 알아낼 수 없고, 파괴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는 일이죠.

파괴 검사는 부품 업체가 최초 개발할때와 사고후 원인 분석할 때외에는 할 이유도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다잇글힘 18-09-10 23:56
   
근데 저기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한가요? ^^
               
archwave 18-09-11 00:01
   
저 아래 제가 댓글 달아놓은 것도 읽어보시고요.

부품업체에서 크랙 이 정도 발생했다면 피로현상 어느 정도니까 강도 어느 정도가 될 것이다 식의 데이타를 받았다 할지라도, 열처리 불량인 부품에서는 이 데이타가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 된다는 것이 문제.

정상적 열처리 부품이었다면 아무 문제없을 미약한 피로 현상도
열처리 불량 부품은 파괴되어버린다는 얘기.
                    
다잇글힘 18-09-11 00:05
   
그래서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하냐고 여쭈었습니다
저는 어느수준이냐에 따라라는 조건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archwave 18-09-11 00:10
   
위 글에서 공장에서 금방 나온 것도 미세 크랙은 있다는 말을 했는데, 크랙 대신 피로현상을 넣어도 말이 됩니다.

피로 현상은 정도의 문제지. 다 있다고 봐야 하는거죠. 파괴될 정도가 되서야 피로 현상이 화제가 되니까 마치 0 에서 100 으로 금방 이동하는 것처럼 피로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생각될 뿐이죠.

열처리 불량 때문에 조그만 피로 현상에도 파괴된다면 ? 원인이 뭘까요 ?
열처리 불량이 근본 원인이죠.

이걸 굳이 열처리 불량이 아니라 피로 현상이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논점 흐리기, 원인 호도 밖에 안 됩니다.
                         
다잇글힘 18-09-11 00:11
   
다시한번 물어봅니다

그래서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하냐고 여쭈었습니다
                         
archwave 18-09-11 00:15
   
정말로 그간 님에 대한 좋은 인상이 이번 한 번으로 싹 달아나네요.

지금 대체 뭐하는겁니까 ?

논점흐리기도 안 통할거 같으니 댓글 늘려서 다른 사람이 글/댓글 읽는 것을 훼방놓기인가요 ?

제가 이미 댓글로 충분하게 설명했으니 님이 이해 못 하시는지 딴청 부리는 것까지 책임질 생각없습니다. 이걸로 종료.

[ 불량 부품으로 인한 결과의 책임 소재 (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86837 ) ]

[ 마린온 추락 원인은 에어버스사에서 수입한 부품 결함 결론. (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86745 ) ]
                         
그루메냐 18-09-11 00:17
   
피로 현상없이도 파괴 가능합니다. Fatigue는 지속적인 Stress고 한번에 임계점을 넘으면 당연히 파괴되죠. 기본중에 기본인 얘기를 뭘 물어 보세요.
                         
다잇글힘 18-09-11 00:29
   
지속적인 Stress가 어떻게 한번 넘을수 있죠? ^^
                         
다잇글힘 18-09-11 00:31
   
archwave //
논점은 댁이 흐려놨어요.
피로현상 때문에 일어난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건 댁입니다.
                         
그루메냐 18-09-11 00:33
   
제가 대학때 비싼 등록금내고 배운 걸 님에게 지금 공짜로 풀라고요. 그것도 기초도 없는 쌩무식자에게 요. 님 그냥 아주 날강도네시네요.
                         
다잇글힘 18-09-11 01:00
   
굳이 풀라고 이야기한적은 없어요. 풀고 싶지 않으면 풀지 마세요. 안말립니다
질문을 했다고 꼭 풀 필요는 없죠. ^^
                         
그루메냐 18-09-11 01:50
   
저에게도 시간은 귀중하니까요..
                         
다잇글힘 18-09-11 02:08
   
댁이 소중한건 전 관심이 없습니다. 맘대로 하세요 ^^
                         
그루메냐 18-09-11 02:31
   
그러니까 댁에게 시간 쓰기 싫다는 얘기를 참 아름답게 받아 들이시네요. 님 소통에 문제가 아주 많이 있으신 듯하네요. ㅎㅎ
                         
다잇글힘 18-09-11 02:38
   
댁 맘대로 하랬듯이 댁 맘대로 지금 하고 계신건 알고 계실거 같은데
꾸역꾸역 할말은 많으신가봐요 ㅋㅋ
               
그루메냐 18-09-11 00:02
   
참 무지한 질문이시네요. 그 피로현상이라는 걸 제대로 이해하고 한 질문입니까. 사람도 힘들면 피로하 듯 기계도 힘들면 피로도가 증가합니다. 무슨 장식품도 아니고 당연히 피로도가 증가하며 부품도 그 부분을 감안하고 만듭니다.  님 질문 수준은 그냥 아기도 걸음마를 하나요 수준이네요..
                    
다잇글힘 18-09-11 00:05
   
님 말마따나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 모양이시네요 이해력이 떨어지시거나
제질문은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하냐고 물었지 피로도에 따라 그 수준에 맞는 부품을 만든다라는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
                         
그루메냐 18-09-11 00:10
   
님같은 분과 대화할려니 참 답답한데 그럼 부품에 수명이 없나요. 제발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알면서 어그로 끌려는 소리 밖에는 안 들리네요. 그리고 님의 말은 부품의 수명과 관련 된 말이지 테스트 단계에에서 부품이 부러지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솔직히 피로도라는 말은 알고 하시는 말이세요. 무슨 사람이 피곤을 느끼는 걸로 아시나 본데 소재의 응력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기준이 피로도입니다. 좀 알고 좀 얘기하세요...
                         
다잇글힘 18-09-11 00:12
   
그렇다고 부품수명이 기껏 1년은 아니지 않지 않겠습니까? 답답하시는 님 ^^
님은 저 인간은 분명 설계결함이지 부품결함은 아닐거야 무조건 카이잘못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거 같네요. 답답함은 오히려 제가 토로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루메냐 18-09-11 00:14
   
그러면 님은 기술적으로 접근을 해야지 전혀 씨도 안먹히는 말을 하는 이유는 뭐죠..
                         
archwave 18-09-11 00:17
   
그루매나님/

더 이상 말씀하실 필요없습니다. 댓글 길게 늘려놓기밖에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다잇글힘 18-09-11 00:19
   
근데 저기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한가요?
===========
이 질문이 굉장히 기분 나쁜 질문인가보군요 ^^

기껏질문을 하니 돌아오는 대답이 참으로 이상야릇하요 ㅋ
                         
그루메냐 18-09-11 00:23
   
피로현상은 중복적인 기계적인 운동에 못견디는 거고 그냥 파괴는 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할 때 파괴되는 겁니다. 그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말 그대로 첫비행에서 그냥 뜨기전에 추락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진짜 KAI가 문제가 있는 거죠.
                         
다잇글힘 18-09-11 00:25
   
말그대로 첫비행이 맞나요? ^^
                         
그루메냐 18-09-11 00:26
   
네 당연하죠. 피로는 응력을 받아야 하니까요. 님이 무식해서 이해를 못 할 뿐이죠... 파괴의 임계점을 아예 못 맞춘 부품이라는 말입니다..
                         
다잇글힘 18-09-11 00:28
   
첫비행이 맞냐고 여쭈어 봤습니다 ^^
                         
그루메냐 18-09-11 00:30
   
네 당연하죠라는 말도 모르심. 님 인지장애입니까..
                         
다잇글힘 18-09-11 00:31
   
추락한 마린온이 첫비행이었다구요? ^^
                         
그루메냐 18-09-11 00:36
   
아주 웃기는 사람이네요. 첫비행이 아니니까 피로도랑 관계가 없죠. 댁이 피로도랑 관계가 없는데도 파괴가 가능하냐고 물어 보고 나서는 헛소리 하시네. 물어 본 걸 답해주니까.. 그걸로 물타기 시전하고 아주 내가 겪은 저급 어그러 중에서도 최저질이시네. 좀 부끄러눌 줄 아세요. 무식한 님아..
                         
archwave 18-09-11 00:36
   
그루메냐님/ 쓸데없는 키배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 -- 파괴는 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할 때 파괴되는 겁니다.

위 말의 뜻은 [파괴] 라는 것은 [첫비행] 때나 쓸 수 있는 단어라는 의미죠. 지금 그루메냐님은 일반적이지 않은 단어 용법을 쓰고 계십니다. 물론 다잇글힘님 때문에 짜증나서 그러신 것이긴 한데..

당장 [추락한 마린온이 첫비행이었다구요? ^^] 이런 황당한 말로 공격 당하잖아요.

쓸데없는 키배해서 말꼬리 잡기 경연장 열지 마셨으면 합니다.
                         
다잇글힘 18-09-11 00:38
   
그루//
첫비행이 아니니가 피로도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위에서는 첫비행이라고 이야기하다가 그문제를 지적하니까 이젠 첫비행이 아니다?
웃기는 댁입니다 죄송하지만. 어떠한 말을 할때는 정확히 상대의 논지가 뭔지를 파악하시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

archwave//
쓸데없는 공격은 제가 먼저 한게 아니라 저분이 먼저한겁니다.
저분이 저한테 뭐라 이야기했느지부터 아시는지?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

카이 당하는건 싫으신지 모르지만 남무시하는건 뭐 그냥 껌씹는 수준이네요
                         
그루메냐 18-09-11 00:42
   
님의 말장난에는 이제 지쳐 가네요. 님이 주장하는 헛소리는 다 님이 꺼낸 거고 저는 거기에 답해줬을 뿐인데 이제는 내가 주장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시는 데 님이 뭔가 잘 못 생각하시는 게 저도 열 받으면 님 못지 않은 또라이가 됩니다. 헛소리를 지껄이 실 거면 계속해 보세요.. 님은 무시당할 만큼 무식한 분이니까요. 글을 그냥 싸지르면 글이 되는 게 아닙니다. 좀 쪽팔린 줄 아세요...
                         
다잇글힘 18-09-11 00:47
   
근데 저기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한가요? ^^

==============

이말에서 어떠한 말장난 요소가 포함되는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
최소한 양심은 가집시다.

어떠한 한 유저의 주장에 대해서 수긍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더만 뭐.. 뭐가 어째요.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웃겨가지곤 원...

댁은 초장부터 인신공격이었어요. 남 말장난 운운하기 이전에 댁부터 한번 살펴봐보시길
                         
그루메냐 18-09-11 00:53
   
그걸 이해 못하니까 님이 무식한 거 아니겠습니까. 무슨 무식 인증도 아니고... 나참 피로라는 말 뜻도 모르면서 쓰기는 참나 한글이 좋긴 좋네요. 저런 무식자도 쓰고. 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0:54
   
이해가 안되는걸 이해가 된다고 본인이 강변한다고 이해가 된게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
                         
그루메냐 18-09-11 00:55
   
죄송한 거 알았으면 됐어요. 앞으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공학이라는 게 무슨 기사 몇줄 읽고 이해되는 분야 인 줄 아나 누긴 쌔빠지게 공부 한 걸 가지고 기사 몇줄로 헛소리하면 댁같으면 열 안 받음..
                         
다잇글힘 18-09-11 00:56
   
할말이 없으신 모양이시네 ^^
                         
그루메냐 18-09-11 00:57
   
댁이야 말로 밑천 다 드러나까 헛소리 작렬이지...
                         
다잇글힘 18-09-11 00:59
   
뭐가 드러났죠? archwave 저분에게 근데 저기 피로현상없이 파괴가 가능한가요? 이렇게 물었더니 말장난을 건게 누군지 모르겠네 ㅋㅋ
                         
그루메냐 18-09-11 01:01
   
님이 말장난을 건 걸 혼동하시는 듯. 칼로 무자르면 피로도 없이 파괴되는 거거든요. 무식한 님아...
                         
다잇글힘 18-09-11 01:03
   
마린온에서 칼이 있었던가요? 예를 드시더라도 좀 생각은 하고 예를 드시지. 그건 파괴가 아니라 외부의 힘에 의한 전단입니다 ㅋㅋ
                         
그루메냐 18-09-11 01:12
   
이사람 기본 교육도 안 받은 듯 칼만 물리력으로 아나 봄. 바람부터 중력도 외부력임. 그래서 사람이 교육을 받아야 함. 이건 뭐 초딩수준의 지식도 없는 사람과 대화를 할려니 피곤 하구먼. 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1:17
   
문제는 댁이 말하는 칼의 외부력과 바람이나 기타 다른 중력에 의한 외부력은 그 작용시간이 다르다는거죠. 칼도 슥삭슥삭 단계적으로 잘려나갈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칼은 작용시간 짧습니다. 하지만 바람이나 기타 중력은 그렇지가 않죠. 안그렇습니까? 유식한님 ㅋㅋ


바람이나 외부력 자체는 대상의 전단력을 전달하기 위한 외부력이 될수는 있지만 결국은 전달된 스트레스인해 전단이 되는 것입니다. 칼은 칼 자체가 직접적으로 작용을 해요. 뭐 그것도 미시적으로 들어가신다면 또 다른 문제일수는 있겠지만 ^^
                    
그루메냐 18-09-11 01:26
   
참 과학에 무지한 분이네. 임계점(Critical Point)이나 쓰레쓰 홀드는 아세요. 그 걸 알면 댁처럼 그런 무식한 소리 안합니다.
                         
다잇글힘 18-09-11 01:28
   
스트레스-스트레인 곡선까지 설명하시게요? ㅋㅋ
어디글보니 보니 전위니 크랙이니까지 이야기하시던데?
                         
그루메냐 18-09-11 01:30
   
무식한 댁에게 얘기해 봐야 알겠어요. 전위나 좀 정의를 제대로 내리면 설명해 드리죠...

그리거 스트레인 -스트레스 다이아그램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그것도 구분 못하는 님은 좀 무식하신 듯...
                         
다잇글힘 18-09-11 01:33
   
원자배열구조가 원래구조에서 어긋나 복원되지 않고 그 상태로 굳어버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별로 어려운 개념도 아닌걸 가지고... 그쪽 전공은 아니지만.. 유리같이 명확한 결정구조를 가지지 않은 유리질의 경우는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
                         
그루메냐 18-09-11 01:35
   
땡 전위는 원자 분자도 아닌 결정구조입니다. 그렇게 썻구만 이해를 못하네. 사방체니 육면체니 하는 구조를 띠는 걸 모르시죠.. 무슨 원자구조를 비파괴검사로 아는지 아는 댁은 상당히 무식한 분이 맞네요..
                         
다잇글힘 18-09-11 01:37
   
저기저기저기 제가 괜히 유리 얘기를 한게 아닌데
세상물질이 고체상이 다 결정질로 이루어진걸로 이해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ㅋㅋㅋ
확실히 이해력이 떨어지네
                         
그루메냐 18-09-11 01:40
   
저기 우리는 금속을 얘기하는 중입니다. 로터마스터가 유리로 만들어 졌나요. 그걸 구분 못하는 당신은 심각한 무식자네요. 금속과 고분자, 세라믹은 공통점보다 차이가 다른 재료입니다. 님이 유리를 예로 들었다는 것 자체가 아예 무식하다는 증거죠.. 그리고 유리는 비정질이라고 하네요.
                         
다잇글힘 18-09-11 01:45
   
댁이 이야기한 전위의 정의 금속에 한정된 정의가 아니라 전위라는 개념의 보편적 정의를 이야기합니다. 미리 상대방에게 물을때 정확한 범위를 한정하고 이야기를 하시지. 중력이나 전자기력,약,강력에 대해서 이야기해달라고 하면 당연히 그 힘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이야기를 하지 자동차나 비행기나 선박이나 특정한 주제에 한정된 정의를 내려드릴까요?

할말이 없으니 별 ㅋㅋㅋㅋㅋㅋ

댁 머리야 기껏해야 결정구조 수준에서 이해를 했겠지만 저는 보편적인 수준으로 전달을 합니다 오케이 ㅋㅋㅋ

굳이 젤(졸은 아님)같은 액체인지 고체인지 어정쩡한 수준의 물질정도가지 확대하려다 말았던걸 다행으로 여기삼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1:48
   
그라니까 댁이 무식한거죠. 전위는 결정간의 이동을 말하는 건데 비정질인 유리에는 통용안되는 개념입니다. 알고 나면 쪽팔리죠.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함...
                         
다잇글힘 18-09-11 01:51
   
유리같이 명확한 결정구조를 가지지 않은 유리질의 경우는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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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적어드렸어요. 그 부분이 애매하니간
역시나 이해력...
                         
그루메냐 18-09-11 01:54
   
그러니까 댁이 무식한 거 아니겠습니까 조금도 설명할게 없거든요. 계속 변명만 하시던지요. 비정질 뜻은 아세요. 님이 유리를 예로 든 순간부터 무식자 인증입니다...
                         
다잇글힘 18-09-11 01:57
   
댁이 무식한 이유는 결정구조를 꺼낸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원자배열구조라고 이야기한건 결정질과 비결정질이라는 두가지 유형이 있고 그중 비결정질에 대해선 애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자배열구조라고 이야기를 한거에요. 그래서 유리 설명할때 "결정구조" 이야기를 한거고. 오케이? 결정구조를 몰라서 얘기를 안하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댁이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한거에요.
                         
그루메냐 18-09-11 02:00
   
이 분 아직도 비정질의 뜻을 모르네. 세상에 결정구조가 없는 물질은 없어요.. 제 대답이 됐나요. 왜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아는 체를 하세요. 실체가 없는 대답을 하니 이제 아시겠습니까..
                         
다잇글힘 18-09-11 02:03
   
https://i.imgur.com/eL2zfzw.png

보여줘야 아나 증말 에휴

정 궁금하면 비결정물질이나 유리관련 dislocation 논문 검색해보삼

하여간 무식무식 이야기하는 인간치고 진짜 유식한 인간을 못본거 같음 참 ㅋㅋ
                         
그루메냐 18-09-11 02:06
   
공부도 안하고 기사 복붙하는 수준하고는 댁이 링크를 건 것 자체가 원자들의 결합에 의한 결정입니다..

나는 댁처럼 무식하면서 끝까지 우기는 사람들은 보면 참 신기함. 아니면 저 그림은 뭐임....
                         
다잇글힘 18-09-11 02:07
   
정 궁금하면 비결정물질이나 유리관련 dislocation 논문 검색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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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함께 덧붙여 놨습니다. 비결정부분은 dislocation이 결정구조 물질보다 명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제가 언급을 해드린 것입니다. 이해하기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걸 가지고 참 어려운척 하네 ㅋㅋ

결정구조로 땡처리 했다가 반박을 하니 엉뚱한 소리나 하고 앉아계신건 알고계시죠? ㅋㅋ
                         
그루메냐 18-09-11 02:1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13483&cid=50314&categoryId=50314

기초도 모르는 것 같아서 링크를 검. 비정질은 결정구조가 규칙성이 없음을 말하는 거지 결정구조가 없는 게 아니며 그러니 당연히 전위과정에 대한 예측이 안된 것임.

주조로 만들어진 로터마스터랑 무슨 관계가 있음.. 그리고 끝까지 비결정질이라고 함. 그런 말 안씀. 자존심때문에 비정질 안쓰는 거 같은 데 업계 표준임...
                         
다잇글힘 18-09-11 02:17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 궁금하면 비결정물질이나 유리관련 dislocation 논문 검색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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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에서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
비결정질 부분의 전위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을 해놨는데 갑자기 비결정구조에 대한 호기심이 불끈 솟아오르나보죠? 물어보지도 않아는데? 비결정의 정의에 대해선 댁이 알아서 이해하세요 ^^

이분은 이해력 운운할 수준도 아니면서 이해력을 운운했나 몰라 ㅋㅋ

로터마스터 부분은 또 갑자기 전위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건너뛰어서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댁이 하도무식무식 이야기하시고 댁이 문제를 냈것만 답하는 사람이 그 이상을 설명하니 좀 당황하신건 이해는 합니다 ㅋㅋ
                         
다잇글힘 18-09-11 02:23
   
참고로 댁은 저한테 열불을 낼 이유는 없었습니다. 이문제와 관련해서 댁이 부품결함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로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건 제가 태클을 걸 이유가 없어요. 왜냐? 저는 두가지 가능성을 다 이야기했으니까요.

떡하니 이해력 운운하는 순간부터 댁 스스로가 자기 함정에 빠진거에요. 제대로 글도 안읽어보고 엉뚱한 소리를 했으니
                         
그루메냐 18-09-11 02:25
   
궁극의 발언 애매한 걸로 다 퉁칠려고 하네요. 님 자체도 조금 애매하시죠. ㅋㅋㅋㅋ
제가 왜 열을 내요. 댁같은 무식자 데리고 노는 게 제 취민데. 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8-09-11 02:32
   
지는걸 무지 싫어하시는분인가보군요...
뭣도 모르고 문제를 냈다가 열심히 쳐발리신건 인정안하실거 같고
저는 제가 잘못 말한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댁과는 달리 ^^
                         
그루메냐 18-09-11 04:05
   
무식하면 용감함...
그리고 남 말하지 마세요. 사람이 좀 솔직하던지 댁이나 나나 지기 싫으니까 이따구 싸구려 글 싸 질르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남들이 들으면 댁이 무슨 정답이라도 댄 줄 알겠네요. 헛소리만 해 놓구서요...
                         
그루메냐 18-09-11 04:16
   
아놔 다시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님 정신 이상이세요. 전 댁이랑 이러는 게 좀 쪽 팔린데. 진지하신 것 보이까 확실히 정상은 아니시네요. 이거 스트레스 풀려다가 미XX 만나서 저도 정신이상 소리 들을 것 같네요. 완전 어이 없네요. ㅋㅎㅎㅎㅎㅎ

얼마전에 어떤 분 ㅋㅋ성애니 뭐니 했는 데 내가 걸릴 줄이야....
                         
다잇글힘 18-09-11 04:27
   
ㅋㅋㅋ

댁은 지는걸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아니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기가 힘들어서 발악을 하시고 계신거죠.

베르누이 정리를 얘기를 하질 않나? 전위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얘기하는데 혼자 결정구조에서만 얘기하는거라고 뻘소리를 하질 않나. 뭐뭐 뭐가 어째요? 로터마스트에 진동이 전달되는게 말이 되냐구요?

이분은 공학을 어떻게 공학을 전공을 했는지 의심이 됨. 이건 일반인들도 이해하는 문제인데 끝까지 우기질 않나 ㅋ
                         
그루메냐 18-09-11 04:36
   
그럼 댁은 참 포용력이 높은 X같은 분이 신가 봄...
일반인도 다 안다는 헛소리에 베르누이를 다 안단다. 헛소리 그만하고 기체를 띄우기 위한 기체의 흐름이나 알고 헛소리 좀 하셈..
                         
다잇글힘 18-09-11 04:38
   
오호 양력에 관해서 이야기하실려고요? 어디 한번 이야기해보실까요?
얼마나 알고 있나 궁금한데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43
   
웃기는 사람이네. 아뭏튼 검색은 잘하는 구만 내가 왜 풀음. 어설픈 검색능력을 가진 댁이나 복붙하시지... 당신같은 떠라이에게 제가 왜 그짓을 해야 하죠. 적어도 다른 분들은 대화가 도니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댁같은 ㅆㄹㄱ에게는 제 시간이 아깝네요...
                    
다잇글힘 18-09-11 04:45
   
말할자신없으면 애초에 말을 꺼내지마삼 ^^
댁같이 나 이만큼 알어 니 만큼 아니 이런 유형의 인간들은 언젠간 한번 밟히게 되어 있음.
                         
그루메냐 18-09-11 04:48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이해 못하는 수준에 대해 말해 봐야 시간 낭비지. 이젠 헛소리하시네. 댁이랑 재료역학을 얘기하니 돌아 온게 다 헛소리인데 내가 왜 함. 댁은 신용을 벌써 잃음. 그것도 모르고 헛소리함 내가 지금 댓글 쓰는 이유는 시간 때우기인 줄도 모름...

아니면 댁이 그 유려한 지식으로 제 말문을 막던지요...
                         
다잇글힘 18-09-11 04:50
   
말을 꺼내지 마세요. 자신이 없으면 말을 꺼냈으면 말을 하던가 왜 쭈삣쭈삣 머뭇거림 ㅋㅋㅋㅋ

세상이 넓은데 댁은 너무 안하무인임. 아는척이 지나치고
자신이 아는걸 전달하는건 나쁜건 아니지만 최소한 예의라는걸 지켜야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참ㅋ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52
   
참 지기 싫어 하시는 성격이시네요. 저처럼...
                         
다잇글힘 18-09-11 04:57
   
지기 싫어하다니요? 전 제 잘못된 부분은 인정합니다. 위에 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못이야기했다고 부분은 전 인정을 했어요.

제가 이렇게 꼬치꼬치 따지는 이유는 댁의 잘못을 확인하기 위합니다 . 댁은 도통 인정하는걸 못봣어요. 전 인정하면 일체군말 안합니다. 그거가지고 비아냥 거리지도 않구요. 단 그전까지는 좀 집요합니다.
                         
그루메냐 18-09-11 04:59
   
님 중증이네요. 미친분들이 자기가 미치줄 모른다던데 사실일 줄이야.. 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5:10
   
어떤 부분이 중증이죠?
댁이 얘기하랬더니 얘기했는데 중증인가요? 전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래서 이야기를 하랬더니 얘기를 해주었고 진동얘기를 하는데 베르누이 정리같은 유체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하니 뻘소리라 지적을 해주었고 왜 마스트에 하중이 많이 작용하고 왜 진동이 많이 전달되는지 이야기까지 해드렸음. 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뭘 얘기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사는 초딩들이 더 잘해요. 댁보다는 ^^
                         
다잇글힘 18-09-11 05:16
   
일단 전 여기까지 할께요. ^^
                         
그루메냐 18-09-11 05:26
   
하 이건 뭐 기초부터 다 가르켜 달라는 말도 아니고 갑갑하네요...  기체의 하중에 비행중 받는 게 제일 큽니다. 마린온도 비행중 추락했고요. 당연히 기체의 진동도 영향을 끼쳤겠지만 그럴 정도면 비행중 받는 압력에 비해 미미하다는 뜻입니다. 그만 정색하시고 비행중 받은 압력이 가장 큰 문제를 일으켰다는 말이죠. 베르누이도 공기를 떠받치는 양력 즉 프로펠러의 운동에 의해서 기체가 뜨는 겁니다. 기체보다 양력이 더 커야 기체가 뜨는 건 상식입니다. 그리고 어떤 부품도 그 정도의 내구도만 보고 설계를 하지 않습니다... 수명이 줄었으면 줄었지 얼마안돼서 부러지지는 안습니다. 님처럼 무슨 검색으로 그 데이타를 공유하지는 않고 저도 모르는 분야지만 그건 알 수도 없고 그걸 가지고 설계불량이니 비리니 하는 건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고 보며 수치나 제대로 된 데이타를 원한다면 님은 진짜 무식자 인증하는 겁니다. 업계종사자라도 그건 공개 못합니다..
     
다잇글힘 18-09-10 23:51
   
그루매냐//
카이를 신뢰하느냐 에어버스사를 신뢰하느냐, 왠만한 중소기업에서도 다맞춰서 하는일을, 부품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알아서 할일을 왜 카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느냐 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 다 감안해서 글을 썼습니다 ^^
          
그루메냐 18-09-10 23:57
   
그건 님의 망상이고 님이 말하는 부분에서는 기술적으로 불량을 판단할 기준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님은 글을 대충 읽으셨거나 이해력이 떨어 지시는 게 맞네요. 위 글들은 그 후 테스트중에 발생하는 검사에 대한 거지 애초에 불량여부를 판단할려면 파괴검사밖에 없읍니다. 즉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걸 책임전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단지 무지해서 그러면 이해하지만 목적성이 있다면 님의 글에 대해서 색안경을 낄 수 밖에는 없죠..
               
다잇글힘 18-09-11 00:08
   
님 망상과 제 망상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추측은 확신한 추측이고 제 추측은 불가능한 추측이라고 본인스스로가 망상을 하고 계신거에요.

님도 참 이해력이 떨어지는것이 저는 부품불량이 아니다라는걸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그렇게 확신하는 카이의 부품요구조건이 과연합당한것이 맞다라는걸 님이 확신할수 있게 이야기할수 있느냐는 거죠. 제가 밑에 현시창님에게서 수긍했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부품불량이 아니다라는걸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댁의 이해수준은 딱 밑에서 이야기했던 타임라인에 맞춰서 생각하고 있지 상대가 정확히 뭘 얘기하는지에 대해선 본인 스스로 망상을 하고 계심
                    
그루메냐 18-09-11 00:13
   
사회생활 못해본 일인이 또 나타났는 데 댁 현XX 이중 아이디 아니세요. 어쩌면 우기는 게 똑같으세요. 당연히 그 데이터를 에어버스사에서 받아서 개발한 게 수리온이고 마린온인데 부품요구조건을 들먹이시나요. 지금 저랑 말장난하시는 건가요. 기술제휴라는 게 뭔지는 알고 지금 글을 쓰시는 겁니까. 나참 어이가 다 없네...
                         
다잇글힘 18-09-11 00:16
   
정확히 기체가 복사품 부피,용적,모든 부품 하나하나 다 똑같다면 뭐 님말이 맞을수는 있겠죠 ^^
                         
그루메냐 18-09-11 00:19
   
당연하죠. 그럼 외형적으로 다른 부품을 공급한다고요. 님 항공산업을 어떻게 보고 쓰신 글인 줄은 모르겠지만 정밀산업의 끝이 우주항공산업입니다..
                         
다잇글힘 18-09-11 00:21
   
네 그 정밀산업의 끝이 우주항공산업이고 쏘아올리는 로켓 하나하나가 다 성공하는건 아니죠. 얼마나 정밀하면 다 올라가지 않고 중간에 딴데로 새거나 아예 폭발하거나 하겠습니까? ^^
뭐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이 뭐 미국,러시아 수준일정도로 오랜동안 노하우가 쌓여왔고 또한 많이 만들어본 기체라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그루메냐 18-09-11 00:24
   
그렇다고 님말처럼 틀린 외형을 구분 못할 수준은 아니죠. 왜 했던 말 위에 있는 데요.
                         
다잇글힘 18-09-11 00:26
   
한번 물어보죠. 제가 부품결함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구분못한다느니 이해력이 떨어진다느니 희한한 표현을 사용하시던데?
오히려 댁의 이해력이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댁은 죽어라고 카이쪽 잘못일리가 없다 강변하고 계시고
                         
그루메냐 18-09-11 00:29
   
말장난 들어 가셨는 데 님은 그냥 무식한거예요. 원래 한국 속담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님이 진짜 알고 쓴 글이면 이런 무식한 글 안 남깁니다. 무슨 무식한 게 자랑도 아니고 쫌 쪽 팔린 줄이나 아세요..
                         
다잇글힘 18-09-11 00:33
   
주장은 이미 해드렸어요. 댁의 대답은 절대 카이가 그런것에 소홀히 할리가 없다가 대답입니다. 전 말장난을 한적이 없어요. 댁이 확신하는것이 저는 확실한 주장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정확히 진동수준에 맞게 제대로 주문을 했는지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시나요? 그게 이해가 안가시면 제가 로켓 이야기도 해드렷는데?
                         
그루메냐 18-09-11 00:38
   
저 그런 말 한적도 없는 데 혼자서 내뇌 망상을 하시네. 내가 거기 직원도 아니고 무슨 헛소리해요. 세상에 진동수준에 맞추어서 부품을 납품하네요. SF만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 아무리 무식해도 그런 헛소리는 안합니다. 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0:42
   
저 그런 말 한적도 없는 데 혼자서 내뇌 망상을 하시네
=========
철판도 유분수지...
저도 카이쪽엔 문제가 없고 댁들 말마따나 에어버스쪽의 잘못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댁은 카이쪽 즉 설계부분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현시창님의 주장에 대해 제 의견을 이야기한것에 대해서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이딴식으로 이야기를 한거죠. 거기에대 망상이니 뭐니 혼자 이상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그루메냐 18-09-11 00:45
   
그러니까 본론은 기분 나빠서 시비털려는 건데 진작에 그렇게 하시지 왜 돌려 말하세요. 사람이 좀 정직해야지. 왜 무식하다니까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나 봐요.. 그럼 무식한 사람 무식하다고 하는 게 뭐가 문제 임. 참 우리사회는 정직한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회임..
                         
다잇글힘 18-09-11 00:47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비파괴검사라는걸 애초 부품을 인도받은 초기부터 했을텐데 아니면 전혀 그런거 확인없이 바로 조립을 했을지도 궁금하고 애초 설계가 잘못되어서 진동으로 인한 피로현상이 누적되었을 수도 있고 그건 추락한 헬기말고 다른 기체의 로터마스터에서 동일하게 나타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단순히 부품결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부품결함이라면 왜 조립시 잡아내지 못했을까요? 다른 헬기의 로터마스터에서도 동일한 피로현상이 나타냈다고 해서 그걸가지고 부품결함으로 단순하게 결론짓는건 현재 나온 정보로봐선 좀 이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

이글에서 뭐가 솔직하지 않은지 그 솔직하지 부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루메냐 18-09-11 00:49
   
그러니까 댁이 글을 대충 읽거나 이해력이 떨어지는 거죠. 현XX도 깨갱한 걸 뭘 공감합니까. 무슨 비파괴 검사로 초기 불량을 알아내요. 안된다고 위에도 써있구만 계속 헛소리 임.
                         
다잇글힘 18-09-11 00:53
   
그분이 깨갱하신건 그분이 깨갱하신거구요 ^^

진동검사로 문제가 생길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분이 이야기 하셨는데? 그리고 열처리 결과는 최종결과가 아닙니다 ^^
                         
그루메냐 18-09-11 00:54
   
그분이 진동문제로 얘기한거 없는 데요. 진짜 글을 대충 읽었거나 무식한 거 맞네요. 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0:57
   
얘기한적이 있어요 잘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대충 읽으셨으면 ㅋㅋ
                         
그루메냐 18-09-11 00:59
   
그런 뜻이 아니겠지요. 님이 무식해서 구분을 못 할 뿐이지. 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8-09-11 01:02
   
한번 다시 확인해보세요. ^^
                         
그루메냐 18-09-11 01:03
   
본인이 주장한 걸 알릴려면 본인이 인증을 해야지 나보고 확인하래. 아주 날로 먹으려 함. 인생 좀 그렇게 살지 좀 마세요.
                         
다잇글힘 18-09-11 01:0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86745&page=0

여기가서 그분 첫댓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2문단을 제외하곤 그 다음부터는 진동얘기가 계속나옵니다 ^^
                         
그루메냐 18-09-11 01:08
   
그래서 댁이 무식한 거임. 저기에 어떤 팩트가 있고 마린온 사태와 관련 된 내용이 있음. 우린 마린온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지 수리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님. 거기다 저 인간이 주장하는 건 동체 얘기지 로터 부분이 아님. 그 것도 구분을 못함..

그분 그분 거리는 게 그 또라이에게 단단히 세뇌된 듯...
                         
다잇글힘 18-09-11 01:10
   
중요한건 마린온이냐 수리온이냐가 아니라 진동이라는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수리온 파생이 마린온이고 수리온에서 있었던 문제가 마린온 설계변경과정에서도 그대로 발생할수도 있다는건 상식적인 문제입니다. 참 이해력에 문제가 많으시네요. 남 이해력 따지시는건 좋아하는거 알지만

전 현시창 그분의 글에 대해서 사안별로 구분해서 봅니다. 예전에 사드문제로 티격태격한적도 있구요. 현시창이라는 그분이 주장해서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그 부분은 수긍할수도 있다라는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역시나 이해력이 문제가 많으신듯 아니면 세상을 정치적으로만 보던가

참고로 방산비리나 카이비리 때문에 신뢰를 못한다느니 뭐한다느니 지금까지 이야기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정치적인 문제와 과학적인 부분은 별개로 이해합니다.
                         
그루메냐 18-09-11 01:16
   
그러니까 그사람이 주장한 건 동체지 로터가 아님. 슬쩍 회피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뜬 구름 잡다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거 밖에 안되는 사항인 줄도 모름. 헬기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엔진, 로터, 블레이드인 줄도 모름. 그런 부분에 대한 일언 반구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는 말인 줄도 구분 못하는 당신은 무식자 인증....
                         
다잇글힘 18-09-11 01:20
   
에휴~~~ 글좀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체에 진동이 크게 발생해 체결볼트 강도를 더 높였다는 피드백이 나왔다면 그 진동이 동체가 아니라, 마스트에도 올라갈 수 있단느 추정은 누가 해도 금방 합니다."

그분이 직접 쓴 글입니다.
이건 일일이 꼭집어줘야 아나 참나
이해력이해력이해력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1:29
   
그러니까 그게 무식한 발언 인줄 모르는 댁이 무식하다는 증거죠. 동체 진동으로 마스트에 영향을 준다는 게 말이 된다고 봄. 헬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나 베르누이의 정리를 공부했다면 그런 헛소리는 안함.
                         
다잇글힘 18-09-11 01:35
   
베르누이 정리 얘기를 하니 갑자기 흥미가 뚝떨어지네
차라리 continuity equation이나 발산정리를 이야기하는게 더 나을듯
동체진동이 마스트에 전달되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1:37
   
그러니까 물체가 하늘을 날기 위한 공기저항을 어디서 받는 지나 알고 말을 하세요...
                    
다잇글힘 18-09-11 01:42
   
물이나 공기같은 물체의 추진을 방해하는 외부항력 요소도 있지만 엔진과 같은 자체진동이 헬기같은 기체에선 가장 큰 진동요소라는건 잘 아실텐데?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1:47
   
저나 님이 항공쪽 전문가는 아니죠. 둘다 무지한 상태에서 그런 걸 논의해봐야 시간 낭비입니다. 저는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고 님은 소설을 쓰고 있을 뿐이죠. 오늘 밤세는 거야 일상하는 업무패턴과 다를 게 없지만 제발 추측이 아닌 사실을 얘기하시죠. 제발 그분거리시지나 말고요. 댁 무슨 광신도 같아요...
                         
다잇글힘 18-09-11 01:54
   
댁은 댁이 아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모르는 부분을 안다고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말은 정확히 합시다. 전 소설을 쓴적이 없어요. 부품결함, 설계결함 다 고려해야 한다는 모분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품결함일리가 없다, 설계결함일리가 없다 전 두주장을 다 부정도 긍정도 하는게 아니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해력 운운은 댁에게나 할 소리입니다. 정확히 상대방이 몬소리 하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그동안 토론해왔던 사람들과 똑같은 유형이겠거니 혼자 망상을 하신거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방산비리니 뭐니 전 그런건 과학얘기를 할때는 관심없습니다.
                         
그루메냐 18-09-11 02:01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사세요.
간단한 걸 참 길게도 쓰네요...
                         
다잇글힘 18-09-11 02:06
   
1.메시지가 안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
2. 사람들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그루메냐 18-09-11 02:15
   
이런 인간들의 특징 무식한 걸 무식하다고 한거 가지고 욕이라고 한다. 종특이 날조에 모략임.
공격은 지가 먼저 해놓고는 남탓을 한다. 끝...
                         
다잇글힘 18-09-11 02:20
   
안타깝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1,2번을 끝까지 고수하셨네요 ^^
                         
그루메냐 18-09-11 02:23
   
안타깝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전부를 끝까지 고수하셨네요 ^^
                         
다잇글힘 18-09-11 02:24
   
저를 똑같이 따라하시였으니 역시나 1,2번에 해당합니다 ^^
아직도 정신못차렸다는 얘기
                         
그루메냐 18-09-11 02:28
   
그렇게 위안을 삼고 사세요. 저도 님의 정신세계는 존중합니다. ㅋㅋ
                         
다잇글힘 18-09-11 02:31
   
위안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
댁인 철저히 비아냥 저는 철저히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요.
1,2번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글 한번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댁에 대해서 무식,이해력 얘기를 한건 댁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정신승리는 댁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부터
                         
그루메냐 18-09-11 02:39
   
님의 문제가 이겁니다. 뭐가 사실인데요. 님도 제대로 절 설득 못하면서 사실이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나요.

저는 적어도 사실을 님은 우기기 신공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저랑 님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님은 지금 우기기를 하는 거지 사실을 전파하는 게 아닙니다.

제 글 어디에 KAI 옹호하는 글이 있나요. 댁같이 말도 안되는 글을 까는 글만 있죠. 님이 제대로 글만 써도 전 깔게 없고 제 취미생활도 줄겠죠...
                         
다잇글힘 18-09-11 02:42
   
어떤 부분을 우겼죠?

우긴건 오히려 댁이에요. 둘다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해력 운운하지 않나
현시창 그분이 분명 진동에 관련해서 의미있는 얘기를 했는데 안했다고 얘기를 하지 않나 얘기한 부분을 찾아주었더니 마스트가 진동이 전달되는게 말이 되느냐 무식이니 뭐니 베르누이 정리니 똥같은 얘기를 하질 않나 거기에 발끈해서 니가 뭘 아냐고 이거 설명해봐라 얘기를 했더만 오히려 쳐맞아 역관강 당하질 않나 ㅋㅋㅋㅋ

좀 적당히하고 삽시다. 어그로는 댁이 먼저 걸었어요. 기껏 자기 생각을 적어놨더니 이해력이 딸리니 뭐니 인신공격이나 하고 자빠졌고  참나


설령 상대방 생각이 틀렸다고 해봅시다. 그건 댁이 입장이니 틀렸다고 할수 있겠죠. 그래

거기다 대뜸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이딴 소리나 하는게 댁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매번 댁은 토론을 이런식으로 해요?

도대체 누가 먼저 말장난을 했는지 참...
                         
그루메냐 18-09-11 02:47
   
님의 글은 논쟁의 요지를 벗어난 글입니다. 로터마스터에 대한 결함을 논하는 자리에서 동체 자체를 논하고 그걸 토론 하는 기본이 안된 행동입니다. 금속재료 얘기하는 데 뜬금없이 유리예를 들지 않나 아니 비교 사례가 되면 들 수도 있지만 전혀 상관도 없죠. 그건 단지 지식자랑입니다. 그 걸 모르시니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닌가요. 그래서 저의 취미생활이 연장되지만요...
                         
다잇글힘 18-09-11 02:52
   
로터마스터의 결함을 이야기를 할때는 여러가지를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댁들 주장처럼 로터마스터를 구성하는 부품 하나하나의 재료적 또는 제품자체의 결함을 이야기도 해야겠지만 설령 그 결함이 아니더라도 로터마스터는 헬기자체의 진동과 관련되는 병목부분입니다. 동체 자체의 진동이 로터마스터같은 병목부근에서는 훨씬 강해질수도 있습니다. 아니 강해지죠. 이건 당연한거고.

댁이 정말로 제대로 역학을 배웠다면 힘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라는걸 이해하실겁니다. 로터마스터는 헬기 블레이드로 발생하는 양력을 동체로 전달하는 길목에 있고 또한 헬기 동체 자체가 가지는 무게를 비행시 블레이드에 전달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당연히 그곳은 진동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따라서 부품문제 이전에 진동으로 인해 그곳자체에 예상치 못한 진동이 전달 증폭될수 있다는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이런 상식적인 수준의 분석마저도 무식이니 뭐니 뻘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댁 공학전공한 사람 맞아요?
                         
그루메냐 18-09-11 02:59
   
어이구 전문가 나오셨네 로터마스터 한부분도 제대로 모르는 분이 종합적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그러고는 댁 말이 진실임. 댁은 입을 털 수록 까일 거리만 제공하네요... 그러고는 댁 말이 진실임. 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8-09-11 03:04
   
또 엉뚱하게 이해하시네. 로터마스터 자체의 설계결함이 최종적으로 아닐수도 있어요. 그렇게 결론이 난다고 해서 제가 특별히 반발할 이유도 없습니다. 부품결함으로 결론이 안나도 특별히 내말이 맞네 기뻐할 이유도 없구요. 어떤식으로 결론이 나든 다 그결론대로 이해하면 되요. 문제는 현재 발표된 내용의 정확한 수준은 이해를 해야죠.

그리고 로터마스터에 대한 제 설명은 항공설계니 뭐니 까지 갈것도 없이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래 진동이 기체에만 머물고 로터마스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쉴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진동은 진동이 맞닿아있는 모든 구성요소에 다 전달이 됩니다. 물론 물체 특성에 따른 주파수특성도 있겠지만 로터마스터 부분은 블레이드 자체의 진동과 기체 잔동의 진동이 서로 지나가는 그것도 길이 좁아지는 길목이라 진동의 영향도 클수밖에 없는 영역입니다. 일종의 첨두같은 곳이에요. 따라서 진동부분을 언급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
                         
그루메냐 18-09-11 03:08
   
그러니까 님이 문제라는 겁니다. 헬기는 무슨 그냥 뜨는 지 아세요. 제가 심심해서 베르누이를 언급했나요. 헬기가 뜰려면 그 항력을 어디가 많이 받을까요. 그걸 이해하시고 좀 글을 쓰시죠...
                         
다잇글힘 18-09-11 03:13
   
어디가 많을까요? 당연히 동체보다는 로터마스터가 많이 받습니다. 이건 중학교 애들도 아는 뉴턴의 법칙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 문제입니다. 단위면적 또는 단위부피를 생각해보세요. 어느쪽 단위면적당 인장력이 더 클까?
                         
그루메냐 18-09-11 03:21
   
님의 무식이 또 한번 들어 나서 기쁘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다잇글힘 18-09-11 03:24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잘 아시는것 같으니

http://www.heliair.com/wp-content/uploads/2013/01/G-JETX.jpg

여기 헬기사진까지 보여드렸어요
헬기가 저리 상승했을때 어디에 단위면적당 인장력이 클치 ^^
                    
그루메냐 18-09-11 04:08
   
무식하니 대화가 안됨. 답을 찾아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해 봅시다..
                         
다잇글힘 18-09-11 04:24
   
댁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요.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시다니...

http://www.heliair.com/wp-content/uploads/2013/01/G-JETX.jpg

자 헬기에서 어디부분에 가장 많은 하중을 받을까요?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29
   
이건 무슨 사진이나 달랑 하나 붙이고는 헛소리하시네. 당신이 적어도 유체역학을 공부했으면 이런 쪽팔린 짓 안하시거든요. 아뭏튼 무식하면 용감함...

이러고는 지가 다 답변했다네.. 이건 무슨 짱개 방식인가. 아예 어이가 없음...
                         
다잇글힘 18-09-11 04:37
   
마스트 진동 관련해서 구글 검색해 보삼 ^^
우기지나 말고
                         
그루메냐 18-09-11 04:43
   
네 검색 좀 그만 하세요. 검색학과 수석임..  검색해서 댁이 그 안의 내용은 다 이해 함.... 좀 쪽팔린 줄 아세요 무식이 자랑은 아닙니다...
                         
다잇글힘 18-09-11 04:47
   
댁은 아예 부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마스트에 진동이 작용전달될수 있냐고
 진짜 이건 의문임 공학전공한 사람이 이정도 수준의 발언을 할수 있을까하고
솔직히 실언인줄 알았음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50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댁 변 참 굵네요...
                         
다잇글힘 18-09-11 04:52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댁이 그렇게 얘기를 했음 현시창 얘기하면서 그렇게 얘기한적이 없다느니 뻘소리를 했고 얘기한걸 보여주니 어떻게 마스트에 진동이 전달될수 있느냐고 여전히 뻘소리를 했고. 기억이 1시간 안팎?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53
   
님이 잘못 알고 헛소리 한거거든요. 그걸 모르니 님이 정상이 아니죠...
                         
다잇글힘 18-09-11 04:54
   
본인이 한 얘기입니다 ^^
                         
그루메냐 18-09-11 04:57
   
님이 헛소리 한 것에 대한 님의 상상의 결과죠. 님은 님이 원하는 결과라고 보지만 제가 한 말은 그 뜻이 아니죠. 그게바로 님과 제가 수준차가 난다는 뜻입니다. 무식하니 자신이 원하는 의미라고 보는 거지 댁이 바란 의미의 답변은 아닙니다. 댁은 참 단순 무식한 분처럼 보입니다...
                         
다잇글힘 18-09-11 05:13
   
다시적어드리죠.
여기 댁이 한소리입니다.
뻔뻔한것도 정도껏 합시다
==========

그루메냐 18-09-11 01:29 

그러니까 그게 무식한 발언 인줄 모르는 댁이 무식하다는 증거죠. 동체 진동으로 마스트에 영향을 준다는 게 말이 된다고 봄. 헬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나 베르누이의 정리를 공부했다면 그런 헛소리는 안함.

-------------
                         
다잇글힘 18-09-11 05:16
   
전 여기까지 합니다 ^^
                         
그루메냐 18-09-11 05:29
   
님은 그냥 우기기만 했지 제대로 된 주장자체도 없었다는 건 모르세요...
현 뭐시기 주장은 유지보수 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지 이번 결함과는 하등의 연관이 약간 있으면 있었지 별개의 문제입니다...
     
archwave 18-09-10 23:54
   
간단히 과장 섞어서 예를 들어 말하자면..

구리 막대에 피로현상이 10 % 나타났을 때 강도가 50
강철 막대에 피로현상이 10 % 나타났을 때 강도가 200
( 설계상 사용 허용 강도는 100 )

비파괴검사로 측정해보니 피로현상(크랙)이 10 % 다. 아직 넉넉한 강도.

그런데 실제로는 구리 막대였다면 ? 한참 모자란 강도니 못 버티겠죠.

열처리 불량으로 인한 강도 저하 문제가 바로 이런 식입니다.
강철 막대 납품 받은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구리 막대였다는 것이죠.
( 강철과 구리 차이처럼 열처리 불량이 쉽게 파악되는 것도 아니죠. 가능할지조차 의문 )

이런 경우를 무슨 수로 예방합니까 ?

비파괴 검사로 열처리 불량까지 다 검사할 수 있는 방법 개발 ?
애초에 부품 업체가 제대로 했으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인데요.
          
다잇글힘 18-09-11 00:04
   
실제 잘못된 부품을 조달했을 가능성도 발표 그대로 있겠죠. 그것 자체를 제가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애초 부정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다만 같은 결과를 빚더라도 두가지가 원인이 될수는 있겠죠. 현시창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마린온이라는 부품요구조건에 걸맞지 않은 부품을 조달받지 않았거나 뭐 그루매냐님이 말하는것처럼 카이를 너무 우습게 보는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고 아니면 제대로된 진동수준에 대해서 각부분별로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거나 더군다 로터마스트 부분은 기체의 진동이 증폭되기 좋은 부분이기 때문에
               
archwave 18-09-11 00:12
   
아 대체 왜 이러시는건가요 ?

가능성 ? 이게 가능성입니까 ? 짜증나게 계속 말장난할겁니까 ?

조사단이 파편 수거해다 분석 (파괴 검사) 해보니까 열처리 불량이 드러난겁니다.

이걸 두고 뭔놈의 가능성 운운하며 논점 흐리시나요 ? 명백한 사실을 갖고요.
                    
다잇글힘 18-09-11 00:15
   
먼저 본인이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시험 비행 도중 추락해 다섯 명의 해병이 숨진 헬기 '마린온'의 사고 원인이 핵심 부품 결함 때문이라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정확한 기사내용입니다. 잠정결론이 뭔 뜻인지는 알고 계실겁니다. 또한 보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확정된게 아니라 중간발표입니다.
                         
archwave 18-09-11 00:19
   
분석도 안 해보고 열처리 제대로 안 했다는 말이 나올까요 ?

---- the end of key battle with 다잇글힘 ----
                         
다잇글힘 18-09-11 00:23
   
열처리가 제대로 안되었다는건 그냥 추측일뿐입니다. 저 말속에서는.. 물론 분석을 해봤겠죠. 정말로 열처리 문제가 확실했다면 열처리가 문제가 있다고 확실하게 말했겠죠. 정확히 보고서가 나온것도 아니에요.

본인말마따나 기사는 정확히 보고 이야기하셨으면 하네요.
                         
그루메냐 18-09-11 01:06
   
무식하니 이런 글도 잘도 씀. 검사해 보면 다 나오는 사항을 보고 추측이래요.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에어버스가 이정을 안하면 그 증거로 제소를 하면 되는 문제로 혼자서 소설을 쓰고 있음. 가관이다.. 가관...
                         
다잇글힘 18-09-11 01:14
   
검사해서 다 나왓다면 뭣하러 잠정발표를 합니까 최종발표를 하지
설령 에어버스가 인정을 안한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잠정발표를 하겠습니까? ^^
발표라는건 상대가 인정을 하든 안하든 자기가 조사한 결과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그렇게 결론을 냈다면 그렇게 발표를 하면 됩니다. 뭣하러 잠정이니 뭐니 이상한 말을 사용하겠습니까? 인정을 하든 안하든 그렇게 추정한다고 이야기를 한거에요
                         
그루메냐 18-09-11 01:19
   
공학 우습게 보는 소리하시네. 과학부터 인문학은 그게 가능하지만 공학부분은 그게 안 가능합니다. 당연히 국민을 속일 작정으로 언론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어디 외신이 막힌 나라도 아니고 다 들어날 속임수를 쓴다고요. 님 중국분이세요...
                         
다잇글힘 18-09-11 01:24
   
그러니까 공학을 그렇게 우습게 안본댓가가 나로호 추락이냐구요 에휴~~~ 무슨 수리온이 개발이 끝나고 실전배치된 이후 수십년 지난 기체도 아니고
공학 공학 공학 그렇게 그것만 그렇게 강조를 하지 말고 그냥 일반적으로 해석하는 힘좀 가집시다.  공학도 실패를 해요. 네? 무조건 그 공학이 문제라고 이야기한것도 아닌걸 가지고 이해력이 뭐니 혼자 뻘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그루메냐 18-09-11 01:31
   
갑자기 나로호 물타기 시전 아주 전형적인 어그로네...
                         
다잇글힘 18-09-11 01:42
   
공학에 대한 댁의 잘못된 믿음을 깨기위해선 충분한 소재입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모회사 자동차 문제도 그렇고 공학적 실패는 넘치고 넘칩니다 ^^
                         
그루메냐 18-09-11 01:52
   
이젠 안되니 시사적으로 접근하는 데 그런 문제에 대해 댁과 논의할 맘은 없네요.
물론 헛소리하시면 까겠지만...
                         
다잇글힘 18-09-11 01:55
   
그럴리가 없다가 댁의 주장의 핵심입니다. 댁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지맙시다 좀...
                         
그루메냐 18-09-11 02:02
   
댁처럼 택도 없는 무식한 소리는 안합니다..
                         
다잇글힘 18-09-11 02:15
   
전혀요. 전 명확히 이야기했습니다.

1. 중간발표고 열처리 부분은 아직까지는 최종결론이 아니다
2. 부품결함,설계결함 다 현재까지는 현재진행형이다.

^^
                         
그루메냐 18-09-11 02:22
   
님이 언제 그런 걸 명확하게 말했나요. 아주 상상 속을 헤메시네요.

비파괴검사라는걸 애초 부품을 인도받은 초기부터 했을텐데 아니면 전혀 그런거 확인없이 바로 조립을 했을지도 궁금하고

-> 위에 누누히 말한 게 비파괴 검사로 초기 불량 검출이 힘들다는 건데 딴소리 함.

애초 설계가 잘못되어서 진동으로 인한 피로현상이 누적되었을 수도 있고 그건 추락한 헬기말고 다른 기체의 로터마스터에서 동일하게 나타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런 데 왜 한대는 멀쩡함. 글을 제대로 안 읽었다는 증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단순히 부품결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부품결함이라면 왜 조립시 잡아내지 못했을까요?

-> 무식하니까 나오는 소리임. 그럼 댁이 잡아 내던지. 아예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만 KAI직원들은 무슨 노예인가. 아마 여기서 내로남불성 발언 나올 듯.

다른 헬기의 로터마스터에서도 동일한 피로현상이 나타냈다고 해서 그걸가지고 부품결함으로 단순하게 결론짓는건 현재 나온 정보로봐선 좀 이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 안나온 헬기는 뭐임. 글 좀 제대로 읽고 쓰기를

이렇게 써놓고는 헛소리 작렬임..
                         
다잇글힘 18-09-11 02:29
   
음...

저 발표는 중간발표입니다. 열처리 부분은 확정된 발표가 아니에요. 마치 저 결과가 확정된것처럼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부분중 조립시 부품결함을 발견하지 못했을까요라고 지적한 부분은 중간발표와 관련해서는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한건 사실입니다. 그부분은 인정하구요  단 archwave님의 설명과 관련해서는 수긍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에서 설명한것들이 좀 있었네요

어쨌든 제가 이야기한 요지는 부품결함이나 설계결함이나 아직까지는 현재진행형이다가 핵심입니다. 제가 현시창 그분의 지적과 관련해서 댁과 비교해서 수긍했던 부분은 진동과 관련된 마스터 부분의 구조적인 결함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결론이 끝난 것이다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루메냐 18-09-11 02:36
   
저도 확정된 것처럼 말한 적 없어요. 저 발표에 대해 맹신적으로 반대하는 분들에 대해서 가능성을 얘기한 거지. 그럼 무슨 내로 남불도 아니고 맹신하는 사람은 잘못이고 무조건 까는 사람들은 정의인가요. 님 말자체도 어패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슨 의견을 내실려면 정확한 팩트나 기술적 베이스를 대고 좀 의견을 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 교육수준 아시죠. 무슨 짱개들 처럼 여론몰이한다고 우르르 그쪽으로 의견이 몰리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8-09-11 02:37
   
다른 헬기의 로터마스터에서도 동일한 피로현상이 나타냈다고 해서 그걸가지고 부품결함으로 단순하게 결론짓는건 현재 나온 정보로봐선 좀 이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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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설계결함이 있다고 모든 헬기에서 다 나타나야 한다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4대중3대에서 나타났다면 75퍼센트라는 얘긴데? ^^

부품결함이라면 100퍼센트 다 나타나는 모양이죠?

어이구야 사회경험 많이해보신분이 이런 무식한 얘기를 다 하시는군요 ㅋㅋㅋ
                         
다잇글힘 18-09-11 02:38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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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첫 댓글입니다. 좀 자기자신을 속이지는 맙시다 ^^
                         
그루메냐 18-09-11 02:43
   
님 글이나 좀 보고 글을 쓰죠. 전 사실만 말합니다. 제 취미가 남 까는 건데 잘못 까면 그건 취미생활이 아니죠...
                         
다잇글힘 18-09-11 02:53
   
인신공격은 사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주관을 말하는거지
또한 댁의 다른 이야기도 그냥 주관적인 얘기입니다. 댁이 카이에서 일하는것이 아닌 이상 댁이 이야기하는건 추측이 사실일수가 없습니다. 댁스스로가 항공설계쪽에 있는분도 아닌데 어떻게 설계결함이 아닌지 확신을 하는지?
                         
그루메냐 18-09-11 02:55
   
그리고 잘 아시는 분이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님이 재료 검사에 대해 무지하니까 하는 말이죠..

제가 대학다닐 때 한게 그냥 시편 Polishing한게 다입니다. 재료공학부분은 검사로 시작해서 검사로 끝납니다. 생산은 공정을 제대로 지키면 제대로 나옵니다. 무슨 쇳물에 손 담가서 온도 맞추는 지 아시나 봄...
                         
그루메냐 18-09-11 02:57
   
그러니까 웃기는 분이네. 내가 언제 설계결함이 아니라고 함. 이런 경우는 부품결함에 가깝다고 했지 아주 상상속을 헤메시네.. 아주...
                         
다잇글힘 18-09-11 03:00
   
부품결함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고 제가 댁보고 뭐라 한적이 있음?
댁은 두가지 가능성이 다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얘기에 대뜸 글을 제대로 안읽었고 이해력이 딸린다고 이야기를 했음. 그다음에 분명 아래에서 어떠한 얘기들이 오고갔는지 주요항목만 가지고 나열해서 설명까지 했고... 음 그렇군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넘어가면 될것이지 댁이 그런 이후에도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바라보기 바람. 댁이 지금까지 이야기하면서 뭐 하나 인정한것이 있음? 할 얘기없으면 딴 얘기 넘어가고 니는 결국은 무식해 이딴식으로 얘기나하고 자빠졌지?
                         
그루메냐 18-09-11 03:02
   
어디서 구라를 치세요. 님 글 어디에도 두가지를 다 본다는 건 없거든요. 저는 적어도 님처럼 말바꾸기는 안합니다.. 틀린 말하면 무식한 거지 달리 무식이 무식인가....
                         
다잇글힘 18-09-11 03:09
   
자 제가 뭐라 그랬죠? 현시창분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죠?

그럼 그 현시창이라는 분이 뭐라 주장했는지 제가 인용해드릴까요?

"어느 쪽이든 쌍방과실이고, 이런 식의 해석이 되면 KAI는 무능하거나 무지한게 아니라, 나태한게 되는 겁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한 부분은 이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양쪽다 과실이라고 주장한건 아닙니다. 둘다의 가능성이 잇다라는 측면에서 현시창 그분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거죠.

제가 단 첫번째 댓글에도 분명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도 댁 방식대로 말씀대로라면 댁이 이해를 못한거에요.
이건 설계결함이 맞다라는게 아니라 설계결함을 말하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라는 것이지 그렇다고 부품결함에 대한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글은 분명 부품결함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따라서 저는 설계결함을 이야기한 그분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라고 표현하는건 이글의 부품결함론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루메냐 18-09-11 03:12
   
그게 그 소리인데요. 님이야 말로 구분을 못하시네. 나태한게 그럼 잘 했다는 의미가 됩니까. 좀 제대로 된 반박을 하시던지요... 저 사람 말장난에 놀아나는 수준을 보니 참.. 현뭐시기가 부품결함에 대해 주장한건 없거든요. 정신 좀 차리시죠..

그래서 제가 현뭐시기에서 답한 글도 보셨나요. 댁 주장처럼 일하라면 댁도 사장 욕한다고 님도 회사생활 경험이 없으시나 봅니다... 내로남불도 아니고 자기는 그렇게 일할 자신도 없으면서 남에게만 희생을 강요합니까.
                         
다잇글힘 18-09-11 03:16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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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럼 부품 결함 부정론으로 보이십니까?

위에 문장에 분명 "이야기하신 부분도", 도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도라는 글자가 만약 "이"라는 단어로 대체된다면 어떨까요? 그럼 현시창 그분이 말한것이 맞다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써드릴까요?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이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

두문장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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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그건 댁이 그사람과의 관게에서 해결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건 그 사람의 생각의 일부 즉. 진동문제와 같은 예상치못한 설계결함으로 인한 파괴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의견중 하나가 될수 있다라는것이 중요한 얘기입니다. 제 논지는 그거에요. 두사람사이의 문제는 두사람 사이에서 알아서 하세요. 관여하고 싶지 않으니까

이 얘기가 그렇게 골깝게 들리나요? 댁한텐?
                    
그루메냐 18-09-11 03:21
   
밀매는 아니지만 무슨 핑계를 대세요. 이게 바로 님의 글에 구역질이 올라오는 이유입니다. 온갖핑계에 남의 의견 뒤에 숨을려고 하고.... ㅉㅉㅉ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3:25
   
무슨 핑계를 댔다는 거죠. 분명 예시까지 다드렸습니다.

"밀매는 아니지만 밑에 현시창님이 이야기하신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

이얘기가 이해가 안가세요? ^^

로터마스터 부분의 하중문제는 중학생들한테 물어봐도 이야기할수 있는 수준의 간단한 문제입니다. 하중뿐만 아니라 진동이 가장 몰리는 지역입니다. 블레이드에서 오는 진동과 기체엔진을 통해 발생한 진동이 한꺼번에 몰리니까요.

제가 밀매도 아니면서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건 무기자체의 용도나 제원과 같은 구체적인 군사적인 문제가 아닌 과학적인 분석의 문제기 때문입니다.
                         
그루메냐 18-09-11 04:08
   
그걸 모르니까 문제죠. 알고 나서 대화하죠...
                         
다잇글힘 18-09-11 04:30
   
이제 하다하다 우기는 수준까지
마스트 또는 로터마스트 진동으로 최소한 구글만 검색해봐도 다 나오는걸 우기고 자빠졌으니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4:30
   
대화할 수준이 안됨..
                         
다잇글힘 18-09-11 04:39
   
검색해보라고  방법까지 가르쳐 드렸음 ^^
                         
그루메냐 18-09-11 04:41
   
나참 검색하면 다 안단다. 그럼 누가 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옴... 검색학과 수석먹겠네. 진짜 이런 어설픈 지식으로 난체 하는 사람들이 정말 역겨움. 그러니까 스스럼없이 헛소리를 작렬하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다잇글힘 18-09-11 04:42
   
검색하면 다 아는걸 댁은 우기고 있으니까 문제죠...
얼마나 아는냐 그런 수준이 아니라 댁은 아예 부정을 해왔거든요 ^^
                         
그루메냐 18-09-11 04:51
   
녜녜 검색학과 수석님. ㅋㅋㅋㅋㅋ

결론은 검색이네요...
                         
다잇글힘 18-09-11 04:53
   
그렇게 검색에 대해서 불안하시면 애초 마스트에 진동이 전달이 안되느니 뭐니 뻘소리를 하질 말던지요. 본인이 내뱉은 말을 탓하세요.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ㅋㅋㅋ

그루메냐 18-09-11 01:29 
그러니까 그게 무식한 발언 인줄 모르는 댁이 무식하다는 증거죠. 동체 진동으로 마스트에 영향을 준다는 게 말이 된다고 봄. 헬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나 베르누이의 정리를 공부했다면 그런 헛소리는 안함.
                         
그루메냐 18-09-11 04:54
   
그래요 님 맘대로 상상하세요. 님이 저와 제대로 대화가 안되는 수준인데 뭘 말할 까요...
                         
다잇글힘 18-09-11 04:55
   
그루메냐 18-09-11 01:29 

그러니까 그게 무식한 발언 인줄 모르는 댁이 무식하다는 증거죠. 동체 진동으로 마스트에 영향을 준다는 게 말이 된다고 봄. 헬기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나 베르누이의 정리를 공부했다면 그런 헛소리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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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실언이줄 알았음. 님의
                         
그루메냐 18-09-11 05:00
   
그래서 님이 무식하다는 증거죠... 보통 아하면 어하고 알아 듣는 데 제가 실수했네요. 무식자들에게 이런 관계자식 대화를 했으니 죄송한 마음이야 있지만 님이 무식한 건 변함이 없습니다. 안그래요 검색학과님...
                         
다잇글힘 18-09-11 05:12
   
ㅋㅋㅋ
열이 많이 뻗치신 모양이시네요 어디 허접한 인간이 덤비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으니 좀 꼭지는 도셨을듯. 아마 밀매는 아니지만 이말에서 맘을 풀었을듯 ㅋㅋ

"글을 대충 읽으셨네요.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 지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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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말이 아이러니하게 들립니다
말한 본인이 자기가 말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으니 ㅋㅋㅋ
                         
다잇글힘 18-09-11 05:17
   
수고하셨습니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그루메냐 18-09-11 05:30
   
그래요 욕봤네요. 님 그리고 님도 자신의 의견을 좀 제대로 피력하는 법 좀 배우세요. 그냥 우긴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archwave 18-09-11 00:32
   
위 글을 오해하실 분들도 있겠네요. 보충 설명.

수리온/마린온의 설계에 아무 문제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문제가 전혀 없는 설계가 있을리가요.

설계 여유가 별로 없어서 취약할 수 있겠죠. 진동이 심해서 피로 현상이 빨리 오고 부품 수명이 짧아진다는 식으로요. 그런데 이건 이번 마린온 사고와는 관련없는 얘기입니다. 기체 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요.

정상적으로 열처리된 부품이라면 정비 과정에서 하게 되는 비파괴 검사에서 심각한 사고 생기기 전에 크랙(피로 현상) 이 파악되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글 그리고 바로 위 제 댓글에서 말했듯이 열처리 불량 부품에서는 이게 통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부품업체의 가이드라인에 의해서도 안전 영역이었어야 할 상황에서도 심각한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죠.

심각한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따지는 것이지, 지금 마린온의 수명이나 설계 잘 되었나 따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다잇글힘 18-09-11 00:36
   
기체 뽑은지 얼마되지 않았어도 부품결함이 아니어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진동문제입니다. 진동문제에 대해서 카이가 정확히 고려를 해서 제대로된 수준의 주문을 했느냐라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현재 발표는 잠정발표지 최종발표가 아닙니다. 열처리 문제도 열처리가 문제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지. 실제 열처리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고 있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말장난이 아니라 이런거 하나하나 정확히 발표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구조신호 18-09-11 22:01
   
님이 걱정하시는 진동 문제로 인한 설계 오류 문제 당연히 나올 수 있죠...

그런데 해당 문제는 지금 건과는 상관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건 같은 경우 에어버스사의 제조 공정에서의 명확한 실수이니까요....(물론 중간 발표결과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제조 공정에서의 실수까지 무조건적인 KAI의 실수나 나태함으로 몰고 가면......
archwave 18-09-11 00:40
   
KAI 또는 수리온 계열이 미운 털 단단히 박힌건가..

정말 끈질기게 말꼬리잡기도 불사하면서 물고 늘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 어떻게든 KAI 에 흠집내기 시도로밖에 안 보이는데.. KAI 가 공격당할 꼬투리 너무 많이 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리 심하나.

거의 정치판 논객 수준의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다잇글힘 18-09-11 00:45
   
또 이상한쪽으로 몰아가시네.. 이건 카이가 아니라 미국 나사나 유럽 esa 기타 다른 국가의 항공기기 개발업체와 관련해서 똑같이 질문했을 사안이니다. 님은 아마도 방산비리니나 카이와 관련된 비리와 연관해서 재 또저러는구나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댁이 지금까지 판단해온 저가 그렇게 단순한 유형이었던가요? 기타 다른 문제에서 욕먹어가면서 제가 이야기 하는거 뻔히보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제가 늘 말하는게 과학은 과학이고 정치는 정치다 입니다. 적어도 제가 이얘기 하는건 보셨을 것입니다.

전 현시창님의 글을 보면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판단한것입니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님입니다.
종훈이당 18-09-11 17:01
   
아녀 이부분은 archwave님 말씀이 맞는듯.. 진동이 있다고 해서 정상적인 부품을 단번에 박살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헬기는 기본적으로 진동이 기본 인자인 기계입니다. 크고 작을수도 있어도 없을수는 없는 기계에요. 인자가 아닌게 나타났다면 즉 진동이 있을수 없는 기계가 진동이 있다면 다른 말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헬기는 진동이 있는 기계이고 물론 작을수록 좋은기계죠.

진동이 작다 -> 부품 수준을 낮추어도 된다는 이야기고 이는 곧 원가절감 등등을 가져오고 같은 부품이라면 큰 마진(진동에 대한 여유, 이득)을 갖게 됩니다.

진동이 크다 -> 부품 수준을 높여야 됩니다. 그리고 동일한 마진을 갖자면 당연 더 튼튼한 부품과 잦은 검사를 요구하게 됩니다.

설계시 임계에 대한 마진을 두게 되는데.. 마진을 둔다는 의미는 초기에 한번에 혹은 굉장히 짧으시간에 박살날수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1000시간 운용예상했던 것이 500시간운용 이건 가능하죠. 마진을 잘못 고려했거나  표준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운용했거나 할때 일어날수 있는 사례이긴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계산을 고려해서 마진 자체에도 마진을 둡니다. 1.5배면 충분히 넘치게 안전한걸 2배로 운용한다던지 그런거죠.  1000시간 운용예상되던 부품을 실제 실측한 진동이 더크다면 이걸 고려해서 계산하여 500시간만 운전하도록 할수 있고 강도를 높일수도 있고 그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이것도 초기에 단번에 사고가 나긴 힘들죠.

마진을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임계치가 이미 넘어 섰는데 계산과정없이 동일 부품을 사용하는 오류를 범했다 -> 이건 설계 미스가 맞지만 항공사에서 있을수 없는 미스를 논하는겁니다. 이게 맞다면 정말 난리날 일입니다.
근데 이건 100대중 1대라도 멀쩡하기가 힘들죠.

그런데 부품이 이미 원하는 임계치 이하로 나왔다. 이건 정말 대책 없죠. 지금 이걸 추정한다는 말인데
부품중 한대에 착용된것만 임계치를 만족한다.. 이건 공급사 문제이고 이걸 판단할 자료는 샘플 파괴 검사 말고는 찾아내기 불가합니다. 외관상 물렁물렁한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종합하자면 archwave님에게 손을 들고 싶네요
     
종훈이당 18-09-11 17:13
   
비파괴 검사도 그 종류와 수준이 발달해서 의심이 되었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었다면 할수는 있을 겁니다. 완전 불가능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특수한 검사는 특별한 사유나 의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통상 항공사에서 하는 수준의 검사를 하는게 보통일겁니다.  설사 그것이 조립후 초도 비행일지라도 부품 하나하나 까지 항공사가 물성 검사를 하지는 않겠죠.. 그것도 조립후..

물론 부품 계약시에는 통상 조달대상 물품에 대한 공인된 시험성적서를 요구하고 그 성적서를 보고 설계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하고 그 시험성적이 오차가 있을것으로 보고 마진을 두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시험 성적은 A로 주고 제품은 B를 줬다면 이건 사기의 대상이지.. 설계를 논할수 없는 거죠.
     
종훈이당 18-09-11 17:20
   
회사에 따라서 업종에 따라서 제품에 따라서 시험성적서를 받았지만 개별 비파괴 검사를 해서 일일이 검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검수는 제품내 동공이 있거나 크랙이 이미 있거나 용접이 불량하거나 하는 경우로 제품에 사용된 쇠의 물성을 의심한다기 보단 2차가공에 대한 검사이고  물론 원자재 하자도 동시에 고려하긴 하죠.
백작999 18-09-12 18:45
   
댓글 수가 엄청나길레 먼가 중요한 토론이 있었나 했더니...ㅋ
모든 일에 100%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과학쪽에는....
잘모르는 사람이 잘 몰라 질문 할수 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잘 아시는 분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잘 설명해줄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글은 뭐하러 씁니까? 혼자만 알고 있지
아니면 잘모르면 질문 사절이라고 쓰시던가..

비하성댓글말고 피로도에 파괴에 대한 짧은 답만 있었어도 끝날 댓글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열처리 불량이 100% 확실한건지... 0.001% 의심도 필요없는건지
그러면 KAI는 정말 0.001% 오류도 없고 결백한지...
답은 다들 아시겠지만...

알던 모르던 여러가지 의문은 제시 할수 있고 타당성이 있다면 점점 힘을 얻을거고 아니면 그냥 알아서 무시 당할수도...물론 조직적인 언론 플레이가 있다면야...음..

암튼 쓸데 없는 논쟁은 좀...
잘 아시는 분들이 먼저 잘 설명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