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일 없습니다. 방사능오염 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예를 들자면, 화학탄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정말 깨끗한데요. 예를 들자면 화학탄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도시에다가 엄청나게 포격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매우 효과적으로 살상할 수 있을 뿐더러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효과가 사라져버립니다. 이렇듯 아주 효과적인 무기 임에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사용되질 않는 겁니다.^^(1차세계대전 등장 이후 가스전 잘 안하고 있죠. ) 핵폭탄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사능이 그리 찝찝하면 핵폭탄 실험도 안하겠죠.
미국이 이라크 공격할때 군함에서 뿜뿜 토마호크 미샬을 쏴댔는데요. 이 미사일 하나하나가 정말 엄청 비싼겁니다. 차라리 대형폭격기에 폭탄을 잔뜩 싣고 가서 콰과광하면 경제적으로 싸고 좋을텐데(실제로 6.25때 북한한테 해줬죠.^^) 그러지 못합니다. 왜냐면, 정밀도가 떨어져서 엄청난 민간인 희생자가 나오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