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air-force-association/2018/09/12/air-force-not-considering-new-f-15-or-hybrid-f-22f-35-top-civilian-says/
기사요약
미국의 양대 군용기 제조 메이커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각각 새로운 아이템으로 밀고 있는 F-15X 및 F-22와 F-35의 하이브리드기를 시장에 제안하고 나선 가운데 미공군성 최고수장은 해당기종 도입 가능성에 관해 일축했습니다.
지금은 F-35의 조달에 예산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부정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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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F-X계획에 F-22와 F-35의 하이브리드를 제안한 록히드마틴입니다만 현시점에서 혹여라도 미의회등의 기술수출등 승인이 떨어져서 일본이 록히드가 제안한 기종을 선택하더라도 미공군이 참여해서 백수십여대 생산도입을 하지 않는다면, 록히드가 애초에 일본에 제안시 밝혔던 대당 1억달러중반대 양산가는 물건너 가는 셈이고 가격이 3억달러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ㅋ
예산압박심한 일본 입장에서나 뭔가 더 팔아먹고 싶어하는 록히드 입장에서도 달갑지 않은 미공군성 장관의 코멘트이죠.
록히드나 일본 모두 선택의 여지가 현시점에서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내년도 예산에 차기전투기용 FCS 기술실증 과제 연구를 여전히 포함은 시켜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산상황상 완전독자개발은 어려워도 공동개발시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해 기술개발은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