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상부 좀 색이 다른부분을 두고 이야기하신 거라면
그 부분은 외부 소재가 주로 GRP나 CFRP와 같은 복합재로
구성된 부분입니다. 물론 모든 부분은 아니고..

그리고 HULL부분은 HY강이니 흡음재로 감싸야겠죠.

흡음구조 및 소재 관련 구체적인 부분은 기밀이겠죠.

지금 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순간적인 의구심이 생겼었음.
생각해보면 해외 사고난 사진들이 있었는데, 결론은 필요하니까 해논거.

세일의  외피부분이 복합소재로 되어있다는 말씀이시죠?

복합소재로 만들기에는 조금 커보이는데 다른 나라 잠수함도

세일에 복합소재 외피를 사용하나요?

기본 특허내용은 일부 공개되어 있으니 언급해도 관계없겠지만

잠수함 헐 상부 구조물과 세일등 압력선체 외부 구조물 구조와
재질의 구체적 적용 형태는 대외비급 이상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기본적으로 잠수함에선  무척 오래전부터 압력선체 외곽에 요구조건에
따라 복합재들이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물론 구조체 구조물 뼈대는 강재 혹은 비강재  예를 들자면 알루미늄 등이 사용되고 그 외곽에 볼팅 등 여러방법으로 복합재가 장착되어 외장을 형성합니다.

2011년 대우조선에서 신청한 세일부 개선방안에 대한 개괄을 읽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101500578B1/ko

미국의 핵잠수함처럼 극지 얼음층을 뚫고 부상하는 등 세일의 강도가 요구되는 경우에도 세일과 함상부 사이의 커스프등 여러부분에 복합재를 부분적으로 적용하며 범위를 넓혀 왔습니다.

아래는 버지니아급에 복합재가 채용된 부분의 일러스트입니다.
https://cdn.gardnerweb.com/cms/0212CT_EI_drawing.jpg;width=1300

감사합니다.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209, 214급에는 안 붙였고....
이번 안창호급부터 처음으로 붙이는거죠...

1000t급대 이하는 사실 정숙도를 생각하면 큰 효용이 없고 무게와 비용만 증대할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