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호주측에 제안한 사항이 초도함등 몇척은 완전히 일본내건조 후 인도.
그 외 물량도 잠수함 건조를 대부분 일본 자국내에서 하고 호주는 최종조립등 일부분만 하도록 하자. 대신 건조비는 다른 경쟁국가 잠수함대비 많이 싸게 해주마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전전 정권은 OK했던건데 선거에서 져서 정권이 바뀌었고
바뀐 정권은 호주내 조선소 및 노동조합등이 호주내 일거리를 만들지 못하는 일제잠수함 도입을 강하게 반대한다는 여론에 수긍하고 일본측보다 두배이상 비싸지만 호주내 조선소에서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향후 유지보수도 호주 내에서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프랑스 쪽에 물량던져준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정권 바뀌면서 프랑스 잠수함 비싸도 너무 비싸다 라고 뒤늦게 불평 터뜨리는 중이고요.
즉 호주 잠수함 사업에서 사업상 성능문제가 아니라 자국내 일자리 창출 및 산업기반 육성이 더 컸기에 기술이전에 난색을 보인 일본이 떨어진겁니다.
잠수함체계 중
선수부 소나, 측면배열소나, 선체 내외부 강재
흡입타일, 추진계통과 축전지&배터리,
잠망경 및 탐지경, 잠수함 전투운영체계, 신형 발사관
AIP추진체계, 위성통신, 탐지체계
등은
최신형 사양 또는 고성능 사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정숙성과 잠항일수도 잠수함의 성능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날로그라...
도데체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탄생되었는지 의문이네요.
이전에 유튭에서도 비슷한 영상이 올라왔다가 되려 좋지 못한 소리만 듣던 것 같던데요.
유튭에서 일본 잠수함 모델별로 관련 영상이 여러가지 올라와 있습니다.
내부공개 영상과 내부구조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모형도 볼 수 있구요.
내부는 거진 214급이나 신형잠수함들과 같이 또는 그 이상으로 제작&배치되어 있어요.
오히려
추진계통 룸의 원활한 공간배치와 구조설계, 전투운영 룸과 체계&성능에서는 호주에서 가장 큰 평가를 받았습니다.
호주에서 후보군으로 선정한 이유에는
안정성과 성능을 입증한 고성능 축전&배터리와
효율적인 추진계통
흡입타일과 정숙성
긴 잠항 및 항해 일수
고성능 소나 및 탐지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