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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5 18:22
[사진] 안창호함 VLS 부분
 글쓴이 : 노닉
조회 : 7,659  



VLS 





흡음타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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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18-09-15 18:36
   
핵잠수함 X
원자력 추진잠수함  O
대한사나이 18-09-15 18:37
   
후속함은 승무원의 확실한 거주성을 생각해서 최소 5000톤급은 되어야합니다
     
배신자 18-09-15 18:42
   
물론 크면 좋은점도 많긴 하지만

너무 크면 서해에서 작전하는데 에러사항이 많죠.

작전환경에 맞춰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대한사나이 18-09-15 18:50
   
서해는 장보고급도 활동하기가 번거로운데 안창호급은 서해에서 작전을 안할듯합니다
서해는 500톤이하의 돌고래급 잠수정을 대량으로 운용하는게 더 나을듯싶습니다
서해는 잠수함보다는 잠수정이 적합해보입니다
          
다정한검객 18-09-15 19:04
   
서해는 우리나 중국이나 거의 잠수함작전이 없습니다.
보통 잠수함작전을 하려면 수심 100m 정도는 확보되어야하는데
서해의 평균수심이 44m 정도로 작전이 힘들고...
안타까운 사실은  바닷속쓰레기(폐어구등)로 아수라장이라 작전이 힘들다네요
2003년 중국 잠수함 한국영해근처에서 작전하다 어망에 스쿠류걸려서 기관고장으로 70명 사망한 이후로 잠수정같이 소형이 아니면 거의 서해는 작전안합니다.
               
배신자 18-09-15 19:30
   
네? 서해의 평균 수심이 44m 라는게 사실인가요?

헐 이건 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ㅡ.ㅡ; 정말 저렇게 낮은가?

잠수정도 겨우겨우 운용할 정도네요;
                    
IAMI 18-09-15 19:41
   
평균수심 44~45m 입니다.
뭐 최대 수심도 100m도 안되고요..
그러니 솔직히 장보고2급도 힘들고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500톤 이하 잠수정을 대략 투입하는게 전략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더 좋을 거 같네요.
               
자체발광 18-09-15 19:50
   
우리나라 영해 근처가 아니라 중국 영해 근처였습니다
질식사 원인은 스노쿨 혹은 테스트 중인 AIP가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다정한검객 18-09-15 20:11
   
우리나라영해와 중국연태가 얼마나 가까운지 아세요?
중국 內長山섬 동부해안이면 우리나라 영해와 가깝다는 말이죠
우리영해근처면 우리영해 밖이라는 말이잖아요?

사고원인은 밝혀지지도 않았고 당연히 밝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해군은 스쿠류에 어구가 감겨 기관고장을 일으킨게 아닌가 추측할뿐..
                         
자체발광 18-09-15 20:42
   
사고당시 처음 발견한게 옌타이 연안에서 조업중인 중국 어선이고
신고후 곧바로 중국 해군 도착해 조사들어갔습니다.
한국 영해 500km밖에서 일어난 일이죠
                         
자체발광 18-09-15 20:47
   
칭다오 인근에서 훈련후 복귀중 이라고 마지막에 쓰인 기록일지가 공개되었죠
원래 중국 특성상 이런사고 절대 공개 안하는데 당시 사스사태 때문에
중국에 대한 비난여론이 커서 여론을 분산시키기 위해 사고사실을 공개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정한검객 18-09-15 23:07
   
사고 잠수함은 70년대 중국에서 자체제작한 잠수함이라고 나오는데
AIP요? 
최초의 AIP는 쏭급부터라고 알고있는데요
                         
자체발광 18-09-15 23:15
   
밍급 초도함이 75년도에 만들어졌고 사고당한 잠수함 361번함은 90년대 만들어진
중국 수준에서는 최신식 입니다. AIP테스트 중이였고 때문인지 50+정원인데
70명이나 승조하고 있었죠
쥬라기 18-09-15 19:05
   
아무튼  크긴 크네요
도나201 18-09-15 19:24
   
어차피 스마트 원자로 로 할건데
클필요가 없읍니다.
정비성 및 2-4년 사이에 다시 분해 조립해야 하는데
굳이 커야 할필요는 없읍니다.

또 그에 상응하는 설계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 아마도 저크기에서 합의보려 할듯.
     
자체발광 18-09-15 20:52
   
스마트고 나발이고 원자로는 소음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체급을 키워 진동과 방음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하는수 밖에 없어요
디젤만도 못한 루비급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영어탈피 18-09-15 20:53
   
원자로 넣으려면 잠수함 설계부터 원자로 개발까지 전부 새로 해야되는데 돈이 1,2조원 들어가야될 정도로 거대한 사업임
원잠이 군사 전략적 우위에 설수있게 해주는건 맞으나 경제성을 안따질수가 없음
돈을 1,2조원 넣은만큼 전략적 우위도 그만큼 성능이 나냐는 의문에는 재래식 잠수함 만큼 효율은 안나올듯

만약 원잠 개발을 하게 되면 해군 군함까지 전부 순양함 만톤급 원자력으로 군함 건조 계획할꺼 아니면 경제성 똥망급 개발 될듯
     
user386 18-09-15 22:20
   
핵추진 잠수함은 경제성 때문에 만드는게 아닙니다.

우선 원양에서 오래동안 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실전에서 탄도탄이나 어뢰등을 발사하고
전속력으로 오래동안 항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깊이 멀리 숨을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생존성 때문이라 봐도...

실제로 90% 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 미국의 잠수함도 재래식 잠수함보다 경제성이 무척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스크레치 18-09-15 22:59
   
어제, 오늘

이 대한민국 3천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보면서 계속 감동의 연속입니다.



그동안 3천톤급 잠수함 건조하느라

고생한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holdmeagain 18-09-16 05:38
   
VLS 크기가 작아 보이는군요. 체급이 적은 미사일만 탑재 가능할것 같네요
유일구화 18-09-16 11:20
   
건승
깡군 18-09-16 15:15
   
사진상에서 작아 보이지 실제로 보면 클 겁니다.
83m대 전장과 밑에 플랜카드 가로 길이를 짐작해보면
충분히 탄도미사일 발사관이 탑재 되고도 남습니다.

기사나, 관련 정보 내용들을 토대로 하면,
사거리 500km 잠대지 미사일이 탑재 운영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발사관 시스템이 탄도미사일 만의 전용 체계인지,
순항미사일(아음속, 초음속)도 함께 운영 가능한 체계 인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각종 의견으로 설왕설래 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