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전쟁에서 핵을 빼고 재래식 무기로 전쟁한다 해도 단기전에서 승리는 가능하나
장기전은 힘듭니다. 참고로 중국침략은 더더욱 어렵고... 방어전은 가능할듯
일본과 전쟁은 한국의 육군병력을 일본 본토로 어떻게 어느규모로 수송할것인가 이게 관건입니다
육군보병 5만 기계화사단 탱크 100대 정도만 무사히 도착하고 보급 어느정도 되면
거점요새화로 일본 초토화 가능할듯.. 미사일무기 부분에서도 일본 앞서는 상태구요
해군력은 아직 일본에 비해 부족 공군력은 비등비등 육군은 그야말로 한국이 압도
중국과 대한민국의 전쟁은 예상하기는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중국 해군과 육군 상륙병들이 대한민국에 접근할수도 없고 미사일
공격만 가능할것인데 반대로 한국또한 중국의 주요시설의 타격이
가능합니다. 상하이 북경등 대한민국은 주요 시설방어가 촘촘히 갖추어
져있지만 중국은 구멍이 숭숭 뚫려져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60년넘게
휴전으로 인해서 실전같은 태세를 유지하는 국가와 인구라는 거대한
힘과의 충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상은 미사일만 쏴아대는 서로 아무것도
이득이 되지도 않는 전쟁이 한 중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면 180도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대륙으로 진출 할수가 있으며
반대로 중국은 압도적인 물약으로 밀고 내려올수가 있습니다.통일 대한민국이
막아낸다면 승전국이 될것이고 막아내지 못한다면 다시 후진국으로 추락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은 전쟁에서 패 한다면 소련처럼 사방으로 찢겨져 나갈것이고
이긴다면 미국을 추월할수 있는 힘의 원동력을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은 인구빨과 넓은 땅이라 우리와 1대1 대적은 생각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와 러시아와 한국,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인접국과 나뭐먹는다는 연합국 조건으로 하지 않으면
우리와 중국이 전쟁해서 중국이 망한다면 우리도 망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가 있는거죠
있는 없는 국력을 다 짜내 쏟아부어야 하니까요
그러므로 대중국전에서는 외교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대 중세시대 전쟁처럼 왕궁만 차지하고 선포만 하면 새국가가 되는식이면 해볼만 한데요
지금은 21세기라 그런 전쟁방식이 안통하죠. 했다하면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야하는 시대라
냉정히 말하면 중국 인도와는 싸움이 될수 없습니다,,그나라들은 기본적으로 핵무기보유국이고,
장거리 투사수단까지 있습니다,,우린 없죠,
전쟁에서 차포떼고 싸우질 않죠,,마치 격투가들이 나는 레슬러니까 너는 주먹질 하지 말라라는 규칙이 국가의 명운을 거는 고분쟁전쟁까지 가는 상황에선 통할리가 없죠,
그리고 동남아국가들이 분명히 전력에서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지만,,
한국의 군사력이나 일본조차도,,수세적으로 군자원을 운용하는데 특화되어있지( 정확히 말하면 원정군을 운용할만한 능력이 없음) 바다건너 동남아국가에게 군사력을 투사할 수단이 마땅치 않습니다,
원정전쟁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영프 정도뿐인데 이마져도 미국에 비할바가 아니고)뿐이죠,
군사력의 비교라는게 그냥 게시판서 스펙놀음할때나 의미잇는 거죠,
한국의 군사력은 한국의 영토안이라는 조건에서 재래전만으로 붙으면 세계열강들도 함부러 못 들이댈정도로 강한데.,그 군사력을 투사할 수단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동남아 어디 허접국가라도 한국의 군사력으로 뭘 해볼수가 없습니다, 당장 어떤 동남아국가와 분쟁이 벌어진대도 함정몇척과 상륙가능 병력과 병참으론 국지전도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