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9-16 16:20
[잡담] 밀알못인데 인공위성 파괴시킬 무기같은거
 글쓴이 : 없쇼
조회 : 2,144  

개발에 투자하는건 실용성이나 능률성이 떨어지나요
보니까 현대전은 거의 gps에 의존하는것 같던데

이거 뿌실능력만있어도 전력차 큰 상대도
까막눈되니까 상황반전시킬수있을지않을까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전문가들이 생각못해서 안하는게아니긴할듯
근데 가능하다면 전략적으로 큰 이득 이아닐까여
핵잠 항모 이런것보다 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1리언 18-09-16 16:29
   
소련에서 실탄으로 인공위성 쏘는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화약을 만들 때 같이 진공된 산소 때문에 발사가 잘됐다고 합니다.
그냥 총 한 자루만 있어도 된다는?
모르겠네요.
새끼사자 18-09-16 16:52
   
위성공격 무기는 미국 소련 중국이 실증 완료했습니다. 소련과 중국 특히 중국의 파괴실험은 국제적으로 상당히 비난을 받았는데...미국이나 소련의 테스트와는 달리 실제 위성궤도에 있는 위성을 파괴시켜서 욕좀 먹었지요....이스라엘은 실증은 하지 못한 상태이고...우리나라도 구상까지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위성궤도를 돌고 있는 위성을 미사일등으로 파괴시켰을 경우 그 파편이 아군이나 제 3국 위성을 연쇄 파괴시킬 수 있다는 점..우주공간은 공해상이란 점....등등이 있지요...

실제로 중국 실험으로 인해 러시아 위성이 쓰레기로 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디네스 18-09-16 17:53
   
파괴는 가능해도 궤도상에 가공할만한 속도로 도는 파편을 회수할 방법이 없죠

파편이 많아지면 우주개발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기때문에 국제적으로 자제하고

수명이 다한 위성은 지구로 일부러 추락시키는 편입니다.
칼까마귀 18-09-16 18:26
   
중국과 러시아는 우주군을 목표로 실행단계로 있지만
미국은 2020년까지 새로운 우주군을 창설 한다는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미군은 5군체제에서 6군 체제로 늘어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을 따라 갈수있을지
의문이지만 현재는 우주에 대해서 고민하는 국가는 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은 미국 옆에 딱 붙어서 국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협조내지는 공조를 하는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어하는데 사실상 티두 안나는 곳이니 미국에게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주인간 18-09-17 10:49
   
GPS는 어디까지나 유도 보조둉, 어디까지나 백업용입니다.
자이로를 이용한 INS나 지리정보를 이용한 타콤 같은걸 보조하는 역할로 더 많이 이용하죠.

GPS는 전파 방해를 받으면 무력화되기 쉬우니까요.
영어탈피 18-09-17 18:22
   
gps 시스템 부수는거보다 통신위성 부수는게 더 큰 의미를 가질듯
구축함파괴 18-10-05 16:30
   
요즘 러시아군도 위성파괴병기개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