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
나중에 원잠때문에라도 언급 될 내용이라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
공기불요추친 체계
일반적으로
백과류나 잡지 지면 기사등을 통해서 이야기 할때
보통 실용화된 것이나 유의미하게 시도된 것을 기준으로
재래식에서 사용하는 폐쇄회로 디젤 어쩌고 스털링 연료전지등 프랑스방식등 4~5가지를 예로 들어서 설명함.
추가적으로 처음 비원자력 공기불요기관인 독일의 발터기관을 첨언하는 경우도 있고,
더 들어가면 원자력을 이용한 것까지 공기불요추진체계라는 것을 언급하기도 함.
여기서 AIP를 원자력에 반대 되거나 대칭되는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오류가 생김.
원자력이 진짜 AIP의 기본이고 지향하는 추진시스템임.
AIP의 반대 개념은 공기요구추진 상태,
즉 디젤엔진을 이용 스노쿨링 상태의 추진.
주로 수상항해중이나 스노쿨상태의 잠항 상태.
막말로 고무 탄성을 이용한 동력이나 건전지로 추진하는 장난감 역시 AIP임.
논쟁을 벌인 리튬이온저장장치를 이용한 AIP 구현은 븅이라고 말했던 일본이 한다고 하는 것임.(중요한 문제로 리튬의 불안정성이 커서 방전시 스노쿨링을 위해 부상 말고는 답이 없음)
이 리튬전지 온리 방식은 일본도 계획은 세웠지만, 절대 장담 못함.
이걸 호주에 덤탱이 씌울려다 나가리 난 상태.
일본은 스털링은 버리고 싶은데, 연료전지 획득방법이 자급도 어렵고 수입도 어려워서 리튬전지 하나만 할껀데 이거 캡좋아. 이 것임. 우리나 독일의 경우 리튬전지를 연료전지와 혼용할 예정이지만 독일은 만들기 보다 지금 있는 잠수함을 수리해야할 지경이라, 또다시 한국식 연료전지리튬 투트랙 일본식 리튬온리 잠수함 효율문제가 부각 될거.
그런데, AIP중 잠수함등에 적용된 것 일부 방식을 통칭 하는 식으로 AIP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AIP를 구성하는 발전 보조기관임.
AIP 전체를 구성하는 것은 다양해서 추진하는 전기모터 전기를 담는 전지까지 AIP의 일부 요소.
원자력 추진 방식에는 크게 미구현 방식의 핵전지나 원자로를 이용해서 전기 모터를 돌리는 방식의 AIP가 있고, 생각에 따라서 AIP의 방식은 방대함.
이런 원자로 전기모터를 이용한 잠수함이 보통 25노트가 최고 속도.
원자력 추진의 이상형은 원자로를 이용 증기 터빈으로 추진을 하는 방식으로, 공격용 잠수함에 적용되는 경우 최고 속도가 40노트 이상급이 존재. 추진을 얻게 되면서 이때 많은 풍부한 전기가 생산됨 이걸로 공기도 만들고 물도 만들고, 문제는 감속기어등 구동축등에 소음이 크게 발생해서 중간에 베터리와 전기모터를 겸하는 시스템으로 발전.(미국에서 과거에도 시험은 해봤는데 효율이 당시 기술로 엉망이라 바로 포기)
이 경우 최근 미국 영국의 드레드노트 컬럼비아 전략원잠이 해당하는데 이들 나라도 아직 플랜단계라서 이를 추종모델로 잡기는 힘든 상태.
중국의 경우 최근 30노트급의 원잠을 내놓고 있는 상태로(상급인가 정확한 추진방식은 알아서).
마약 우리가 원잠을 만든다면, 목적에 따라서 단순 AIP만을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속도까지 충족하는걸 염두에 둬야한다는 것.
그래서 시작 단추를 잘 맞춰서 어느것에 포인트를 둬야하는지 무작정 톤수 큰 원잠 나와라 뚝딱이 아니라 어떤 위협에 어떤형식의 원잠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것에 대한 토론이 국방부 내부에서 있어야 함. 단순 반영구적 AIP능력만을 요구하냐, 적의 전략자산을 말그대로 헌터킬하냐.
틀리다라고 생각하면 틀린 내용이고, 뭔 의미가 있겠어.
좀 이상한데 왜 현시창 이사람 뿅하고 안나타남. 이 순간이다 생각되면 항상 나타났는데,
재미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