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영국이 진리네

영국이 1위긴해도 거의 미개지 원주민들 뒤통수 처서 땅넓힌거라 전 별로 안처주고 싶더군요.

진짜 영국.. 한반도만한 나라가 저런 제국을 건설했다는게 신기.  로마제국은 10위안에 들려나?

진짜배기는 몽골이지 당시 주요국들 다 그냥 발라 버리고 당시 전세계 군사력을 홀로 압도한 몽골의 위엄... 지금의 미국도 저 당시의 몽골의 위엄엔 미친다

근데 뭐 몽골도 별로.. 사막 쓸모 없는 땅이..다만 그시대 기동성 하나는 짱인듯.. 저 지도 한국 건설포함 해서??

그리고 몽골 왜 대한민국 색 안칠함? 침략 당하고 항복 했으면 쳐줘야 되는거 아님? 왕조 유지 되서 그런건가?ㅋ

네. 독립국이기 때문에.

학부시절 공부하다가 몽골 교과서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반도는 몽골제국에 포함 안시키더라고요.
(몽골어는 못합니다만^^;; 색지도에 확실하게 다른 색으로 표시! ㅎㅎ)

영국이 미개척지만 차지한게 아니지 않음 인도는 직할했고 사실상 중국도 지배했다고 봐야하는데...

영국도 사실 인도가없었더라면.....

저시대 영국보면 이고깽 양판 말곤 생각나는게 없네..

청나라 지도 잘못 되어 있네요.
한반도 위의 지역은 저 당시에 조선 것이었죠.

영국쩌네

몽골이 뭐 다 밀수 잇엇는데;; ㅋㅋ

청의 출신이 여진족이니 만주 지역은 당연히 그들 땅이죠. 우리는 간도 일부를 실효 지배 했을 뿐인듯

영국과 미국이 세계를 지배 할수 있었던 것은 과학기술이 당시 세계최고 이고 이를 바탕으로 제일먼저 산업혁명을
일으켜 세력을 확장 했기 때문이다. 또 독일이나 프랑스가 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 하고 있어 독일의 해양진출을 저지 할수 있었기 때문임 결국 이때문에 세계대전이 독일주도로 두번이나 일어 나는 계기가 됨

서양이 과학기술이 발달 했던 이유는 대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금속활자가 발명 돼면서 대량의 서적 발간으로 인해 지식이 축적돼면서 이를 바탕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립 대학이 설립되고 여기서 나오는 지식 축적으로 인해 과학기술이 발달 했던 것임
중국이나 한국이 뒤쳐진이유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한자를 썼는데 한자가 인쇄 하기 어렵고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지식의 대중화가 돼지 못하고 몇몇 특권층만 한자를 일고 해석하는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

몽고 주력군의 기동속도는 현대의 군대라고 할지라도 흉내내기 힘들지 않나요?? 약 10만가량의 몽고 정규군의 기동속도가 호라즘 왕국의 전령들이 파발전하는 속도보다 빨랐다면 말 다한거죠
영국이야 핸리8세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한 대포 제조기술과 전함 건조기술이 바다를 지배하게 만든 결정적 요인중 하나라고 히스토리 체널에서 하더군요 뭐 엄밀히 말하자면 해군이야 세계 최강이었지만 육군은 프랑스 후에는 독일의 육군만 못했지요 (워낙 인구수부터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저 제국중에 완전하게 중앙의 장악능력이 발휘되고 행정능력이 가능한 나라는 몇이나 됄까요,
청나라외엔 나머진 그냥 깃발꼽고 그지역을 효율적인 활용을 거의 못했죠..
대영제국도 인도식민지 제외하면 그야말로 골칫덩이 적자덩어리 였고, 몽골은 각 호드로 나뉘어져 버리고,러시아가 아시아 지역을 진정한 의미에서 병합한건 근대들어서죠, 스페인은 저 나열된 국가중에 가장 악랄하게 식민지를 운용했죠.. 아니.. 운용이 아닌 일방적인 약탈과 학살이 맞는말이죠
그리고 저 세라센제국도, 그야말로 얼마못가 대분열하죠.. 근데 왜 살라딘 사진이.. 살라딘은 아이유브왕조 아닌감
프랑스같은경우엔 아메리카영토를 그냥 문서상으로만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신경도 제데로 못썻고 이익도 별로 없자 미국에 그냥 다 넘기죠.. 오히려 이런나라들보다 로마제국이 영토는 더 적을지언정 진짜 영토로서 활용했죠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차곡차곡 넓혀나갔죠. 야금야금 조금 넓히고 도시와 주변시설 정비하고 세금이 거두어질때쯤되면 다시 정복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넓혀나간걸로 알아요.

어찌보면 미국이 로마 제국의 후계자라고 볼수 있겠네요 전쟁은 군인이 아닌 병참으로 하는 거라 하던 로마니까 말이죠

하지만 지구 역사를 통틀어 최강의 헤게모니는 천조국 ~.~;;

몽골제국은 무슨 삽살개처럼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