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언론사를 통해 사실로 새로 밝혀진 내용으로,
특수전헬기 관련 예산 삭감이나 사업축소 또는 취소 논란에 대한 진위는
이전 정권부터 미국으로부터 신규기체로 특수전헬기를 직도입 하려고 진행에 왔는데, 결론은 긴 시간 답변 기다리다가 미국측 판매불가라서 기존기체를 개조하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는 내용이었죠.
기존기체를 개조하는 사업을 하려면, 기존 직도입사업은 취소하고 새롭게 기존기체 개량사업을 정립해 시작해야죠.
잡지보면, 현재 기존 치누크헬기들의 생명주기연장 및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중이고 이 사업이 진행된 이후에나 가능 할 걸로 예측을 하더군요.
특수전헬기 직도입 사업관련 부분 빼고,
몇 몇 언론사들에서 참수부대 관련 기사로 들들 볶을 때에도
참수부대용 총기도입&장비도입(통신, 탐지장비, 군수장비)은 아무 변동없이 진행되어 왔지요.
올해 국방예산에도 반영되어 사용되고 있구요.
그리고
K-9 자주포는 사업초기 생산&도입 수량에서 축소되어 지금까지 생산되어 왔습니다.
그래 오다가,
2016년도에
K-55자주포 전량 중 일부 수량들을 개량없이 현직에서 빼고 그 자리에 K-9자주포를 배치 시키는 걸로 계획을 잡습니다.
그래서 생산계획 댓수가 좀 더 증가했습니다.
이 내용이 K-55자주포 개량사업 대상이 운용되고 있는 전체 수량이 아니다고 와전되어 과거에 이런저런 말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55X 자주포 수량이 향후 도태 대체 시키기엔 많은 수량이라, 향후 고가의 차기 자주포로 전량 대체 또는 많은 수량을 대체 시키기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K-9으로 일부 대체를 한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한
육군이 운영했던 K-9 중고가 유럽국가로 수출이 되었지요. 이 분출 수량도 계상되어 보존 시킬 계획입니다. K-9 개량형ㅇㅇ대가 분출 보상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