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한민국이 쭝궈에 마냥 불리한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한,중,일 나아가 왠만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얽혀 있는 상태라서 무력적 충돌로 서로 치고 박는건 정말 무식한 발상이죠. 전쟁이라는게 결국 남는 장사의 밑그림 이후에 나오는 최종적 외교(무력)이니.
우리가 여기서 쭝궈 열나게 욕해도 섬나라 잽 어쩌고 해도 경제 관계는 서로 물고 물려 있어서 서로의 우위정도이지 실제 서로 치고 받을 상황으로 가는건 서로의 자멸이죠.(물론 이런 공생관계도 그만한 군사적 힘의 균형력을 가진 자주 국방이 전제된 상황임은 말할 필요없고. 군대 자체가 극유사시를 대비한 최종 보류적 성격이니)
사실 쭝궈의 입장도 그렇지만 우리의 입장은 친미적 성향을 이어 가는게 현실적 부분이지만 또한 쭝궈를 마냥 적대적 배척할수 없는 지리적 경제적 관계입니다.
결국 이 말은 통일대한민국이 된 상황에서도 쭝궈가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가장
껄끄러워하고 두려워 할 상대인 미국에 대해 통일 대한민국은 적절한 완충적 중재자의
<평화 지렛대 >역할은 늘 유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국제적 역학의 안전판 속에서 쭝궈 스스로도 지속적 경제 성장을 이룰수 있고 나아가
통일대한민국의 경제 규모의 성장과 교류는 장기적 관점에서 한,중,일간의 내수 증대에
따른 무역 증대로 경제적 성장을 더욱 동반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은 데이타상으로
뻔히 나올수 밖에 없는 부분.
물론 그외에 여러 복잡한 정치적 부분도 있긴 하지만
결국 모든건 사람들이 어떤 면을 보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의 문제이고
우리들 입장에서는 쭝궈에게 통일 대한민국이 쭝궈에게도 마이너스적 요소는 아니라는
점을 계속해서 어필할 필요가 있겠죠.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남북한 교류와 확대로 북한을 지속적 개방화로 이끌어 내야 이후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남북한 통일로 점차 나아갈 것이라고 봅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 존재이유가 러시아의 태평양지역 진출 억제하려고 존재시킨건데 다만 지금은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타겟이 변경된것일뿐이죠. 꼬붕국가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이용 중국의 태평양지역진출을 억제시켜 자국의 서해안 방어선을 지키려는 목적에서 우리나라와 오키나와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겁니다. 북한 나진항 50년간 중국이 빌렸다는 뉴스나왔을때 미쿡애들이 발끈했더랬죠... 즉 통일이 되도 오히려 늘어나면 늘어났지 미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로서도 통일후 휘청거릴 경제적 어려움속에 미쿡의 도움이 꽤 필요할테니 서로 윈윈 하는거랄가요 지금처럼....
통일되면 오히려 중국이나 미쿡애들 입장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더 높아지는 꼴이되니 서로 세력 넓히려고 발버둥칠거 같고 당장에야 반세기 동안 지켜져온 동맹국이라 미쿡에 손을 들어주기야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야 하는 중국을 마냥 개무시할순 없을테니 통일후 어느정도 안정화가 이뤄지게 되면 차츰 중국과의 관계가 미쿡보다 더 중요시 될거 같아질거 같다능 생각이 으흐
근데 솔직히 중국의 한족 국가는 한나라 이후로 제대로된 강군을 가져본 일이 없지 않나요? 지금도 지들 허풍이 쩔긴 하지만 탱크같은 것도 동영상을 보면 의구심가는 물건이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앞으로도 중국이 군사력으로 미국을 능가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미국이 지는 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정치가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불편한 옆집사람보단 멀리 있는 친구들을 찾으려 하지 않을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중국은 친해질 필요가 없는 국가라 생각합니다 희토류 문제를 봐도 그렇고 신의가 없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도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통일 되면 우리는 당장 값싼 노동력을 1000만 정도는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그렇게 되면 중국에 있는 공장들 대다수가 북한으로 옮겨질걸요? 과연 중국이 그런 충격파를 견딜 수 있을까요?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북한은 중국의 공장들을 배앗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경쟁국가죠.
과연 중국이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바랄까요?
중국 입장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병력이 공군 해군 육군중에 어디일까요 물론 그중 강약을 따진다는게 우숩기도 하지만 점령이란 의미를 본다면 육군이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대부분 5위안에 드는 순위를 자랑합니다 때로는 중국보다도 상위로 치기도 하지요 대한민국을 중국이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믿지 않은 다음에는 완충역활을 해주는 북한은 필수겠죠
지금 북한은 거의 중국의 속국이나 다름없는데 말썽은 부리지만 그래도 지들 멋대로 할수 있는 북한보다 남한이 훨 껄끄럽지 북한이 미쳐서 중국이랑 외교 끊고 적대시 한다면 모를까 어디까지나 저건 아직 일부 의견일뿐
통일도 보수쪽에서 그래서 급변사태니 뭐니 말하는거고 대화와 협력으로 통일 될꺼라는 발상은 이상론일뿐
북한기득권층이 통일되면 얻을수 있는게 하나없는판인데 나라 좌지우지하는 걔들이 통일할꺼라고 생각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죠
경제사정이 아주 안좋아져서 중동처럼 시민혁명일어난다고 해도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이상 수만에서 수십만에 이르는 사상자만 나올꺼라던데 그렇다고 외부에서 군사적으로 개입할수도 없을테고
여튼 북한은 답이 없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미국,중국 둘다 믿을나라가 아닙니다.
국제정세는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것이기에~~
단, 한국입장에서 미국은 근세들어 강력한 우방으로서, 같이 공생하는것이 맏다고 보면 되구요.
중국이던, 소련이던, 미국이던 자국이익이 가장 우선시합니다.
미국은 자본의논리가 정치논리와 같은맥락을 이어가고 있고,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체제이기에 개인은 국가에 희생해야 하는 논리이기에, 국가명분만 있으면 언제든 마음을 돌릴수 있으며, 언론도 철저히 차단이 된다는것이지요.
또한, 전세계에서 영연방이라 할 수 있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은 물론 개별 국가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영연방의 뿌리깊은 태생적동질감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위급한 상황 도래시, 모두 한목소리를 낼것입니다.
이는, 강력한 국가주의체제를 지탱하는 사회주의시스템과 자본주의 체제라는 과거의 냉전체제와는 다른 경제논리에 의해, 국가간 협상과 우혜전략이 달라지는 증후들을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요.
최근에 걸프전(석유)에서부터, 이라크침공(석유인프라개발선점-파괴후 장악), 베트남 난사군도(중국VS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기타, 미국까정 깔짝) 만약, 북한에 대규모 석유 및 몰리브뎅 및 귀한자원 등이 있다면,
중국은 먹을려고 달려들고, 미국은 한국과 함께 먼저 선점하기위해 명분찾기에 분주했을 겁니다.
일례로, 아프리카 자원국(석유)들은 최소 10년에서 30년 장기독재가 행하여지고 있습니다만,
유럽 및 서방국가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 큰 목소리는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 자원을 개발하고 독재자에게 뒷돈을 주고있는 메이저개발업체들이 모두, 영국,미국,호주 등의
서방국가들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와반대로 중동지역의 민주화사태 (이집트,시리아,이라크 등등등) 등은 자국에서 직접 생산 및 개발하여
석유자원을 개발하고 국유산업으로 육성을 한 특징들을 가지고 잇지요
이는, 민주화해방지원이라는 명분을 등에업고, 국제적으로 공동의 목소리를 내어서 기존 정권을 몰아내고,
꼭두각시 정권과 자원개발에 대한 협정을 통해, 서방국가들의 대표적 기업들이 지분나눠먹기식으로
막대한 자원개발사업을 착취하고 그들끼리(서방국가들) 나누기 위함입니다.
세상 모든것은 꽁짜는 없습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딴지를 거는것은 그 두나를 끼워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라크전쟁을 통해 우리는 무었을 취했냐구요 ?
우리는 석유플랜트공장설비와 도로 및 기간인프라건설에 지분을 좀 취했답니다.
몇년후 이라크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업체가 발표가 계속 발표가 될거예요..^^
작성일 : 12-04-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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