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질문 그렇지만 ..레이더 성능에 관심이 많은 분 같내요..
인터넷에 레이더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부터를 읽어 보시고..
개념을 먼저 이해 하시면 ..어는정도 자신만의 판단 기준이 생길듯 하내요..
레이다의 최대 탐지거리란건 요즘 추세에선 큰 의미는 없는듯
(일반적 항공기 탑재 적외선 장비로도 80-120km) 넘어가는 마당에..
단순 위치 방위각 정도에 무언가(?) 접근한다는 탐지 개념은
90년대 기계식 레이다 만으로도 출력,파장 변경에 따라 충분히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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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레이다 출력소형화+ 탐지소자의 정밀성+ 3차원 탐지기능 에 더해
님이 언급하신 표적목표를 구분해내는 레이다 해상도 정밀성에 더 가치를 두는 단계라서..
유리야 하겠지만..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 기타 비행물체 구분을 못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전시상황으로 ...비행 통제구역이 아닌 이상..
다큐에 보니 전세계 민간 항공기 비행노선에 하루600대 이상
항공기가 24시간 하늘에 떠있는 마당에
그걸 일일히 비행노선 탐색하고,탐문하고 인력,에너지 낭비죠..
그정도 탐지와 통신 감청탐색은
민간의 지상 레이다 항공 비행관재시스템도 충분한 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면
요전에 이야기 하신 3차원레이다 소자에 강력한 출력을 가진
공중 조기경보기 같은것에.. 유도를 받은게 더유리하죠.
결론적으로 레이다 성능은.. 충분한 고출력과 성능+해상도 분석 ..
그것에 비례해 늘어나는 장비 무게,크기를 감당할수있는
플렛품의 크기와 비래 한다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