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전체에게 혜택을 주잔것도 아닌 공무원 시험만 치는 군필들에게 2%의 가산점 혜택을 주자고 했는데 어떤 반응이 나왔나요? 그런 혜택을 줄 수 없다고 하니 여성도 가자 이런 글이 올라 온거 아닌가요? 카오카오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저 글만 가지고 판단 하지마시고 저글을 보면 여성들이 군필들에게 혜택을 주는걸 찬성하는줄 알겠네요
병장월급 10만원이면 그래도 집에 아쉬운소리 안해도 될만큼은 되잖수 ㅋㅋㅋㅋ
2만원 받고 군생활하면 손벌려야됨 -_-;;;;;;
덧붙여서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자유를 제한당하는게 군대라는 조직인데
세금어쩌구 저쩌구랑 비교를 하네 그나이에 세금을 내면 지들이 얼마나 낸다고 대딩이거나 사회이제 막 발딛을 나이구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반의 2년여 시간은 그어떤 돈으로도 환산할수 없는 값어치라는거
난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살꺼고 아버지 작은아버지 다들 갔다 오셧으니 이제 내차례가 왔다 생각하고 당연하게 갔다 왔지만 생색낼것도 없는데 아휴 그래도 저런 소리하는걸 보니 너무하다
무식한년...맞네요... 인생이 두번 있다면 모르겠는데...한번뿐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20대초반을 나라를 위해서 묵묵히 봉사하는 이땅의 남자들을 저런식으로 매도 하는여자는 년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국민의 4대 의무에 국방의 의무가 있거늘 거기엔 남자만이라고 정해지지도 안았거늘...
저렇게 개솔하는 여자를 보니 맘이 착잡 합니다... 그나마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으로 퉁치자는 남자들에게 헌법소원해서 무산시키는 파렴치한 짓을 저지른 여자들이 저렇게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남자가 20대 초반에 군을 가는데 같은 연령대의 여자가 무슨 세금을 얼마나 내겠음?
그리고 지금두 가기 싫은 군대를 법 바꿔서 여자도 가라고 하면 여자들이라고 가려 하겠습니까?
지금의 안가는 거나 고마워 해.... 나도 가기 싫은데 다녀왔다고...
요즘 뜨는 막말녀 죽빵녀에 이런거 다 여자잔아... 군대를 안가서 그럼...
군대 싸그리 보내서 개념 좀 챙겨주고 싶다...
성상품화는 또 뭐야... 옆쪽 섬에서 성형대국으로 우릴 칭하는데 여자들 탓아님?
글하고 따로노는 현실... 요즘 안하면 바보잔아요...
왜 성형 하냐구요? 상품성 올릴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