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일후 북한군의 처리 문제가 궁금해져서 글을 써봅니다.
뭐 독일 같은 경우는 서독이 동독군을 그냥 공중 분해시켜 없애면서
동독군 장비또한 다 없앤걸로 들었는데요.
무척이나 비효율적인거 같아서요.
일단 제 짧은 소견으로는
통일 한국은 주적이 북한에서 중국,일본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국방력이 요구될만큼(한-중 국경도 넓어지구요)
유능한 북한 장교들은 남한 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후 남한군 편제로 활용하면 될듯하고
대부분의 구식 무기장비들중에서 남한군과 호환이 되면서 쓸만한 무기들을
골라내야될텐데 그런 무기가 뭐가 있을까요?
제생각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대포동 미사일만빼면..
과연 통일후 북한군과 군장비를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좋을까요?
밀리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개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