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 죽일 정도는 아니고 한반도 인구를 몇번 죽일 정도는 있는걸로 압니다. 글고 화학무기면 남한도 만만치 않죠.(공식적으로 보유x지만 십몇년전만해도 세계적 순위권에 들어가있었음. 글고 북한이 얼마나 보유하던간에 비료공장이나 화학공장돌리면 그 정도는 그냥 앞지름.) 글고 생화학병기가 빈자의 핵무기라고 하니까 핵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보유할수 있죠.

화학무기도 위험하다는 경각심을 주기위함이구,,핵무기보다 강하다고 하는건 좀 과장이죠..
다만 핵무기에 비해 아주 저렴합니다..대부분의 화학무기는 수명이 있기에 아무리 길어도 몇
달지남 다분해됩니다..

아마 때에따라 핵무기만큼 위험하다고 할수있는건 생물학일겁니다.. 이건 자체증식을 하니깐요
탄저,콜레라 처럼 요즘 접종하지않거나 백신이없는 지금 치명적이구  특히
에볼라(현존바이러스중 최악)는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되는 최악의생물병기입니다.
에볼라는 강대국들이 샘플만 갖고있구 병기화된거 같진 않습니다.

그정도면 핵은 왜만드며 쌀달라고 구걸도안할듯.

그야말로 가성비 최강의 무기죠;; 북한의 재래전력은 무섭지 않습니다만.. 가스 세균전 핵같은 비대칭 무기들은 매우큰 위협이죠..
실제로 그러한 무기들이 한반도를 뒤덮을경우 엄청난 민간인 희생자를 일으키겠죠..
군인들이야 어덯게 방독면과 해독제를 보유하고 있겠지만

생화학 무기는 폭발력이나 이런건 약하지만 정신적 데미지라던가 뭐 그런것들이죠.  윗분 말대로 핵무기에 비해 가성비도 짱이고..

하지만 그만큼 함부로 쓸수 있는 무기는 아니죠. 이라크 전쟁때도 대량 살상무기를 명분으로 쓸 정도니.

우리나라도 비공식 적으론 생화확 무기 보유국가로 5위 안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화학무기 사용해서 대량 살상 한다면 전쟁은 더 쉬워질수도 있습니다..
핵을 사용할 명분을 주거든요..

미국에서 바로 날리면  몇십분 이면 날아옵니다 도시마다 한개씩  바로 전쟁종료 선언이죠..

그  화학물질  세계 2대  생산국이  한국입니다 ㅋ

길동이님은 군대부터 ㄱㄱ씽

ㅋㅋㅋㅋㅋ ......군대...

음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위협적인 무기긴 하나.. 언론이나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 처럼 엄청난 무기들은 아닙니다..

화학탄 하나 떨어지면 그 지역 전멸.. 뭐 이런건 아니구요.. 생물학적 무기들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그것 역시 밀폐된 공간이 아닌 개활지나 바람이 부는 지역에서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허지만 서울이 대규모로 밀집된 도시임을 감안한다면 절대 간과할 부분은 아니죠..

실제 기동하는 전투 부대에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