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를 출발한 3대의 라팔전투기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공항에 착륙함. 라팔전투기는 무급유로 2780km를 날수 있으며 쿠알라 룸푸르에서 무급유로 하노이까지 날아갔다고 함.
프랑스 전투기가 베트남 땅에 착륙한건 프랑스가 베트남에서 철수한 1954년이후 처음이라고 함. 하노이에 도착한 라팔 전투기의 승무원들은 하노이시 인민회의의장을 대표로한 베트남 당국과 베트남 주재 프랑스 대사관 무관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함.해당 자리에서 프랑스-베트남 수교 45주년과 프랑스-베트남 전략적 제휴관계 출범 5주년을 기념했다고함.
특히 공군차원에서 양국이 해외 작전에서 조종사의 훈련 및 피드백과 관련하여 양국 간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함.
작성일 : 18-10-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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