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계속 쓰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연대 지원화기가 evo-105가 되면서 4.2인치 대대급으로 내려가는거 같아요.4.2인치가 그래도 예전엔 구형 81 미리보다 사거리도 길고 위력도 좋긴했는데 신형 81미리박격포랑 81미리 신형탄이 성능도 좋아져버려서 좋은점이 사라지긴해버렸죠.
전방에 신형무기 오면 후방으로 보내는데 후방은 사람도 없고 그걸 운영할 노하우도 없어서 고민이라는 얘기를 예전에 예비군 훈련할 때 들었습니다.
박격포는 형식상 보병화기지만 주특기 훈련을 따로 받고 숙련된 인원과 통제 조직이 없는한 사고위험 때문에 물려받은 쪽에서 환영하는 장비가 아니죠.
장비를 유지한다면 그 조직도 함께 따라가고, 신형 장비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니까요. 4.2인치는 사람 힘으로 옮길 수 있는 최소 박격포 81mm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아깝고 어쩌고를 떠난 문제죠. 60mm도 죽겠다는 판에. 차량도 전용차량이라서 포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기도 한 그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