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가 여러 국가들이 공동 투자해서 만들어진 것은 알고 계시나요 ? 그 초기 개발에 한국이 끼지도 않았습니다. 미국제 아니면 된다. 오오 유럽제 !! 노래부르던 인간들 때문인지 뭔지..
하여튼 일본처럼 미국에게 뭔가 줄 기술이라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초기 개발 참가국도 아니면서 그리 많지도 않는 수량 도입하면서 무슨 놈의 기술 도입 운운하는지 원..
( 애초에 바랄 건덕지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걸 두고 안 해주니까 미국 나쁜놈 소리하려는 목적이라고밖에는.. )
유럽제 도입했으면 기술 도입 왕창 할 수 있을거란 허튼 소리해대는데, 대체 유럽에서 기술 도입이 왕창 된 사례라도 있긴 했나. 걔네들 기술이 뭐 그리 가치있기라도 하고 ?
일본 아파치는 한 때 대당 2000억원까지 솟아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옵션 제외 약 350억원에 도입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2를 라이센스 생산으로 도입한 일본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매년 1~2대씩만 기체를 조달하는 답답한 상황에 직면했고 일본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려니 직도입보다 비싸지고, 값이 비싸니 예산이 모자라 매년 조금씩밖에 못 사고, 조금씩밖에 못 사니 값은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 그야말로 ‘바가지의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1. AESA미티어 미사일 건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연히 미국의 승인없이 인티 가능한 비미국산 무장은 없습니다. 인티작업을 미국이 하는데요. 인티는 무장당 보통 8년에 400억원 듭니다. 단 AESA미티어 미사일의 도입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일본의 판매승인이 나와야 하는데(영국 독단판매 불가), 일본이 한국에 팔아줄리가 없으니까요.
2. F-35 조립건도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일본에서 조립하는 F-35에 사용되는 일본산 부품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전량 부품을 모듈로 수입해서 정비창에서 조립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일부 기밀작업은 록히드 기술자들이 일본인들을 전부 내보내고 작업하고요. 즉 1조원과 30% 가격프리미엄으로 얻는건 조립기술 뿐인데 이런건 돈낭비입니다. 그래서 방위성도 추가도입분은 텍사스 직도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원래 F-35 도입계약에는 일본에서 조립하는 분량의 30%까지 일본업체가 재하청으로 생산할수 있었는데, 문제는 일본업체들이 방위성의 재하청 제시가격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조립 F-35의 일본산 부품비율은 0%입니다.
F-35 FACO를 유치하는 이유는 운용상의 편의(자국내 정비가능. 한국공군 F-35는 창정비 받으러 텍사스에 가던지 호주에 가야함)과 장기적 고용창출 때문이지 기술이전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일본이 차세대 스텔스기 사업(F-3)을 위해 미티어 개발 프로젝트에 꼽사리 껴서 영국이랑 공동개발 형식으로 참여한 거 같은데, F-3 나가리 됐으니 막상 장착할 기체(플랫폼)가 없음. 미국이 자국산 무기도 아닌 공대공을 미국돈 수 백조 들여 개발한, 미국의 밥줄인, 엪35에 달 수 있게 쏘스 공개 해줄 리도 없죠. 어차피 미국도 이미 암람 후속(또는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을 하고 있을테구요(요 부분은 제 예상)..
오히려 현용 유파, 또는 영국이 추진중인 Tempest 프로젝트 기종에 이 공대공이 장착되지 않을까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