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파와 나사, 하버드 등의 원천기술 특허 알박기 되어 있어요 ㅋ
구글이 팔아치운 이유 중 하나도 구글 산하 동경의 로봇 자회사 (다르파 로봇 챌린지 예선에서 1위 했던 그 샤프트 같은)와 협력을 안할려고 했다는거 ㅋ
보스턴다이나믹스와 각 기관들과의 관계는 우리나라 레인보우(휴보 카이스트랩에서 만든) 라는 회사와 흡사할 겁니다. ㅋ
다르파 > IBM > 삼성으로 이어지는 차세대 메모리 원천기술 특허 흐름같이 말이죠 ㅋ
소뱅은 삼성과 같이 미국정부 소유(특히 국방)의 원천기술의 상용화 위임장을 받은거죠
열심히 돈 꼴아 박아서 상용화해라 그러다 망하면 다른데로 돌리면 되지 ㅋㅋㅋ
이런 마인드입니다. ㅋ
보행로봇이 짧은 시간 내에 상용화가 쉽지 않은것도 구글이 포기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ㅋ
소뱅은 얼마나 돈을 꼴아 박을지 기대 되네요 ㅋ
내년에 스팟미니를 활용한 경비로봇 상용화 한다던데 3년안에는 될 지 ㅋㅋㅋ
4족 경비 보다는 오히려 2족이 비록 시장이 더 좁더라도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ㅋ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후쿠시마를 봐도 알겠지만 정말 현재로서는 노답이거든요.
구소련식으로 체르노빌같이 땅굴파고 수백만명이 릴레이로 뛰어야 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죠.
그리고 거기에 투입할 로봇은 2족 혹은 DRC 휴보 같은 2족변형이 답이기 때문에 ㅋㅋ
인간 친화적인 환경에서 인간이 하는 모든걸 해야 하는 조건이다 보니
다르파로보틱스챌린지의 8가지 과제처럼
차량 운전하고 문열고 계단 올라가고 인간에 맞추어진 각종 기계 장치들의 조정을 하나의 로봇이 해야 하죠 ㅋ
한전에서도 원전용 2족보행변형 로봇만들고 있습니다. ㅋ
아주 굼뜨고 느리더라도 모든 환경에 대처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더군요.
거기에 미해군에서 뛰어들고있는 배에서 불끄는 2족보행 소방 로봇 같이
보행로봇 상용화는 "인간이 진입하기 힘들어진 인간 친화적인 환경" 이라는
특수환경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는데 소뱅이나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진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시장을 노리고 있어서인가 아직까진 제대로 된 상용화에는 멀어 보입니다.
소뱅이 돈이 많으면 망하기전에 어떻게든 되겠죠 ㅋㅋㅋ
그런데 그 전에 또 토해내고 누군가에게 팔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스팟미니 시장 반응 나오고 나면 그렇게 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