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398407

트럼프가 딴건 몰라도 화끈하네

이제 와서 이런 보복이 시원해 보일까요?
갖은 피해는 이미...
이미... 우리가 다 떠안은 뒤입니다.

지금이라도 미국이 이러니 다행입니다만.
지들 원하는 사드 배치, 정말 명분 잘 만들어
앵무새 정권에서 조용히 설치했죠.

전 사드 반대론자 아닙니다.
오히려 찬성론자입니다.
다만, 저는 절차와 과정의 중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미국의 일방가 사드 배치,
당시 나 몰라라하던 정부,
그 안에서 쓰러져간 기업들 직접 보셨으면 눈물납니다.

우리정부가 필요했더라도 외교란 미국의 기호에 우리가 그에 따르는 댓가를 요구하고,
또 그에 맞는 후 처신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단순히 전 시대는 순시리에 나라를 맡긴 꼴이죠.

중국 진출 기업들 피 같은 돈 들여서 투자한 회사들, 개차반 날 때,
전 정권과 미국은 팔짱 끼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대를 위한 희생이라 소시민들은 입 다물고 있어야 할까요?

이제 와서 미국이 중국 까대니 우리 국민들이 이를 두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니
미국이 가지고 노는 겁니다.
여기는 유용원 군사 오타쿠 사이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평소 강대국에게는 끽소리 내지 않는 처세로 살다보니
정치가들은 자기 역량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안보 위기론만으로 잘도 해쳐먹은 형국이죠.
정치권 처세에 경제인들은 개판은 이미 되었습니다.
이러고도 불경기 타령하고, 이후 정권에 탓을 하는 게 우리네 문화입니다.
껄~ 껄~

전 전정권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말해보자면
사드를 구매하고 배치했으면 보복할 명분이 없는데
미군 장비로 땅만 빌려줘서 배치했다는게 문제였죠
일개 포대에 1조원이면 충분히 구매하고도 남고
이후 여러 포대를 구매도 가능했는데 보복 취하해 주면
더이상 사드 안늘린다고 중국에 사정했습니다.
이건 국치고 훗날에도 잊어선 안될 일이죠
하나부터 열까지 근시안적 정책과 전략으로
이나라엔 인재가 이토록 없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뇌가 없는 여성하나가 전 국민과 국토를 우롱하는 지도자 행세를 했으니. 이건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만한 오점이라고 봅니다.
투표 정말 잘해야겠습니다.

이제와서라도 보복하는게 어디입니까? 미국이 무슨 정의의 나라입니까? ㅋㅋ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나라마다 정치는 자기의 이익에 움직입니다. 우린 정의로운 나라입니까?  아뇨. 우리도 국익을 위해 움직일뿐입니다. 우리에게 유리하게 움직일뿐입니다.  중국이 속이 좁은거지. . 중국의 보복이 무서워서  사드 배치 안 했음 우리는 장거리 무기 배치도 못 합니다.  이세상에 방위 무기 갖춘다고 보복하는 미친 나라가 있다는게 신기할뿐
중국과 미국의 대립하는것에서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챙기면 됩니다. 이 세상에는 정의로운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 또한 지금 중국을 압박하는 명분으로 한국등 동맹국의 예를 든거뿐 그걸 진심으로 한국을 돕기위해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가 약해서 그런거니 천천히 나갑시다. 뭐 통일이되면 또 달라질꺼니

우리가 정의로운 나라냐?
중국이 정의롭다고 했습니까?
미국이 정의롭다고 했습니까?
그런 말에 누가 동의를 했습니까?

즉, 이럴수록 우리의 이익은 우리가 똑바로 처신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처신과 처세를 못해 갈팔질팡 정책 결정에
미국 탓, 중국 탓 하시는 거로 보십니까?
어의와 주제는 파악해 주시고 댓글읋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서로의 마음은 비슷하나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 보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이익은 챙기자며 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당시 우리 정부가 우리 이익 챙기는 행위였던가요?
외교, 국방, 경제, 민간 문화 모두를 초토화시켰는데도요?

깝깝한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 나라 국방을 어벙한 정부가 순시리 턱받이에 조리돌림 당한 꼴이죠.

하 답답하네  저번 정부가 드럽게 정치를 못 한건 사실이지만 이 세상에 방어무기 배치한다고 보복하는 미친 나라가 있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요.  도데체 뭐가 초토화됐는데요?
외교 .국방.경제 민간 문화 뭐가 초토화됐는데요? 그냥 중국과 멀어진거지. 우리 나라가 지금 망했습니까? 중국과의 교류가 나빠졌다고 초토화라니 ㅋ 걍 할말이 없네요

표현이 부족한 면도 제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님의 관점과도 다르지 않다는 것도 느낍니다만...
정말 누가 싸놓은 똥, 엉뚱한 이들이 뒤집어 쓴 꼴은 맞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사업하면 직격탄을 받을 입장에서 초토화 표현 썼습니다.
그때 어이없이 때려맞고 흔들리고 자빠지는 업체들 보며, 짱개들의 행동도 괴씸했지만, 당시 우리 정부의 처신에도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당연한무리 안보를 누가 뭐라한들 우리의 길을 가야죠.
하지만 당시 정부의 돌발수는 현지 업체들은 말 그대로 볼모였죠.
이미 망해서 폐업한 업체들 부지기수이구요.

아무튼 나머지 생각, 님과 같습니다.

선동이 목적입니까? 근데 적어도 국방은 빼셔야죠. 님 답변이라면 그럼  이만 전 자러.
근데 말입니다. 사드 배치에 관섭을 했다는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그럼..  잘 자요~

저는 오히려 지난번 사드 건으로 우리가 얻은 게 더 많다고 봅니다.

중국 화나게 해봤자 별 거 아니라는 걸 깨우쳐 줬고
중국의 거품 뿐인 민낯을 제대로 볼 수 있었고
중국의 검은 속셈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줬고
중국이란 허풍선 막상 뚜껑 열어보니 개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해줬죠..

중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나 기대감 같은 거 깨끗히 날려준 것만 해도 큰 이득입니다. 이제 중국에서 슬슬 발 빼는 기업들이 늘어나죠..ㅋ

그렇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사드 배치를 중국의 압박으로 물렸다면 그 다음부터 우리가 장거리 미사일등 개발시 절대 배치 못 하게 더 압박을 하것죠. 한번 밀리면 계속 밀리는겁니다.

지들 때문에 쳐맞는데 찍소리 안하다가 이제와서 개소리...
때린다고 찍소리 못하고 쳐맞은 우리도 등신...

근데 트럼프가 사드설치 하자고 했던것도 아니고 사드에 오히려 못마땅한 사람인데

지금 저러는거보면 그냥 중국 줘팰려는 명분에 불과한거 같은데요.ㅋㅋㅋ

뭐 중국 줘팬다면 뭐 그딴 명분은 얼마든지 갖다쓰라고 해주고 싶네요.

명분이 맞아요. 걍 중국 잡을라고 하는거죠

근데 짱개넘들은 우리쪽으로 사드돌리고 있는거맞죠?

S-400을 산둥에 배치했다니, 뭐 빼박이죠, 설마 북한탓은 못할테니..

문제는 트럼프는 사라질 존재이고 진핑이는 황제이니
사실 싸움자체가 미국이 이득을 보는 구조이지만 영원하지
않다는것에 차이점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선봉에서 몸빵하는
국가는 그래도 대한민국이고 미국이 이용만 해 먹을려고 하는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10년 안에 통일하고 한국도 새롭게 동북아의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할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과는 영토문제가
걸려있으니 지학적적인 위치의 활용을 잘해야 할것 같네요

싸드배치하면서 분담금 나가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상형 sm-3, 시간이 필요 했었지만 울 나라가 설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에게 록마와 관련되어, 싸드를 밀은 것이지요...
자주국방을 해야 하는 울 나라에서 지상형 SM-3 도입이 더 중요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본 도입한다 하는 기사를 보았는데...
l-sam 개발은 개속 했으면 하며, 경제적 다양성이 이루졌으면 합니다.

참 웃기는 군요
힘이 평화입니다

지덜이(중국) 그러했으니 우리도(미국) 그러하겠다..

맞는말이고 옳은 말이네요..


역시 윗님 말씀대로 힘이 평화네요...

함께해요 미국

중국 리스크를 준비 못헌 사람들의 문제지요.
중국이 공산당치하라서 온제든 정치적인 리스크가 생긴다는 걸 잊어버리고 투자한게 문제지요

다행인점은 온국민이 중국에 적대감을 가지고 중국과의 거대한 전쟁을 갈망한다는 거였죠,우리 젊은이들은 중국전선에 투입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울 각오가 되어있는 만큼 미국과 개전시기를 잘 논의하여 중화민족을 남김없이 절멸시킬 전쟁을 준비해야하겠죠,이것만으로 소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