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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09:59
[뉴스] “잔존가치 0원”…비탈길 못 오르는 ‘깡통 전차’
 글쓴이 : 진격
조회 : 4,631  

ㅆㅂ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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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18-10-19 10:00
   
무한의불타 18-10-19 10:03
   
잔존가치가 0원이면.. 내가 100원 줄테니 나에게 팔았으면..ㅋㅋㅋ
     
자비스05 18-10-19 13:44
   
왜 0원인지 모름? ㅋㅋㅋ 유지비용이 들어서잖음
K잉TM 18-10-19 10:40
   
저거 보니 두산 진짜 더 짜증 나네요 어 휴....
모래니 18-10-19 10:55
   
두산이 북한군이 못해내는걸 해냈어요.
수백대 전차의 무력화..
노브레인 18-10-19 10:56
   
세삼스럽게 무슨 ...

다 알면서.
봉야숙희 18-10-19 11:07
   
k2 전차 추가생산 할려고 밑밥 까는거 같은데...
     
송곳니 18-10-19 13:10
   
ㅇㅇ 근데 예산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아파치 헬기을 추가도입해서..
거기다 대당 100억이 넘었어요 k-2도.. 지금 추가 도입한다해도 생산시간 때문에 어짜피 말장난이죠..
글타고 전력 누수 생기게 다 폐기하자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은근슬적 k-2 이야기하는 거고.. 아마 로비된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함.. 그리고 m48이라고 은근히 강조하는 센스.ㅋ M48A5K 이라고는 안함.. 개량해서 배치했다는것도.. 그리고 북한상대라면 충분하다는 것도..
난 개인적으로  전차에 예산이 더 가는 것 그다지 좋게 안봄..
sangun92 18-10-19 11:51
   
"비탈길"이라...
그냥 동네 뒷산 정도도 올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써놓았네.

지금의 영동고속도로 말고
1975년에 개통된 옛 영동고속도로에서 경사가 심하게 느껴졌던 구간의 경사도가 6도 이하.
20도의 경사도라면 옛 영동고속도로에서 경사가 매우 급하게 느껴졌던 구간의 경사도보다 3배 이상 더 급경사.

20도의 경사도를 갖는 곳에서, 후진으로나마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대단.
획드 18-10-19 12:40
   
M48 진짜 중일의 로우급인 88식,74식 전차는 물론 북한의 개량 천마호 보다도 못한다죠.기동간 사격도 못한다는 녀석...
어부사시사 18-10-19 16:40
   
두산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입으로 애국하는 '국산병 환자'들이 문제죠.

최초 계획에는 없던 '파워팩 국산화'를 무리하게 계획을 변경하고, 쥐뿔 능력도 안 되면서  '파워팩도 국산으로!' 외쳐대며 밀어부친 덜 떨어진 잉간들...

그 (덜 떨어진) 주체가 방추위 관계자인지, 기레기들인지, 제조업체 넘덜인지 아니면 셋이서 짜고 고스톱 한 판 거하게 치고 '멀쩡하게 잘 진행되던' 흑표 프로젝트 말아먹은 것인지... 그 (이적행위) 매국노 색히들 색출해서 잡아 족쳐야 되는 거 아님???? 물론 사업 차질에 따른 손실 배상까지 물려야..

문제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학습효과 그딴 건 개나 줘버린 덜 떨어진 잉간들이 여전히 애국자 행세 한다는 것임.
똥 찍어 먹고도 된장맛이라고 우겨대는...답 안 나오는 잉간들임.
리얼백 18-10-19 16:46
   
국내 자동차 업계 규모 따지면 국산 개발이 무리수는 아니였음.
 무엇보다 파워팩 국산화는 전시운용상 전략적으로 확보가 필요한 기술이였기도 했는데.

 필요성이 있었고 국내 산업기반 생각하면 무조건 국산병 환자라고 우기는 것도 무리수임.

 개발 예산이랑 시간이 부족한게 문제였지.

 프랑스가 병신이라서 전차 개발했다는 논리랑 다를게 없음.
     
어부사시사 18-10-19 16:56
   
말귀 못 알아먹으시네.. 파워팩 국산화는 별도의 (장기과제) 프로젝트로 추진했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최초 흑표 프로젝트엔 '파워팩 국산화'는 무리수이기 때문에 계획에 없었던 겁니다.

국산 파워팩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항임. 문제는 능력도 안 되면서 무리하게 '원래 계획을 변경해가면서 흑표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산화를 추진했다는 겁니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명분(필요성)이 뻘짓을 합리화 시켜주지 않습니다.
     
랄랄라라라 18-10-19 17:04
   
원래 흑표 개발에는 국산 파워팩 자체가 계획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두산이 선행 개발을 해놓고 뛰어들었다면 모르겠는데 그것 또한 아니라서 말이죠.

최소한 국산 파워팩 개발은 별도의 소요를 제기하여 진행하고, 흑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혹은 2차 양산분부터 적용했었으면 이런 말이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황제 18-10-19 19:20
   
국내 자동차 업계 규모 따지면 국산 개발이 무리수는 아니었다구요? 그래서 자동차 업계에서 국산 개발했나요? 두산이 할 수 있다고 해서 두산에 맡긴 거 자체가 무리수죠.
ranteria 18-10-19 17:10
   
근데 m48 야간전은 렌턴 켜야되는거 아닌가요?? 저거 렌턴 킨건가???
황제 18-10-19 19:14
   
수송정비 과장 계급을 보니까 준위.
오순이 18-10-20 09:24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뉴스긴 한데..
우리도 저런데 북한은 어쩔까 생각이 드네요.
랑아 18-10-21 12:35
   
탱크사게 돈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