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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17:01

[질문] 한국의 차기전차사업의 소요 결정이 진행중인가요?

글쓴이 : 랄랄라라라

흑표의 경우 K-1 전차가 1987년에 양산이 결정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92년에 차기전차사업의 소요가 결정되어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흑표 이후의 차기 전차에 대한 소요는 결정이 된건가요? 아니면 진행중인지, 혹은 시작도 안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흑표를 개발하던 시절엔 따라가던 입장이니 바로 다음 세대 전차의 모델을 정하기 쉬워서 빠르게 되었을테지만, 흑표 이후를 생각하면 쉽지 않을거 같기는 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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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라라 18-10-19 17:05 아니면 흑표에 매몰되어 모든 계획이 얼그러진 것인가요? 만약 계획이 밀리면 R&D 조직도 좀 문제가 생길성 싶은데 말이죠. 아니면 흑표에 매몰되어 모든 계획이 얼그러진 것인가요? 만약 계획이 밀리면 R&D 조직도 좀 문제가 생길성 싶은데 말이죠.



		ranteria 18-10-19 17:11 계획은 있던데요?? 전차 로드맵 사진 여기도 한번 올라온적 있었는데 말이죠 계획은 있던데요?? 전차 로드맵 사진 여기도 한번 올라온적 있었는데 말이죠



		뭐꼬이떡밥 18-10-19 17:25 양산도 안끝났는데 개량도 아니고 또 만들어요? 양산도 안끝났는데 개량도 아니고 또 만들어요?



		도나201 18-10-19 17:32 k3는 소요는 아직 멀었고, 2035년 이전에 개발완료를 목표로 현재 현행 개발로드맵 연구중으로 알려짐. 즉, 어느방향으로 주포를 설정하고 동체 및 포탑의 무인화개획등. 전차의 세부적인 개발사항을 세세히 검토 및 연구중으로 알려짐. k3는 소요는 아직 멀었고, 2035년 이전에 개발완료를 목표로 현재 현행 개발로드맵 연구중으로 알려짐. 즉, 어느방향으로 주포를 설정하고 동체 및 포탑의 무인화개획등. 전차의 세부적인 개발사항을 세세히 검토 및 연구중으로 알려짐.



		랄랄라라라 18-10-19 17:57 아하. 그런 상태군요. 감사합니다. 아하. 그런 상태군요. 감사합니다.



		그건그래 18-10-19 19:19 1차대전부터 시작된 창과 방패의 싸움은 지금 여러 전장 환경을 보면 결국 창의 승리쪽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는데 방패인 차기 전차가 나올수나 있나 모르겠네요. 전차의 시대는 끝날거라 생각합니다. 1차대전부터 시작된 창과 방패의 싸움은 지금 여러 전장 환경을 보면 결국 창의 승리쪽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는데 방패인 차기 전차가 나올수나 있나 모르겠네요. 전차의 시대는 끝날거라 생각합니다.



		bbak 18-10-20 02:19 북한같은 나라 상대하는것을 제외하면 이제 전차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죠. 달리는 오토바이도 맞추는 현궁같은 무기가 보급되면 전차의 효용성은 엄청나게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전장에는 수량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차원이라면 모를까 물량전을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북한같은 나라 상대하는것을 제외하면 이제 전차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죠. 달리는 오토바이도 맞추는 현궁같은 무기가 보급되면 전차의 효용성은 엄청나게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전장에는 수량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차원이라면 모를까 물량전을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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