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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0 01:13
[뉴스] 인니, KFX개발분담금 재협상하자
 글쓴이 : TTTTTTT
조회 : 5,916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8/10/19/renegotiations-for-jet-fighter-project-aim-to-ease-burden-on-state-budget.html

Renegotiations for jet fighter project aim to ease burden on state bu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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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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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럴 18-10-20 01:18
   
몇푼에 기술 공유해서 경쟁국 만드느니 그냥 독자개발하면 안되는거임?
     
TTTTTTT 18-10-20 01:28
   
ㄴ 인니는 KFX/IFX개발 완료후에 독자전투기 개발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자국 항공산업 업그레이드를 위해 하는 겁니다.
          
에이프럴 18-10-20 19:26
   
그런데 인도네시아는 그동안 필요한 기술다 배워갔다는 얘기가..
귀요미지훈 18-10-20 01:26
   
기사에 '분담금' 액수를 재협상하자...란 말은 없음.

정확하게는 '지불조건'을 재협상 하고 싶다..는 말만 있지..
     
마주리T 18-10-20 02:22
   
지불조건을 변경하고 싶다는 뜻이군요.... 경제가 어려워 돈이 없으니 다른걸로 분담하겠다?ㅋ

그렇다면 전투기 기술 제공한댓가로, 태국처럼 돈 대신 닭이나 오리 또는 바나나를 몇조원어치 보상할테니
그걸 먹고 꺼지라는 소린가요?ㅋㅋ
     
무한의불타 18-10-20 10:35
   
영어는 한국인의 해석과 때놈과의 해석의 뜻이 다른가 봅니다 ㅋ
도나201 18-10-20 01:50
   
지네. 중형항공기 기술이전은 다받아쳐먹고.
이제 기술이전이 별로 없다. 헛소리하는 놈들.

이미 우린 줄거 다준상황.

cn235 그 개판 항공기 겨우 우리 군이 갈아 넣어서 겨우 쓸만한 항공기 만들어 놓것을.
kfx사업하면서 옵션으로 지네들이 다받아 쳐먹고서 .

이제 앙탈. 헛소리 말고 해요
su수 18-10-20 02:07
   
명목기준GDP
세계 16위 나라를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시면 -_-
참고로 대만은 21위입니다.
     
KCX2000 18-10-20 02:26
   
경제 몇위가 중요한게 아니죠.
영국도 한때 경제 폭망해서 IMF 구제금융 신청한적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요즘 경제 어렵긴 합니다.
도나201 18-10-20 03:15
   
뭐 인도네시아. 현재 정치적인 상황을 좀 이해할 필요가 있읍니다.
이전 독재자 가족이 한마디로 다해쳐먹었읍니다.
그중 아들내미가 항공사를 가지고 있죠. 그게 CN235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근데 스페인하고 협약해서 만들어내는데.. 그것도 조립생산만..
근데 쉽게 이야기해서 골격에 균열이 간것입니다.

우리측에서 항의하니까.. 지네들도 원인불명. 막말로 기술이 없어서 고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우리가.. 그걸 고쳐내서 겨우 쓰고 있었죠.

당시 CN235 날아가다가 동체가 두동강날거라고 농담 아닌 농담으로 .
푸념할 정도로 심각햇읍니다.

얘들이 그것보고 .. KFX 계약할때 국정원이 도청하다가 걸려서 .
걔들 원하는것 다들어주었읍니다.
(2MB 개 쉐리 ... )
어차피 할거다 안할거다 하는 상황에서 이 기술만 쏙 빼갔죠.

그리고 인도네시아 독재정권이 물러나고서..
막상 현재 정권이 국정을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는 상황.
정부가 돈이 없는 상황이죠.

거기다. 독재정권잔재들이 현재 정치권역에 떡하니 박혀 잇어서
말은 말대로 안들어 먹고,

돈은 없고,  겨우 .. 문재인대통령불러서. 사정사정 하는것이죠.
근데 우리는 해줄것 다해주고서 이젠. 이렇게 돈가지고 장난질 이니.

우리가 봐줘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정권에서 저거 인도네시아 말대로 해줬다면.
존재가치가 없는 정권입니다.
     
사이공 18-10-20 08:23
   
MB가 빅똥을 정말 많이도 여기저기 싸질러 놨네요...
풍겐공 18-10-20 08:29
   
지금 경제위기상태서 가장 위험한 국가 1위
신흥국중 가장 위험한 나라가 인도네시아에요.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리면서 더욱 악화되는중임.
네이비ㅡ썰 18-10-20 08:29
   
분담금 재협상에 관한 기사는 작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올해만도 수차례 언급된 이야기이구요, 심지어 김종대는 국회의원 신분에
분담금을 지불할 능력조차 없다고 인니를 함부로 폄하까지 했었죠.
( 본인심정이야 어떻든 동맹국을 대놓고 비하하는건 정치인으로선 최악에 속합니다.)

KFX/IFX는 단계별 개발계획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 단계에선, 내부무장이 아닌 반매립의 세미스텔스에 가깝고,
2 단계에서, 본격적인 내부무장과 스텔스성을 추구하죠.
3 단계에선, 좀더 발전된 스텔스 ( 탐지장비등의 완전매립을 통한 발전된 스텔스화 ) 기체로 탄생합니다.


인니의 경우 초도물량 50대로 1단계 생산품을 인도받게 되어있습니다.
세미스텔스 기체에 해당되죠.

하지만, 인니는 이 1단계 생산품을 4.5세대 세미스텔스가 아닌
2 단계의 5세대 스텔스 능력의 기체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KFX 개발계획이 발표될때 이 단계적 계획은 이미 함께 발표 되었음에도,
한국네티즌이나 인도네시아나 크게 주목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소수 밀덕들은 그걸 인지했지만, 한국의 일반 네티즌 조차
1 단계가 세미스텔스라는 사실을 주지하고 깨달은 사람은 많치 않았습니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1단계 최종모델 CG가 발표 될때, 주익에 반매립된 미사일 이미지를 보고나서야
이건 스텔스가 아니라 세미스텔스 아니냐면서 난리도 아니였죠.

이미 단계적 계획에 명시되고 설명되어 있음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해서,
한국 네티즌 조차 1단계 최종 CG가 나온 후에야 세미스텔스라는걸 깨달은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 역시 CG만 보고 단계적 계획은 전혀 주시하지 않은채 
KFX는 4.5세대 전투기다 라고 단정하거나 평가절하하고 있구요.

자국개발 KFX에 한국 네티즌들 조차도 이렇게 한바탕 소동을 일으킬 정도라
뒤늦게 이걸 인지한 인니 관계자들 역시 깨 놀라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물론 인니의 경우 공식보고 보다 미리 보고를 받게 되므로 이 사실을 작년이전 부터 깨닫게 됐었던 거지만...)

인니 역시 IFX라는 것으로 본격적 5세대 스텔스라며 자국에 엄청난 홍보를 해놨었는데,
실제 받게 되는것은 4.5세대이니 정치적으로 굉장히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수조원을 투자했지만, 결과는 수억의 가치도 없는 한국의 자원외교 사태와 같은 정치적 스캔들로
비화될 가망성이 농후한 것입니다. 

1조 6천억을 투자하면 근사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며 기술이전도 받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뒤늦게 보니 1단계 4.5세대 세미 스텔스 기체...

이걸 깨달은 인니는 당연히 최소 2단게 스텔스급의 기술이전을 받기 위해 재협상을 원하는 것입니다.

재협상의 카드로 분담금 지불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 것이구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협상카드로 활용하는 겁니다.

돈이 없다면, 물량을 줄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최소한 이미 지불된 돈 만큼은 건지는 거니까요.
하지만, 지불금액은 줄이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고 재협상을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기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시도입니다. 

4.5세대 세미스텔스 기술이 아니라, 5세대급 스텔스 기술입니다.
AESA레이더나 무장매립 기술, 스텔스도료 기술등 본격적인 스텔스 기술인 거죠.
줄다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에게 인니의 분담금인 1조 6천억원은 큰 금액이 아닙니다.
긴급소요예산 편성만으로도 이 정도 금액은 국회예산 신청이나 심사 없이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 이나 인니도 이 정도 지불능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이 인니를 굳이 내치지 않는 이유는,
인니가 지불하기로한 1조 6천억 때문이 아닙니다.

앞서 말했든 이 금액은 인니가 없어도 한국 스스로 충분히 지불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진짜 문제는 인니가 가지고 있는 50대 초도발주물량 때문입니다.

돈이야 우리가 내든 어쩌든 상관 없지만,
1조 6천억을 한국이 자체부담하고 군에서 50대 추가발주를 하는 것과
50대를 해외에서 발주해 가는것은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즉, 신제품 초도물량중 해외 발주물량 50기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사업의 평판이나 향후 수출 문제 등에서 굉장이 큰 차이를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일예로,
T-50이 첫선을 보였을때,  해외 수주 실적이 한동안 나오지 않아 고전했던 것은 모두가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해외실적을 가지고 시작하기 위해서
왠만하면 인니를 내치지 않고, 안고 가려고 하는 거죠.
결국 협상력에 달려 있는 겁니다만...... 

그러니 여러분은 인니의 분담금 뉴스에는 굳이 크게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돈의 액수가 줄어들거나 늘어나거나 그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인니의 분담금이 KFX 개발에 하등의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인니의 분담금이 입금되지 않는다고 해서,
ADD 연구원이 라면 먹어가면서 KFX 개발하게 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인니의 참여여부와 관계없이 KFX는 스케줄대로 개발되게 되는 겁니다.

인니의 의미는 향후 수출차원에서 매리트를 확보할수 있는
초기 해외 발주물량을 가지고 시작하느냐 이니냐이 차이인 거죠.

초기 발주물량을 가지고 시작하면 향후 해외세일즈에 좀더 편하게 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처음엔 고전할 각오로 시작해야한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람쥐 18-10-20 09:20
   
근데 1조 6천억을 투자하면 근사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며

기술이전도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이것도 좀 양심없는거 아닌가요?...ㅋㅋㅋ

T-50개발하는데 참여해도 저정도는 내야할거 같은데.....
     
니내아니 18-10-20 09:38
   
처음부터 세미스텔스 였고..밀덕이 아닌 일반인들이야 스텔스가 아니라는점에 실망했을지 몰라도..

최소한 투자하기로 한 인니는 4.5세대 전투기라는것은 충분히 인지하고도 남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멍믕이 소리하며 헛소리하는것은

su-35 도입하면서 천연고무 커피등 현물로 대금지불하기로 한것에 재미들린것 같습니다..

또한 경제상황과 맞물려 현금대신 현물지급을 원하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조 6천억 투자하고 스텔스 전투기를 원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죠...

지금 인니가 하는 짓은 쉽게 보면 조금이라도 더 뽑아 먹을려고 개양아치짓 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참치 18-10-20 09:00
   
시작부터 이지경이니,  인디는 글러먹었습니다.

빨리 버리고 새 파트너를 찾든 혼자 하든 해야죠.

마음 같아선 사브와 협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네이비ㅡ썰 18-10-20 09:05
   
인니는 기술파트너가 아니지요.

그리고 사브는 이미 KFX 기술부분에서 부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ewsn 18-10-20 09:33
   
대등한 관계의 기술 파트너도 아니고 50대 구매물량으로 벌써부터 사업 전체 문제 일으킬바엔 않하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계속 봐주는건 결국 끌려가는거 밖에 없습니다. 
계약 해지하고 나중에 kfx 구매하면 그때 혜택 좀 더 주는게 더 나을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기사 볼때마다 터키꼴 날거 같음... 도와주고 경쟁상대 만들어주고.....
     
42코패스 18-10-20 12:16
   
50대가 개나소나 하는 물량이 아닙니다.
.
한국정부가 인니 드러운거 모르겠습니까?

드러워도 참고 어떻게든 끌고가게 하는 수량입니다 50대면.
          
승리만세 18-10-20 14:59
   
결국 인니가 원하는 기술이전과 대금을 우리가 다 양보해줘야겠넹ᆢㄷ
     
니내아니 18-10-20 15:00
   
개발 분담금과 별도로..전투기 구매 예산 들어갑니다.

거기에 + 하여 국산 미사일등도 팔수 있는 기회구요..

그냥 줏어들은것은 kfx로드맵중 기체 엔진 레이다 항전등 큰그림뿐이지만 분명 공대지 공대공 미사일의 국산화도 있을겁니다..

기체 팔면서 미사일 안팔겠습니까?  거기에 또한 세부적으로 계약에 따라 추가 공대지를 원하면 타켓팅포드등 항전 장비 추가 요소도 있을테고요..

50대 물량이면 인니로서는 큰 수량입니다.
유일구화 18-10-20 09:49
   
협상은 해야함.
만흔 군관계자와 연계되야함.
WINKFX 18-10-20 15:10
   
이 정도되면  사업종료시까지  계속되는 요구조건 변경에  끝이 없습니다...  50대 버리고  인니  자른다는 심정으로 가야합니다..  전투기 기술 자립은 너무나  당연한 명제입니다..  소탐대실하지말고  옆도 보지말고  앞만보고 쭉 가야합니다.
마술 18-10-20 15:27
   
협상은 해야하나, 아마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그 요구조건이 끝이 없을 듯하고, 인도네시아에 대해 더 이상 끌려다니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자 개발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협상할 때 인도네시아에게 다짐을 받되, 독자개발을 한다는 내용도 포함시켰으면 합니다.
도나201 18-10-20 16:23
   
인도네시아의 당시 속셈은
별반 없었읍니다.

1.세미스텔스인줄 모르고 샀다?
알고 잇었고 우리도 확실하게 고지한 상황.
당시 계약당시 확실히 고지해주엇고, 세미스텔스인 배치1형 kfx를 프로토양산기를 6대를 제공하고
50대를 지네들이 조립생산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졌읍니다.
f5기종대체기종으로 충분햇고, 이미 고사양급기종은 다른국가에서 사온다라는것은 방침은 정해진상황.

2.인도네시아의 항공산업수준.
민간항공사를 운영하면서 스페인과 협작하면서 나온 cn235 당시 중국의 위협이 별로인 상황에서
장래적으로는 중형항공기에 몰빵한 상황의 거기대 자체생산능력도 없은 기술을 가지고 잇었기에
겨우 조립생산만 성공한 상황에서도 문제가 대빵발생.

그런데 전투기생산을 한다라...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
엔진, 화기관제장비, 및 기타 전자기술은 손도 못대는 상황.

우리나라로 치면 f5제공호 조립생산과정의 수준의 기술력만 겨우 갖추고 있던 상황.
한마디로 줘도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나마 지금 기술을 더달라하는 것도.

부가 옵션을 지원 받고서 기술력이 올라가니 떠드는 상황임.

3.중국의 위협의 증가.
중국의 남지나해의 영향력확대를 시행하자 세미스텔스기로는 부족한것 같다라는 생각.
특히 su27을 러시아에서 실전배치한후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졌음.
미국의 무기금수조치가 해제됨에 따라서 f16, 또는 f15를 구매방안이 열리면서
실질적인 기체비교현상발생.

현재 이기종은 로우급에해당하는 기종으로서 자신들이 상황에서는 로우급인줄 인식못하고.
하이급으로 인식함,

로우급전투기로서는 차고 넘치는 개발스펙임.
특히 지들때문에 쌍발엔진으로 갈아타고 겨우 로우하이중간급의 기체로서의 발판을 마련함.

이미 계약은 세미스텔스급으로 계약한것이 후회스럽고, 다시 하이급의 배치3를급을 인수해야 한다고
개소리 시전하는 상황임.
돈은 그대로............

4.인도네시아 경제상황.
돈이 없다..........말도 안되는 소리다.
인도네시아와의 국제적인 상관관계를 볼때 이금액은 천연가스개발비용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음.
아니 물량확보기금으로 대처해도 상관없음.
문제는 통일후 러시아 가스관으로 타고 흘러들어올 물량에 비해서 상대적인 가격경쟁이 없어서
우리가 거부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사실상 인도네시아의 그어떠한 협상카드가 없어지는 상황.

그전에 어떻게서든지 더얻어내려는 거지심뽀임.

5인도네시아의 항공산업의 능력은?
위에서 잠시 언급햇지만, 인도네시아의 항공산업을 봐야 할필요가 잇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섬으로 이뤄진국가로서 이동수단의 중형비행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단이라서
중형항공기제작에 사활을 걸고 잇는 상황임.
근데 그 출발로서 cn235조차 기술적인 문제로 조립생산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오버홀로 다져진 우리기술력과 t50을 성공적인 생산이뤄내면서.
사실상 비교대상자체가 힘든 기술력을 갖고 있었음.
특히 cn235의 동체균열까지 발생, 이사실이 알려지면서 cn235는 다른 국가에서도 거들떠도 보지도 않던 상황
그것을 우리의 오버홀적인 기술로 다시 재조립에 가까운 기술력으로 문제를 다해결해냄.

그러자 .. 애덜이 kfx참여조건으로 (물론 전투기 조립생산만 지들이 갖고 나머지는 할 기술력도 없고, 조립생산도 할까 말까 할수준. ) 위의 cn235동체조립공정에서 기술력을 제공하는것으로 사업참여함.

이미 그것을 바로 동체기술이전을 해주었고. 이제겨우 조립생산을 공정을 마련했음.

근데 이제 조립생산과정을 완료하고 보니. 기술이 탐나하는 과정임.
kfx성능이 뭐하네 뭐하네 트집잡으면서 .  한마디로 거지근성을 철저히 드러내는 외교전임.
     
에이프럴 18-10-20 19:28
   
인도네시아도 물론 문제이지만, 그것보다도 앞뒤 생각안하고 알려 달라는데로 기술을 전수해준 우리쪽이 문제아닌가요?  정말 쪼다짓 다하고서 팽당하는 느낌인데...어떻게 저렇게 어리숙한 인간들이 있을수 있지요?  터키건도 그렇고...기술습득하는데 어렵게 수십년 걸려 얻은걸 쉽게 내주는 등..기술관리가 안되는 느낌이네요..
          
니내아니 18-10-21 09:49
   
대형 프로젝트인 전차 기술 전수는 처음있는 일이었고..
터키흑표는 우리와 태생은 같으나...기술자립도가 미미하며 우리와 같은 심장문제로
독일 mtu계약하기로 했으나 터키제재로 인해 계약이 끝까지 갈지도 미지수 이며..

현재 각종 인터넷에 올라오는 자료에 의하면 ..생산단가는 최소 대당 300억..
인도의 아준전차처럼 신비의 전차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가 기술을 내준것은 맞지만.. 자기들 입맛에 맟춰 무게는 10톤이상 증가..보기륜 1축 증가..

거기에 생산단가를 낯추기 위해..공격 방어 지휘체계등은 우리보다 한단계 이상 낮게 설정..
(그런대도 300억 넘음..ㄷㄷㄷ)

전차라는것이 기술만 준다고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중공업 및 전자 전기 자동차 등..모든 인프라가 일정 수준이상 올라오지 않는 한 기술내어준다고 뚝딱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도 흑표 파워팩 문제로 뒷골 땡기는것을 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