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19_0000448016&cID=10304&pID=10300
이에 따라 공군은 2022년까지 기존 C-130의 성능개량과 함께 장거리 공수능력 확보를 위해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인 소요결정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공군은 보잉의 C-17 글로브마스터나 에어버스사의 A400M 규모의 대형수송기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보잉의 C-17은 생산이 중단됐으며, IL-76을 비롯한 러시아제 수송기는 도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A400M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