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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1 11:59
[잡담] C-17이라고 쓰고 A400M이라고 읽는다
 글쓴이 : TTTTTTT
조회 : 2,833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19_0000448016&cID=10304&pID=10300

이에 따라 공군은 2022년까지 기존 C-130의 성능개량과 함께 장거리 공수능력 확보를 위해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인 소요결정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공군은 보잉의 C-17 글로브마스터나 에어버스사의 A400M 규모의 대형수송기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보잉의 C-17은 생산이 중단됐으며, IL-76을 비롯한 러시아제 수송기는 도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A400M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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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악마 18-10-21 15:49
   
a400m 할거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영어탈피 18-10-21 16:10
   
궂이 밀리스팩 군수송기를 가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해외파병이나 물자수송이야 상업용화물기 사서 수송하는게 더 경제적일듯
유일구화 18-10-21 16:15
   
만히 필요
정말 만히 필요
흑룡야구 18-10-21 17:10
   
그냥 설비 라인 우리가 돌린다 하더라도 좀 C-17로 갔음 좋겠네요. 비용대비 효과를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항공 산업이 단선(하나의 회사가 독점)인데다가 물량이 없으면 기술자도 인력도 그냥 끊기는 수준이라 산업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라도 좀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면허 생산 이런 것도 쉽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요.
     
어릿광대형 18-10-21 17:24
   
라인폐쇄하며서 관련직원 3천명해고한 보잉입니다
          
흑룡야구 18-10-21 17:37
   
우리는 그러면 항공산업이 무너지죠. ㅠㅠ
아리온 18-10-21 19:23
   
프롭 수송기는 정말 한국에서 개발 좀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