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23090301942

그간 우리 방산제품 많이 샀고..앞으로도 많이 구매할 나라이니..
그냥 모양세 좋게 내치는게 현명할듯 합니다..

요즘 언론들 보면..참 물고 뜯고 맛볼려고..
왠간한 밀덕들도..인니의 양아치을 알고 있는데...
다른 모색을 강구하는 언론은 하나도 없는듯...

인도네시아가 빠지면 KFX 사업은 물건너 가는거 아닌가요?

참여금과 전투기 사주는 비용을 빼버리면 KFX 비용을 어디서 다 메꿀지...

결국 전투기 사업을 누군가 엎어 버리려고 개수작 부리는거 아닌가 싶은데... 가령 일본이라든가

인도네시아 비중은 우리나라가 메꿀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KFX  계획에서 많이 공격받았던 이슈가 과연 해외에 팔 수 있냐는 것이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참여는 그것에 대한 아주 깔끔한 답이였기에 KFX 시작이 문제가 없었던거죠.
굳이 비용 때문에 인도네시아를 참여시킨 건 아닙니다.

(여기에 국정원의 바보짓이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는 향후 알려지겠죠)

얘도 T7같은 말하네...

ㄴ 물건너 가는 건 아닌데, 돈이 몇조 더 들아가서 그럽니다. 그 몇조 마련하려면 또 뭔가를 희생해야 하지요.

본문은 인도네시아를 무조건 악의적인 국가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민주적인 정부는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고
인도네시아가 자체적으로 기술축적은 희망하지만
자국산 전투기를 만들려는 욕심은 당분간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도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판로의 문제.

오히려 섬들로 만들어진 환경 때문에 중소형 여객기나 수송기에 훨씬 관심이 많고
여기에 필요한 항공기술이 더 관심이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CN235 수송기 생산 능력이 있고, 중소형 여객기 생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KFX에서 인도네시아는 돈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해외판로 확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죠.
솔직히 우리가 이제야 자체설계로 만들어낼 KFX에 들어간 항공기술이 얼마나 매력(?)적일지는 ....
빠르게 따라가고 있기는 하지만 항공 선진국에 비해서는 몇 십년은 뒤졌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솔직하죠.
이런 기술의 이전이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등생의 문제풀이를 설명듣는다고 열등생이 문제해결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기는 될 수 있겠네요.

쟤들이 저렇게 기어오르는 이유중하나가..
국정원의 도청사건때문에 그럼.

당시 엄청나게 파격적인 조건을 가져갔음.

근데 지금와서보니 더뜯어낼수 있겠다 싶어서 저럼.
확실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음.

현재 판매처. 에 대한 수량적문제는 tx사업의 패배이후로
더 난리를 치는 것임.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선을 그을필요가 있음
시제기 자체를 주는것만으로도 지들이 얻을 것을 다얻고도 남음.

막말로 계약당시 기체 용접기술이 허접해서 .
우리에게 용접기술과 오버홀기술을 가져간뒤로..
다른것 해보고 싶어서 저런것임.

선을 확실히 그어야 함.

작년부터 불안불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