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6698460Z11C18A0EA3000/
차기전투기의 개발방법결정처 보내기 신중기방에 명기하지 아니하고
정부는 2030년까지 도입될 차기 전투기 개발방법 결정을 19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연내에(1) 국산(2) 국제 공동 개발(3) 기존기의 개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방침이었지만, 성능이나 코스트 정보등이 부족하다고 해 미루는다. 연내에 책정하는 5년의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중기)
13년에 책정한 18년도까지의 현 중기방은 차기 전투기에 대해 "국제 공동 개발 가능성을 포함해 F2의 퇴역 시기까지 개발을 선택지로서 고려할 수 있도록 실증 연구를 포함한 전략적인 검토를 추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라고 명기했다.방위성 간부는 "필요한 조치"란 3개 있는 개발 방법의 추출을 가리킨다"라고 지적한다.
연말에 정리되는 19~23년도까지의 신중기 방지는 기간중에 차기 전투기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내세운다.재무성 등은 신규 개발이 아닌 외국기를 조달해 비용을 줄일 것을 요구해 왔다. 방위성은 낙도 방위등을 감안해, 국내 방위 산업의 수익 기반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도 신규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신중기 방어의 개발 방법의 명기는 단념한다.현시점에서 코스트나 개발기간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미 공군 F22 전투기를 주체로 해, 일본 기업에 개발·생산의 50%이상을 인정하는 미 방위 대기업 록히드·마틴사만. 방위 장비청 관계자는 "비용이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미츠비시 중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 기업연합의 개발안에서는, 전체의 정리나 기체는 미츠비시중공, 엔진은 IHI등과 대략적인 역할분담은 정해져 있지만, 구체적인 비용이나 성능은 나타낼 수 없다고 한다.전투기에 탑재하는 레이더에 관해서는 미츠비시 전기나 토시바등이 각각 자칭하고 있어 담당자가 조리되어 있지 않다.
영일 공동개발안도 구체성이 부족하다.영국은 차기 전투기 "텐페스트"의 개발 계획을 가져, 일본과의 제휴에 의욕을 나타낸다. 다만, 구체적인 성능이나 코스트는 정해져 있지 않고, 일본의 요구와 맞을지도 예측할 수 없다.정부 관계자는 "동맹국이 아닌 영국과 공동 개발하면 미국이 맹반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내년 이후, 일본 기업연합의 제안등을 기다린 다음 록히드안과 비교해, 최적인 개발 방법을 결정한다. 23년도까지의 개발 착수를 목표로 하되, 사업자의 선정이나 개발 기간이 길어져, 실전 배치가 늦어지면 F2가 늦어진다.
작성일 : 18-10-2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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