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사업이 같이 하려면 어떤 분야든 그 상대보다 더 높은 기술을 가져야만 낄수가 있어요.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절대 안 끼워 줍니다.
인니 경우엔 기술은 별거 없지만 그래도 수송기를 만들어 본 나라이고 비행기의 기초든 초보든 기술을
가지고 있고 자금도 여력이 있죠.
돈 때문이라면 우린 아랍에미레이트나 중동국가랑 하는게 낫죠.
하지만 기술이 1도 없는 나라에다 기술을 주는 꼴이 되니 전세계가 반대 하겠죠.
중국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의 적성국이라 안되고 대만은 중국때문에 안되고 일본은 알다시피이고
같이 할수 있는 만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근데 1뿐인 인니가 같이 해주는 댓가로 1뿐인 기술로 2 또는 3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기술을 보호하면서 1.5정도로 하고 싶은데 안 하려고 합니다.
이건 어느나라든 자신의 판돈을 놓고 더 많은 판돈을 먹으려고 투자하는건데
인니를 욕 할 문제도 아닌겁니다. 당연히 1놓고 2 또는 3을 먹고 싶은거죠.
우린 줘도 안되고 줄수도 없고 다른 방안이 없는 겁니다.
우리가 기술이 선진 전투기 생산국보다 기술이 적은거 자금이 적은거가 문제인거지
만만하게 대할만한 국가가 하나도 없다는게 우리의 어려움인거죠.
터키나 인니같은 국가조차도 같이 안하겠다고 얕보는 우리 기술을 조금씩 조금씩 쌓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로켓사업처럼 조금씩 풀려 나가겠죠. 언젠가 잠수함처럼 판을 뒤집을 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