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임시주둔지라고 한다면 꽤 있을지 몰라도 그외엔 없습니다. 아크부대의 경우 애시당초 군사협력단. 그러니까 일종의 군사고문단입니다. 부대 역시도 우리 단독기지가 아니라, UAE측 아부다비 알 아인의 대통령 경호부대 사령부와 기지에 더부살이 하고 있고요.
그곳에 150여명 부대원의 숙소와 본부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곳 소유는 UAE군입니다. 기지라고 부를 수 있는 성격이 절대 아닙니다. 탄약과 식량등 기초적인 군수지원조차 UAE군이 지급하고 있고요. 물론 그래서 해당 부대원들은 국내에서 하기 힘든 사격훈련을 쉽사리 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기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크부대는 말은 부대지만, 엄밀히는 군사협력단이며 당연히 그 주재 형태도 파견이지 주둔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만일 이것을 주둔이라고 인정해버리면 이 부대 존재자체가 위헌입니다. 아크부대는 "국군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 훈련 지원 등에 한 견 동의안"에 따라 파견된 것입니다. 만일 이를 주둔의 형태로 파견하려했다면 다른 의미의 국회동의를 받아야 했으나 전혀 그렇지 못했죠.
그러니 현실적으로든 법률적으로든 아크부대는 정상적으로 파견한 해외파병부대라 할 수 없고, 당연히 이들의 주재형태도 주둔이 아닌 임시파견입니다. 이미 실질적으로 UAE군 경호부대 기지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가장 기본적인 보급조차 UAE군이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니 기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여기에 더해 법률적으로도 그냥 군사지원단이니 숙소 혹은 주재관이라 하지 기지라 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 사람 기사 링크도 보지 않고 글 싸지르네.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더부살이가 언제적 얘긴데 분명히 저 링크된 기사에 16년 9월 스웨이한에 있는 한국군 단독 기지에 이전한다는 기사가 있는 데 무슨 더부살이를 한다는 지 제대로나 좀 알고 글을 쓰던지.. 어디 쌍팔년도 얘기를 함. 이전 비용 300억원도 UAE측에서 부담했다고 하는 데 주한미군기지랑 뭐가 다름... 그리고 MB가 저질렀던 군사동맹개념으로 파병한 것이고 현정권도 파병철수 안하고 유지하는 데 댁 멋대로 해석하는 이유는 뭐임...
아크부대는 MB가 우릴 사기쳐서 그렇지 애초에 군사동맹에 의한 파병부대임. 엄연히 스웨이한에 300억 규모의 단독군사기지가 버젖이 있고 소모품(현지조달 가능한 것은 당연히 현지조달)을 제외하면 보급체계도 우리군에 따르고 있는 데 상상속의 허언이나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법이나 알고 위헌이라고 하는 것임. 우리가 자위대도 아니고 대통령 임의로 파병한 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위헌이 될려면 국회에서 거부권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도 모름. 댁이 국회위원임 함부로 위헌거리게... 우리나라는 대통령중심제지 의원내각제가 아님. 동의권은 형식적인 것이고 만약 거부할려면 불신임건으로 대통령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것도 모름. 도대체 어느나라사람인지 궁금해지네요. 대통령권한으로 파병한 것이고 물론 임시지만 조약에 따른 파병이며 국회에서 딴지를 걸지 않는 이상 아무 문제없는 사항임.
외교라는 게 국내법만 가지고 논할 수 없는 사항임을 모름. 왜 국회가 UAE와의 조약건에 대해서 입 닫는 지 이유도 모르나 봄.
그냥 UAE군 자예드 기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나오는군요. 남의 나라 군사기지 메인게이트를 넘어가야 출입이 가능한데, 현관에 대문은 관두고 내방 방문만 걸어 잠그면 더부살이가 아니라 단독이라고 해석하는 모양이지요?
주한미군 평택기지 내에도 우리군 숙영지와 몇몇 지원시설이 있긴 하지만, 거길 두고 한국군 단독기지라거나 혹은 국군평택기지라 하진 않습니다.
2>
보급이 언제부터 지급장비만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지요?
보급엔 연료, 식수, 식량, 탄약, 각종 소모품, 의료까지 다 포함되는 거랍니다. 그런데 아크부대 장비는 원래 본국에서 가져간다 치고, 식수, 식량, 탄약, 연료까지 죄다 UAE가 공급해주고 있지 않나요? 개인장구에 소총에 군복만 주면 보급 끝입니까? 이상한 개념일세?
세상에 기지까지 개설한 군대가 탄약까지 현지조달하나요?
그런 군대는 전 본 적이 없는데요? 군사고문단이나 군사협력단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자체적인 보급능력은 물론 물자집적능력도 없는 건물동 몇개를 언제부터 기지취급해왔습니까? 숙영지라고 보는 게 옳지 않아요?
군사기지의 개념을 "군 부대가 작전 전개 및 병참의 전진 기지와 활동 거점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말한다.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장비, 탄약, 식량 등 군수 물자의 비축과 사령부, 통신 안테나, 기상 레이더, 보급 창고, 병영, 공장 등의 건축물이있다. "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숙소만 달랑 있는데다 남의 나라 군사기지 안에 쏙 들어가 있는 존재를 어떻게 해야 기지로 인정합니까? 그 스웨이한이란 기지를 바탕으로 작전전개가 가능은 하고, 병참은 가능합니까? 불가능하겠죠. 아크부대가 그 상태에서 단독으로 작전전개가 가능하길 합니까? 병참전개나 활동이 가능하길 합니까? 이걸 기지라고 정의하는 것도 참 못 할 짓이지요.
3>
해외파병에 대해선 헌법에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어요. 그냥 법이 아니라, 헌법에 말이지요.
[-대통령은 국군을 외국에 파견하는 권한을 가지며 국회의 사전 동의를 필요로 한다- 헌법 제60조 2항]
"동의권은 형식적인 것이고 만약 거부할려면 불신임건으로 대통령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것도 모름."
"대통령 임의로 파병한 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위헌이 될려면 국회에서 거부권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도 모름."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헌법 60조 2항 어디에 국회동의가 형식적이라고 써 있습니까?
그리고 헌법상 국회동의가 명징하게 기재되어 있고, 법률적 문제가 전혀 아닌 헌법적 문제이므로 형식적인 문제일 수도 없습니다. 또한 국회의 거부권이라 함은 동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성립되는데, 왜 구태여 거기에 또 "거부권"이란 개념을 들먹거리시나요?
따라서 그냥 법률도 아니고, 헌법조항이므로 만약 국회동의가 진짜로 형식적인 것이라면 이건 헌법재판소에서 국회동의는 형식적이라고 정의내려주지 않는 한 형식적인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헌법 자체가 최대한 이견이 없도록 정제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국회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라고 명징하게 기재된 문구를 두고 형식적이라고요? 이건 한국어를 하냐, 못 하냐의 문제 같은데요?
사정이 이러니 파병동의안을 날치기로라도 통과시킨 겁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위헌이니까. 거기에다 아크부대의 존재의의와 파병목적은 어디까지나 '특수전 교육훈련 지원'입니다. 국회의 동의도 이에 대한 동의이지 다른 영역 이상에 대한 동의가 아닙니다. 애시당초 군사행동을 할 수 없는 부대이니, 머무르는 숙영지가 설사 군사행동을 지원할 수 있다해도 군사기지라 정의할 수 없지요.(군사행동을 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마찬가지로 추가적으로 얻어야 하니까.)
그나저나 말이 참 거시군요. 싸지르니 허언이니 그렇게 막 싸지르시는데(?)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군요. 자신감이 넘쳐서 상대방을 아주 깔아뭉게는데 이거 어쩝니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오독하지 말라고 명징하게 적어놓은 헌법구절까지 자신있게 깔아뭉게고 보시는 것 같은데...
이 기사 좀 보라고 몇번이나 링크거는지 나참 자예드군사기지옆 빈부지에다 새로 공사해서 만든 기지라는 데도 무슨 기지내에 더부살이 한다고 헛소리임. 엄밀히 말해서 기지내가 아니고 군사지역내임. 논리가 병.신인게 용산기지 외부 누가 경비하는 지도 모르는 인간임.
그리고 댁이 건 국방일보기사나 좀 제대로 읽고 인용을 하던지 자예드기지가 서울 크기이고 정문 통과 후 27Km 가야 있는 기지가 셋방살이 임. UAE군이 한 백만명쯤 된대요. 이건 뭐 초딩도 다 알겠구만 더부살이 참 거하게 하네요. 이건 뭐 수원공군기지에서 외국인 입출입시 검문검색하면 평택주한미군기지가 우리 더부살이가 되겠네. 논리 참 신박함..
2번
보급이 언제부터 소모품만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지요.
탄약의 경우도 같은 나토 표준을 사용할 시 돌려 쓰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우리 소말리아 파병건에서도 일본 자위대에게 탄약 빌렸다가 까인 적 있는 데 무슨 보급품을 기지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네요. 150명 주둔기지 규모인데 거기서 뭘 자급자족하라고 하는 지 어이가 없고 1개 사단이상만 주둔해야 군사기지임 언제부터 그런 정의가 있음.
거기다 연료는 지천에 깔린 곳이 그 곳인데 연료를 미쳤다고 비싼 운송료대가면서 조달함 현지조달개념도 모름. 그렇다고 우리부대원들 김치도 못 먹는 데요. 거기서 배추심어서 현지 조달함. 경제적이유로 하는 걸 무슨 보급능력이 없는 걸로 포장하시는 데 억지 논리 좀 하지 마세요. 무슨 전시도 아니고 테러단체랑 교전 중도 아닌 평시에 전시보급체제 논리를 들이 대는 건 뭐임. 다 경우에 맞추어서 보급을 하는 것이고 경제적인 문제가 우선 고려되는 게 당연한 걸 가지고 보급능력이 없다고 보는 관점이 참 신선함..
댁 논리면 우리도 주한미군 월급 우리가 주고 있음. 그럼 거기도 군사기지가 아니고 우리가 월급주는 용병기지겠네. 어디서 무식한 논리를 댐. UAE가 소모보급품을 대는 이유가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임. 아니면 300억 기지 이전비 댄게 우리가 거지여서 그럼. 도대체 억지 논리는 뭐임. 다 조약에 들어 있는 사항이고 상호편의에 의한 상황을 가지고 헛소리를 삑삑함.
주한미군 주 병참기지도 일본에 있는 줄 모르나 봄. 댁논리면 주한미군에 들어가는 고기며 밀가루, 야채도 한국기업과 계약맺고 공급하고 미국 자체내에서 생산 가능한 물품만 보급하는 데 군사기지 기능이 없는 게 되겠네요. 현지공급을 왜 한다고 보는 지 참 한심함..
댁이 한국인인지 심히 의심스러운게 보급은 해상으로 해도 되고 항공으로 한번에 힘들었지만 이번 다목적급유기도입으로 어느정도 해소 되어 있는 사항에서 불가능하다고 헛소리를 삑삑함. 우리군의 능력을 아주 핫바지로 보는데 일개 중대규모 보급능력이 진짜로 없음. 당신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를 해 보던지.... 아크부대기지 바로 옆이 공군기지라고 함...
거기다 스웨이한에 우리 아크기지 군사시설에 대해서 댁이 어떻게 그렇게 소상히 앎. 댁 스파이임. 어디서 병참능력이 없는 지 작전능력이 없는 지 앎. 그 근거나 제대로 대든지 어디서 내뇌망상으로 헛소리를 지껄임.
3번.
그러니까 당신이 한국인인지 의심스럽다는 것임.
우리나라는 대통령중심제이고 댁이 지껄인 제 60조 2항에 동의라는 게 국회에서 표결에 의한 동의 인지 암묵적 동의인지 제대로 나옴. 즉 반대가 없으면 암묵적 동의인걸 가지고 헛소리 삑삑 남발하지나 마쇼. 그러니까 국회에서 대통령 권한 축소내지 의원내각제도입을 검토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법을 들먹임.
즉 대통령이 속한 여당이 과반수 이상이면 대통령의 뜻을 누가 거스름. 중대한 위반 사실만 아니면 대통령 결정 그대로 통과되는 체제인지도 모름. 그렇게 겪어 보고도 모름. 댁이 진정 한국에 사는 한국인인지 의심스러운 이유가 여기 있음. 현실 제도는 무시하고 법 법 거림.
그래서 아크부대 파병에 대해서 국회가 반대를 하거나 철병을 결정했으면 좀 쳐C부려 보던지 현재 버젖이 잘 있는 기지가지고 제발 좀 헛소리 남발이나 하지 말고. 그리고 당신이 링크 건 한국일보기사에 나오는 반대한다는 야당이 현재의 여당이며 과반수 의석을 가지고 있음. 왜 파병안 철회안한데요. 아니면 이번 14기 아크부대원 파병 동의는 어디 딴나라당이 동의했나 봄. 저걸 기사라고 인용하는 당신 수준이나 알만 함.
거기다 유사시 자국민 보호도 당연히 있다고 기사에도 나오는 데 계속 교육거리시네. 어디서 헛소리 남발하지 말고 결국 파병부대의 유사시 대응 결정은 현지 지휘관이 가지고 있는 게 당연한데 댁이 뭐라고 아크부대 목적을 한정 지음. 웃기는 인간이네.
언제부터 주둔지국가 요인 경호가 교육임. 실제 군사 작전이지. 무슨 요인경호는 작전능력없이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 임. 미군도 비일비재하게 하는 군사작전을 가지고 헛소리를 하지 않나 비공식이라고 딴지 걸꺼면 군사작전 자체가 거의 다 비공식이지 공식이 어디있음. 이게 애들 소꿉놀이로 보임. 나참 어이가 다 없네...
그리고 당신 ㅈ나게 싸가지 없는 인간이란 건 예전의 댓글들로 다 파악했는 데 가면 그만 쓰고 헛소리 좀 그만 하쇼... 역겨우니까 나참 퉤....
"자예드 군사도시(Jayed Military City·이하 자예드 기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국방일보 링크엔 이렇게 써있어요. 이게 당신은 옆에 지었다고 해석이 되나요? 남이 반박을 하며 근거를 들었으면 한 번쯤은 제대로 읽어 보는 게 예의 아닌가?
그래 이게 자랑스레 말하는 그 "자예드군사기지옆 빈부지에다 새로 공사해서 만든 기지"로 해석됩니까? 당신이 제시한 연합뉴스에도 어느 구절에 기지 옆 빈 부지에 새로 공사했다고 써 있어요? 그런 소린 한 마디도 없는데 말이지요.
"스웨이한은 UAE 군사시설이 밀집한 '자예드 군사기지'가 있는 곳으로, 아크부대의 훈련 파트너인 UAE 특수전사령부 예하 71대대도 이곳에 있다."
아크부대 숙영지가 존재하는 곳에 대해 연합뉴스가 표현하는 건 딱 저 구절입니다.
저기에도 당신이 말한 주장의 근거는 하나도 없어요. 뭘 근거로 자예드 군사기지 옆에 지었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2>
군사기지 정의까지 소개해드린 것으로 아는데?
""군 부대가 작전 전개 및 병참의 전진 기지와 활동 거점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말한다.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장비, 탄약, 식량 등 군수 물자의 비축과 사령부, 통신 안테나, 기상 레이더, 보급 창고, 병영, 공장 등의 건축물이있다. ""
이 정의에 안 맞는 건 스스로도 인정하시는구만요?
"150명 주둔기지 규모인데 거기서 뭘 자급자족하라고"
맞습니다. 그래서 아크부대 편제엔 일반적인 독립중대 편제에도 들어있는 지원소대가 없어요. 애시당초 최소한의 자급자족할 능력도 필요 없고, 교육지원단으로서 모든 지원은 UAE에 전적으로 기대니까요. 일반적인 독립중대도 가지고 있는 지원소대 편제도 없는 부대가 머무르는 곳을 , 또 남의 기지 안에 숙영지만 있는 걸 기지라고 해석하시나 보죠?
당신과 나의 기지라는 정의에 대한 해석이 다른 것 같은데.
그러면 그걸 나랑 토론할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거칠게 나오면 곤란하지 않나? 왜? 차라리 욕설 뱉으며 당신이나 나나 서로 인격비판이나 하자고 하지 그래요?
나도 댁 말대로 싸가지 없어서 남 헐뜯으며 욕 잘하는데?
3>
아? 그래요?
헌법을 개무시한 암묵적 파병안이 가능하다고요?
그럼 실례를 가져와 봐요.
나보다 더 무식한 소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어디 한번 대한민국 국군의 해외파병에서 국회가 입 다물고 있으면 대통령 맘대로 처결해도 되는지, 그 실례를 가지고 와봐요. 단 한번이라도 있는지.
지금조차도 국외파병 사후동의안 제도를 처리해달라고 국방부가 찡찡거리고 있는데. 국회가 입 다물고 있으면 "즉 반대가 없으면 암묵적 동의인걸 가지고 헛소리 삑삑 남발하지나 마쇼. "란 소리가 성립한다고요? 그게 되면 국방부가 저 소릴 왜 합니까? 바봅니까? 당신 말대로라면 대통령이 맘대로 하면 되잖아요?
결국 아직 성립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여전히 국외파병은 국회동의가 필요한 사안이고요. PKO에 1000명 이내 파병 아니고선 대통령 맘대로 국외 파병할 법률근거도 없어요. 그러니 상황이 저 모양이고요. 그러니 당신이 무식하다며 일단 욕부터 하고 본 그 실례라는 걸 가지고 와봐요. 국회 동의 없이 대통령이 지 맘대로 파병한 실례. 없으면 누가 무식한지는 본인이 잘 생각해보면 될 거고. 헌법의 가장 기본 요소가 국민이 권리를 위임한 것인데 무슨 대통령이 전제군주도 아니고 헌법까지 씹어 먹는다는 소리를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4>
내가 싸가지 없는 인간인 건 아는데 말이죠.
말 섞은 사람한테 다짜고자 쌍욕은 안 해요. 댁처럼 시작부터 싸우자고 들진 않아. 나도 싸가지 어지간히 없이 살아, 이래라 저래라 할 꼬라진 아닌데 말이지요. 적어도 당신정도한텐 해도 될 것 같아. 제발 최소한의 사회적 상식은 가지고 살길 바라겠어요.
그럼 국방일보 기사 어디에 더부살이라고 나옴.
내가 말하는 옆 빈자리는 당신이 헛소리하는 군주둔지 옆이라는 거임. 아직도 자예드기지에 대한 개념이 헷갈리나 본데 서울시크기에 땅덩어리가 다 군사기지임. 거기 대부분이 사막이라고 나오고 빈부지에 새로 건물을 짓고 문밖을 나오면 다른 기지가 있다면 당연히 옆이지 위임. 아니면 지하단칸방에 살아서 지하임. 제발 억지 좀 부리지 말고 내가 다 쪽팔림.
기사에 나오잖음 "아크부대의 새 주둔지 문밖으로 나서면 바로 71대대가 나온다. " 언제 부터 더부살이가 각자 문을 나와서 만남. 이 말이 71대대 주둔지 안에 있다는 말임. 아니 건물부터 쓰임새까지 다 꿰고 있는 양반이 헛소리를 함. 주둔지라는 말도 모름. 저기 어디에 71대대 안이라고 나옴. 당신이 자꾸 주둔기지 안에 있다고 우기니까 주둔기지옆이라고 한 말가지고 물타기하는 걸 보니 아주 인간성이 보이네.
2번
그러니까 당신 말은 평택기지도 군사기지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 드리면 되는 거죠.
싸가지 없고 남 헐뜯으며 욕 잘하는 님아.
3번
이인간 이제는 헌법가지고 헛소리네 어차피 그 헌법 적용하는 게 사람임. 언제 헌법을 무시했다고 함. 댁처럼 헌법을 맘대로 해석하는 인간들 때문에 존재하는 게 헌법재판소임.
당신이 주장하는 위헌소지가 위헌이라고 판결난 게 있음 대보던지 무식하면 찌그러지던지 헌법을 자기마음대로 해석할려고 하네. 이러니까 법이 필요하고 변호사, 검사, 판사가 필요한 것임. 지 멋대로 판단함.
아주 현실 정치체제는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마음대로 해석한다고 그게 다 법이 아님.
4번
당신이랑 댓글 배틀한적이 한두번이 아닌 데 무슨 다짜고짜임. 머리가 스톤이라 기억을 못하나 아니면 다중인격이신가. 나는 그렇지 못함. 내 글이나 댓글에 단 당신의 행태가 항상 같은 데 무슨 다짜고짜임.
인간아 니가 지킬과 하이드냐 어디서 헛소리임.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위에 이상한 인간이 뻘소리를 하는 바람에 답글 할 정신이 없었네요.
아크부대 파병문제는 국내 문제이고 국제 외교 관례로 보면 UAE와 엄연한 군사조약에 의한 해외파병기지가 맞습니다.
뭐 솔직히 기분좋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댓가없는 해외파병자체가 없죠. UAE에서 쓴 경비를 보더라도 모든 사항을 알 수 있지만 초창기 5년간 왕궁 근처에 주둔 할 이유가 없죠. 첫번째가 요인 경호고 두번째가 경호인력 양성이죠.
그 후 이전한 기지가 원래 파병 목적인 특수전 인력양성이고 합동작전입니다. 단지 교육만 하러 간 군사고문단 성격은 절대 아닙니다.
과거에 아크부대 관련 재밌는 기사가 아크부대원들의 과속과태료 기사였습니다. 설마 교육시키는 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과속할 리는 없죠. 적어도 부상이나 생명의 위협을 겪을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었으니까 생긴 일일테죠. 기사에서는 그 속사정도 모르고 군 기강해이 했지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문제죠.
그 뿐만 아니라 그 장병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 소식도 없었고 군에서 아무 말없이 과태료를 납부했죠. 물론 성격이야 용병성격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국익을 위해 한 저 장병들에게 누가 비난을 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여당이 동의 했거든요 과반수로...
그리고 그때 반대하던 현재 여당도 입닥치고 있는 데 무슨 헛소리임..
아크부대의 파병 목적이 모호했으니까 그때 야당의원들이 반대했지 뭐가 분명하다는 건지..
아니 그때 국회의원들이 UAE랑 조약한 내용 다 검토하고 동의했음. 어디서 개소리임. 불명확것이 많아서 반대를 했던거고 그대로 통과 됐는 데 무슨 알려진 것만 가지고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님 순수한 건 인정하는 데 현실정치는 그렇지 않아요.
헌법을 무시하는 건 오히려 당신임. ㅈ도 모르는 게 법을 아는 척하는 것만큼 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없어요. ㅉㅉㅉㅉㅉㅉ
거기다 UAE와 맺은 걸 대내외로 공개하라고 거기에 국익을 해칠 수 있는 사항이 있어도...
이건 뭐 친일파 짱깨 쪽발이보다 더한 인간이구만..
비공개로 협약한 조약에 대해 상대방 동의도 없이 공개하는 게 얼마나 외교관례에 해를 끼치는 행동인지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구만...
국회파병군의 작전목적(국회에서 동의했지 언제 파병안을 냈다고 헛소리임)은 예나 지금이나 국회의 비준이 필요하지만 유사시 판단은 현장지휘관이 하고 자위수단에 대한 행동은 법에 보장되어 있음. 그리고 군사적 목적의 대부분은 비공개임. 무슨 블루마블하는 줄 알고 있나 봄.
스웨이한은 UAE군 자예드 군사기지 안이랍니다. 더부살이는 매한가지에요. 아울러 자체적인 병참 지원능력이 전무한 숙소동 하나, 사무동 하나 건물 3동을 군사기지라 하는 모양이로군요. 거기다 현재 식수, 식량을 UAE군이 보급해주고 있고, 탄약도 마찬가지. 본래 주둔지에서 지급장비와 몇몇 개인무장과 몇몇 차량과 장비등은 가지고 가지만, 나머지 연료, 탄약등은 모조리 UAE가 지급중입니다.
그리고 말버릇이나 좀 고쳐봐요.
아무 사람이나 물어 뜯고 보는 겁니까? 예전부터 진짜 보기 싫었는데 그것 좀 어떻게 해보지 그래요? 원래 사람이 그렇습니까?
기사나 제대로 좀 찾아 보고 헛소리 남발 하던지 내가 걸어 준 링크는 읽어 보지도 않음.
자예드군사기지 안이 아니고 군사지역부지에 만든 것임. 도대체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자예드 군사기지는 보통 말하는 군사기지가 아니고 모든 군사시설(부대주둔지, 비행장, 훈련장등)이 총망라해 있는 군사구역을 통칭해서 부르는 줄도 모르고 헛소리를 하고 있음.
해외주둔기지 규모가 크면 단독으로 주둔하지만 보통은 근처에 다른 기지랑 같이 주둔하는 게 상식인 줄도 모르나 보군요. 법 좋아하면서 법도 모름. 당연히 군사시설은 군사지역에 만드는 거지 그럼 도심 한복판에 만드나 봄. 아니면 교육부대니 교육부지에 지어야 겠네요. 무슨 논리가 자기 마음대로 임..
그럼 일본 사세보나 요코스카는 미해군이랑 해상자위대가 같이 쓰는 데 둘 중 하나는 더부살이 겠네...
어거지로 더부살이시키면 기분이 참 좋은 가 봄. 300억 셋방살이라고 날조나 좀 하지 마쇼..
그리고 자꾸 기지를 둘러 본 사람처럼 헛소리하는 데 근거나 대던지 근거도 없으면서 진실인 듯 헛소리나 좀 남발하지 말고 있는지 없는지 당신이 어떻게 앎. 아니면 군사기밀 누출시키는 스파이이신가.
아니면 펜타곤은 달랑 건물 한동인데 전세계 미군 지휘 못하겠네요. 언제부터 군사기지 역량이 건물수로 결정 됬는 지 아니면 건물규모나 알고 지하에는 뭐가 있는 지 댁이 속속들이 알고 하는 소리 임..
그리고 댁 싸가지없는 말투나 좀 고쳐봐요. 진짜 글을 써도 어쩜 그렇게 싸가지 없게 씀.. 천성인가 봄.. 남들이 조금 오냐오냐하니까 지가 진짜 잘난 줄 알고 있음. 나는 무식해도 댁처럼 훈계질은 안함. 차라리 욕을 하지. 참 싸가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