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작전권이 넘어간건 현리전투이후로 당시 국군, 미군 담당지역 협조미비로 중공군에게 퇴로를 끊긴 국군 1개 군단이 박살난후에 넘어간겁니다.
이 사건후 연합군사령관이 작전권을 회수해서 전투중에도 불구하고 국군 사단들을 후방으로 빼서 재훈련, 재무장해서 다시 배치했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데요? ㅋ 또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정신나간 소리요? 한반도에서 자기들이 얻는 막대한 이익을요? 중국에 육상으로 진출할수있는 교두부이자 목젖에 칼을 넣을수 있는곳을? 그런곳에 무료로 사드를 배치해줍니까? 제발 정신좀 차려요..한국군이 이번 sm-3도입도 기정사실화 하면서 실상 미국 md에 편입하는건 알고있나? 어설픈 지식으로 아는척하니까 x팔리는겁니다
한개만 생각했지 둘은 생각못하네.
전작권이 한국으로 넘어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생각이 없는가요?
아주 간단하게 유사시 미군이 지휘권이 없다면 돌았다고 자국군인과 장비등을
한국에 배치하고 희생을 하겠나..이런 생각은 없는지.
궁극적으로 우리가 스스로 지키는건 맞는 말이고 그렇게 해야하지만 시기를 생각하라는
거죠.
현재 문정부가 국가안보는 정말 미친광신도 처럼 하는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에
정찰자산까지 모조리 쓸모없게 만들어버리는데.
게다 비무장지대 철수 지뢰제거등등.
북한을 믿을 수 있고 검증이야 된다면 찬성이지만 믿을 상대를 봐가며 해야지.
단지 정은이가 말했다고 그걸 철떡같이 쳐 믿고 하니 문제지.
종전선언 후..
전작권환수...다음수순이 유엔사해체(이부분은 북한이 아주 강력하게 원하는거)
그다음 수순이 바로 미군철수...
미군철수 안할것 같냐고요...현재 흐르는 상황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아주 서서히
선동하면서 그놈의 평화라는 명목으로 국가안보를 단지 믿는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있구만..
미군철수 안한다고 했지만 그말을 믿는건지..유엔사도 해체 얼마전만해도
안한다고 했다가 슬슬..
미군철수 후 북한이 여태껏 원했던 모든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다는거.
물론 전쟁이 안나고 평화가 오면 좋지만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
북한이 전면적으로 침략하면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 막아야 된다는 사실..
국가안보에 있어서는 당연히 의심을 하고 대비해야 하는데.
미국이 전작권을 넘겨주는 그 순간부터 미군의 영향력은 쪼그라들것은 명백함.
https://news.v.daum.net/v/20181101203447110 전시작전권이 우리 군으로 넘어올 경우에 미군 사령관이 아닌 한국군 사령관이 한·미 연합군을 지휘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의미도 있는데요. 이른바 '퍼싱 원칙'을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깼다는 것입니다. 퍼싱은 1차 대전 당시에 미군을 지휘한 장군으로 타국 군의 지휘를 미군이 받을 수 없다는 원칙을 관철한 인물입니다.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한미는 2014년 제46차 SCM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원칙을 충족시켜야 한다. 조건은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핵심군사능력 확보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초기 필수대응능력 구비 ▲전작권 환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지역 안보환경 등 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