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기폭제가 원폭이니 어차피 방사능 오염은 똑같죠

원폭1MT
수폭이 10MT 이렇다고 하면
수폭이 원폭보다 10배의 방사능이 아니라
수폭속에은 1MT톤의  원폭이 기폭제로 사용하는셈이라(단순화해서 그렇다는겁니다.)
전체 폭발력에 비래서 방사능량이 적다는거지 방사능의 절대량은 1MT의 2차 폭발용 원폭의 방사능이 나올수 밖에 없죠

위력이 더 강하니 더 많은 방사능 낙진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소폭탄의 구조는 작은 원자폭탄을 터트려 중수소의 핵융합을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발력 비해 원래부터 검출되는 방사능은 매우 적다. 핵융합은 위력에 비해서는 적은 양의 낙진이 발생하며, 대부분이 짧은 기간 동안 강한 방사능을 내뿜고 사라진다. 따라서 수십 Kt급 원자폭탄보다 1만배 강하다고 1만배의 방사성 낙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납 반사재 덕분에 차르 봄바의 폭발력의 97%가 핵융합에서 나왔고, 낙진의 양도 매우 적어질수 있었다.

라고 하네요. 차르봄바 위키글입니다. 방사능으로 살상력을 극대화시킨건 중성자탄이죠..

중성자탄은 이야기가 좀 다른데요.
방사능으로 살상력을 올린게 아니라..

중성자로 살상력을 올린거죠.

아...이거 자세히 설명하자면 좀 긴데....
결론만 말하면 지금 현재 사용되는 수폭은 방사능 무쟈게 발생시킵니다

수폭은 원자폭탄으로 핵융합을 일으키기만 할뿐 일단, 핵융합이 일어나면 방사능이 많지 않아서 “깨끗한 핵폭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론 정반대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의 대부분의 수폭은 3단계의 폭발을 합니다
(우라늄은 235와 238이 있고 235는 핵폭발을 하지만 238은 핵폭발 하지 않는건 아시죠?)

1. 우라늄 235 혹은 플루토늄 239같은 핵분열 원자폭탄 폭발
2. 원자폭탄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열로 수소폭탄 핵융합 폭발
3. 수소폭탄 핵융합 폭발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중성자로 대량의 우라늄238(!!!) 핵분열 폭발

수소폭탄의 위력의 약 70퍼센트는 마지막 3번단계에서 발생하며 결국 우라늄238의 핵분열을 대량으로 일으키기 때문에...수소폭탄이라해도 절대로 방사능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핵분열 도움이 없이 태양처럼 자연 핵융합이 일어나도 대량의 방사선이 엄청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태양에서 오는 태양풍만 검사만해도 대량의 방사능이 검출되죠

핵분열탄이랑 핵융합탄이랑 폭발력 차이만 있지 반응후 나오는 애들은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

그럼 폭발력이 더 큰 수소폭탄이 방사선 낙진영향이 핵분열탄보다 더 클수 있다는걸 알수있죠.

 더 넓은 부위에 낙진이 떨어지니 그만큼 수소폭탄공격 후 방사선 낙진의 의한 사망자는
핵분열탄을 아득히 넘어설겁니다.

땅자체가 올라 떨어져...
파고가 내륙을 강타하면 오는거가 무서워하지만
쓸려내려가는 거가 더 무서움.
그럼 답이 나옴.
핵무기에 잘 모르지만 이렇게 이해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