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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14:38
[사진] 2018 KAI 브로슈어 추출 KFX C109 일러스트
 글쓴이 : 노닉
조회 : 5,9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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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내아니 18-11-03 14:55
   
캬~이쁘다...일러스트 그대로만 나와준다면....
당나귀 18-11-03 15:04
   
똥꼬 빼면 거의 f22 유사하네요.
     
모래니 18-11-03 16:01
   
F-35요?
대한사나이 18-11-03 16:08
   
하앍~
booms 18-11-03 16:16
   
개인적으론 날개가 조금 작아 아쉽지만 그래도 잘생겼어요~
신하 18-11-03 16:36
   
날개 밑 연료통을 컨포멀 탱크라고 하던가요?

처음 설계.개발 단계에서 자리를 더 추가하지 않고
저렇게 따로 매달고 다니는 이점이 있으니 하겠지만
확실하게 외닿지가 않아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대강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나201 18-11-03 17:37
   
우선은 kfx 태생적인 한계가 바로 사거리의 한계를 가지고 있읍니다.
이건 미국의 제재도 한몫합니다.

즉 폭장량을 가진 스텔스 전폭기가 아닌이상 전투기고

결국 사거리제한과 함께 전투기로서의 움직임.
거기에 쌍발엔진에관한 사거리증가를 노리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고 이로인한 스텔스성의 포기는 어쩔수 없다라는 .

쉽게 이야기해서 독도까지의 행동반경을 확실하게 넓히겠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공중급유기까지 도입하니 앞으로 주변ㅎ해역에서의 주변국의 충돌자체를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미 주 공중유도미사일은 반매입무장으로 나타내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 사거리가 어디든지 이어도까지 작전반경을 넓힐수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도저도 18-11-04 22:38
   
미국제제라기보단 우리기술의 한계입니다.  처음부터 하이급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성립이안됩니다.
     
엘카이나 18-11-04 15:49
   
외부연료탱크 또는 드랍탱크 로 부릅니다.  동체설계 상의 한계로 한정된 기체공간안에서의 연료량으로 원하는 항속거리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외부에 장착하는 것으로 내부연료보다 우선적으로 연료사용이 됩니다. 다 쓴 탱크는 떨어트리는(DROP) 경우가 많아 드랍탱크로도 불립니다. 무게와 항력에큰 영향을 미치는 지라 근접전상황에서는 연료가 남아있어도 드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체 항력외에도 다양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형태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컨포멀탱크는 이와 비슷하지만 동체에 밀착된 형태로 제작되는 방식으로 무게증가는 어쩔수 없으나 항력증가를 최소화 하기위해 만들어진 연료탱크입니다. F-15E 와 F-16E/F 형에 실제로 사용중이고 페이퍼플랜으로 F/A-18 인터네셔널호넷과 EF-2000 후기형에 컨포멀 탱크를 장착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비행중 탈착이 불가능한 형태로 기체형상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 설치됩니다. F-15E 의 경우 거대한 동체덕에 컨포멀탱크도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여 기체에 추가적인 기능(전자전, 항법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컨포멀시스템의 일부로 컨포멀탱크를 제안하였으나 실제로는 무장파일런이 추가된 연료탱크의 형태만이 남아 E형에 기본제공되고 있습니다. 과거 FX 사업에서 우리나라에 제안된 F-15 개량형 (사일런트 이글)에서는 공대공 내부무장창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KAI 와의 공동개발로 상당한 수준의 기술이 우리나라에 흘러들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16 의 경우 컨포멀 탱크 장착후 외부형상의 변화로 인해 기동성이 오히려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꾸로 인터네셔널호넷에서는 기동성이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체에 따라 형상에 따라 기체의 기동성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나201 18-11-05 10:47
   
공군비행장에서 주로 재떨이로 많이 쓰죠..ㅡㅡㅜㅜㅜㅜ
     
도나201 18-11-05 10:49
   
컨포멀탱크를 동체에 추가로 장착된 연료탱크입니다.
위의 상황은 드랍탱크 혹은 보조연료탱크로 명칭이 됩니다.
도나201 18-11-03 17:38
   
수직미익의 형상이 스텔스성이 약간은 떨어져 보이네요 .
조금은 아쉽네요 .

뭐 이부분의 스텔스형상이라든가 풍동실험데이터는 아직까지는 부족한 상황이니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게코도마뱀 18-11-03 18:08
   
뭐 개발 단계에 엄청난 비리로 탄생한 짜장들의 자칭 세계최강 스텔스기인 j20보다는 훨씬 스텔스기처럼 보이네요.. 파일런만 없으면.. 우린 짜장들까지 여기와서 헐뜯고 쪼아대니 이것을 다 반영하면 적어도 날으는 쓰르메 j20보다는 더 좋게 나오는것은 기정사실이겠죠.
뭐꼬이떡밥 18-11-03 19:21
   
혹시 그냥 저런 모양을 만들면 다 스텔스가 되는거 아닐까요? 왜 스텔스라면 다들 저런 모양인지
     
도나201 18-11-03 19:51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스텔스 기능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레이더파의 반사각을 틀리게 두어서 반사파가 되돌아가지 못하게 하는방법.
2.레이더파를 흡수하는 방법.

f22는 두가지 방법을 다 씁니다.
가끔 f22를 관측했다라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건 저 두가지방법을 다쓰지 않았다라는 견해가 맞다고 생각되어 지고 .
실제로 f22를 상대할수 잇는 기종은 없다고 보여지는것이 맞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 첫번째 방법이 반사파각을 조절하는 설계가 사실상 검증된것이 f22이기 때문에
검증된 외형으로 설계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비행중에 이러한부분적인 스텔스기능이 없어지기는 합니다.
이게 미국과의 차이겠지만요.

저런 설계각아니면 fa117구조가 완전한 스텔스각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모종의 이유로 전부 폐기했읍니다.

코스보사태때 확실한 약점을 보인것 같읍니다.

말이 많았는데...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된것인지
아니면 대공사격에 격추된것인지는 아직도 설왕설래가많읍니다.

아마도 미국의 행동으로 봐서는 대공미사일에 당한것 아닌가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결국 1번의 방법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그로인한 적전투기와의 조우때는 상당한 잇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방스텔스구조로서는 저만한 설계가 나오지 않았다라는 것도 상당히 시사해 볼만하죠.

문제는 2번째 방법인데 이러한 분야도 우리나라 자체기술력이 어느정도 확보해놓은 상황이라서
현재 어떻게 완성되고 어떻게 데이터를 축척할지는 지켜보아야 할것같읍니다.
          
두루치기 18-11-04 00:36
   
대공미사일에 격추되었습니다. 당시 세르비아군 방공 지휘관의 수기가 인터넷에 있더군요. 나토 공군기지 근처에서 활동중인 세르비아 스파이로 부터 스텔스기 출격 정보를 받고 의심지역을 중점으로 레이다 탐색을 했다고 합니다. 평소때는  필터링했을 노이즈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서 스텔스기를 잡았습니다
               
도나201 18-11-05 10:45
   
호오 감사.. 그런 내용이 있는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