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戰犯國)
전쟁을 일으킨
범죄
국가
줄여서 전범국
누가 보아도 전쟁 범죄를 저지른 범죄 국가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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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자신의 조직과 더불어 자신의 조직의 상징인 빨간 망토를 두르고
B의 집에 들어가 그 집안의 여자 B를 겁박하고
약간의 저항이 있기는 했으나, 순조롭게 B를 성폭행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후 A는 B를 성노리개 삼아 두고 두고 성폭행 하는데 이용합니다.
급기야 A는 C의 집을 넘보다 예고도 없이 C 집에 쳐들어가
C 집안의 여자를 성폭행하려다 C의 남편에게 혹독하게 얻어맞고,
경찰에 신고 당해 A는 성폭행범 전과를 달게 되고 처벌을 받음.
이후 C는 A가 강압에 의해 오랜 기간 성폭행한 B 집안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A가 B에 성폭행하지 못하게 함.
A는 B가 보아도, C가 보아도 성범죄자입니다.
지금까지 비유였으며...
A를 일본, B를 조선, C를 미국으로 볼 때,
A는 B가 보아도, C가 보아도, D가 보아도, 누가 보아도 전쟁 범죄 국가입니다.
일본이나 독일이 전쟁 범죄를 일크킨 것은 우리나라가 보나
미국, 영국, 프랑스가 보나, 콩고,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 누가 보나
일본은 전쟁 범죄를 저지른 국가입니다.
훗날 A와 B는 화해?를 하고 다시 이웃으로서 교류를 맺었으나,
A가 과거에 자신이 조직과 함께 입었던 빨간 망토를 두르고
B를 대한다면 B는 어떻게 생각을 하겠으며,
A가 성폭행을 하고 다닐 때의 조직의 팀복인 빨간 망토를 입고 다닌다면
다른 이웃집들에서도 어떻게 볼까요?
또 B는 A의 강력한 힘에 제대로 저항을 못했다고 A를 성폭행범이라고도 말하지 못하고,
오직 C만이 A를 성폭행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런 궤변이 또 어디 있을까요?
남베트남이 망한 것은 남베트남의 국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국론이 분열되고, 내부의 불순, 반역 세력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내에도 아베 똥구멍이나 핥아대는 궤변론 옹호자들이 득실함에
그 아무리 부국강병을 외친들,
이러한 내부의 적을 뒤로하고 어찌 나라를 강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반민족 친일파들을 살려둔 부작용이
오늘날까지 작용하고 있음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오늘 발제 글에 대해 우리의 현실을 다시금 돌이켜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