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11-05 22:58
[잡담] 중국은 미국에비해 국방비가 왜 이렇게 적나요?
 글쓴이 : 강인리
조회 : 4,078  


미국 정부 1년예산 7,658조원중 국방예산이 806조원

중국 정부 1년예산 4,260조원중 국방예산 189조원


정부예산은 2배 조금 못미치는 차이인데 국방예산은 4배이상 차이가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11-05 23:02
   
전세계를 몇 구역으로 나누어 관할하는 미군

거기에 대한민국, 독일, 일본 같은 세계적인 경제대국과 선진국에도 해당하는 큰 나라들을 비롯한

전세계 수많은 동맹국이 있고

그 나라들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인데


변변한 동맹국 하나없고 해외 주둔하는 군도 없는 중국군이 국방예산이 많을 필요가 있나요?

그나마도 최근 들어서 깝치면서 늘린게 저정도 수준
     
강인리 18-11-05 23:07
   
중국몽을 실현하려고 최소 미국 반정도는 사용할줄 알았는데..

미국 국방예산 반만되도 항모같은거 막 찍어낼 수 있지 않나요.

중국의 꿈은 태평양 진출이니..
          
스크레치 18-11-05 23:10
   
중국몽은 커녕 지금 미국에 얻어터져서

경제가 휘청대고 있는 상황에

자국 관리나 잘될지 의문


항모 깡통 막 찍어내면 뭐할까요?

현재 함재기 하나 제대로 없는 중국 항모의 현실 기사도 수없이 나왔는데요

뭐 바다에 떠다니는 표적이나 열심히 만들기 위함이 목표일까요?
               
강인리 18-11-05 23:16
   
중국한테 얻어터진건 트럼프정부 출범이후인데 그전에도 국방예산이 미국의 1/4도 안되는게 의아하네요.
                    
GAME 18-11-06 15:10
   
그전에는 돈도없는 그지들이었자나요 지금돈좀 생겼으니까 저렇게 설치는거^^
테이로 18-11-05 23:16
   
돈이 있다해도 무기를 막찍어내기도 힘들죠 그만한 기술력이 없고 짝퉁만 만들고 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무기들도 제가 보기엔 보여주기식같음 (나 이만큼 컷다 알아서 겨라) 뭐 이런거?

일단 뻥카 질러 놓구 각종 갑질하면서 주변국에 삥뜻으면서 기술력 모려는 심보
도다리 18-11-05 23:19
   
제대로 한일단교를 주장하면
일본넘들이 큰 돈 주면서 말린다는 걸 알아야 한다.

흔히 왜놈들과 친일파들에게 세뇌된 단순한 개대가리들이야
무존건 한국이 일방적인 손해를 볼 것이라고 막연한 두려움으로 떠들 것이지만
이미 세상은 변했다.
==============================

먼저 정치외교적으로 일본은 아시아의 확실한 왕따가 된다.

아시아에서의 패권 혹은 교류에 있어
그 본질은
동북아 즉  한.중.일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역사적.영토적 앙금이 있어 도저히 제대로 된
본격적인 화해가 불가능한
중국이나 러시아를 필두로
경제력.이념.체제.군사력 등으로 보아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존재인 한국하고도 
원한은 오히려  더욱 더 깊어만 간다.

그외 아시아 국가들과의 패권유지적 관계를 위하여는
역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지난한 길이며 효과도 역시 크지 않다.

무엇보다 남북평화교류의 시대가 오면
왜국의 앞길은 그야말로 사나워 진다.
남북한간의 갈등과 분쟁을 이용하여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해 오던
쉬운 길이 막혀버리는 것이다.

한국과의 관계를 망쳐 버리면
그로인하여 더욱 비싸고 효과는 미미한 다른 대안들을 찾아야 한다.


반면에 한국은 내부의 친일파라는 적을 소멸시켜
부정.부패의 근원지를 제거할 수 있고
자금의 해외유출과 은닉을 차단하여
국민소득.가처분소득의 레벨업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게 되며
생산적인 부문으로의 투자증대와  분열갈등의 최소화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는
허경영의 말뿐인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미 입증된 이론이다.
===============================


경제적으로 보면 어떠한가.

다른 건 우선 차치하고 부품소재장비의 수입과 한국인관광수입을 보자.
무려 수십조원의 알짜돈이자 목숨줄같은 돈 줄이 마르면
일본의 관광산업과 부품소재산업은 그야말로 종말을 맞는다.

한국만한 부품소재수입처는 지구상에 찾기 어렵다.
말로는 부품소재공급의 중단을 운운하는 개대가리들이 있는데
막말로 그 부품소재를 막고 일본기업이 독점공급받아 한국과 경쟁하여도
일본은 이미 완성품제조기술 및 시장운용능력에서 한국에 완패했고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상태로서
근미래에도 이를 반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는
일장기연합이라는 일본대기업 및 정부의 연합공격으로도 수차례 시도했음에도
장렬하게 실패했음에서
명백하게 보이는 것이고
도요타, 고베제강 등 일본대기업의 거의 대부분이 자행해 온 품질날조행태의 발각 등에서 쏟아져 나오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들이다.

일본의 미래는 없다.


여하튼
일본의 부품소재는 유럽이나 미국의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한국 스스로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다.
관건은 역시 가격이다.
일본의 부품소재장치가 단지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이를 한국이 수입거부하면 일본의 그 관련산업은 연쇄도산이다.
지금도 삼성.엘지 등의 공장 주변엔 일본의 부품소재제조자들의 거의 메달리며 구입을 호소하는 자들이
아예 모텔 호텔을 빌려 상주하고 있다라는
소리를 아마도 그 직원들을 지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이면 심심찮게 들어봤을 것이다.

많은 부품소재장치는 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뛰어들어 이미 개발하여 일본수준을 뛰어 넘은 것
가까운 미래에 뛰어넘을 것도 많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경쟁력일뿐이다.
특허는 회피하고
 소재.부품은 대체할 수 있는 등
한국의 대기업들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인 관광객숫자가 2018에는 거의 천만에 육박할 수 있는 숫자다.
관관수입이 중요한 이유는 공해없는 마진율100%에 가까운 알짜기 때문이다.
관관수입은 타산업과 그 격이 다른 이유다.
일본관광수입의 1/4의 비율이라는 골빈한국인들의 러쉬는 제발 왜국인들이 열폭하여
막아주어야 한다.
즉 말로만이 아닌 제대로 된 혐한활동을 행동으로 해 주어야 한국엔 좋은 것이다.

부품소재.관광수입으로만 매년 백조원이다.

매년 불체자포함 외노자에게 혹은  왜놈들에게 엉뚱하게 나가는 돈만 백조원이 넘는데..
이것만 제대로 돌려도 당장 나라가 국민이 산다.
=============================

어떤 넘은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계자금의 이탈을 걱정하는데..
이것도 코메디다.

자본은 지들 필요에 따라 이익되는 곳으로 흐르는 것이다.
우익왜놈들이 자금을 빼란다고 빼는 넘들이 아닐뿐더러  빼더라도
그 자금의 대부분은 부동산,2금융권 즉 사채업이고,
더구나 한국에도 갈 곳을 잃은 한국인 자금이 천조원이 넘는다.
빼면 지들 손해다.
급처분 시 본전도 못 건진다.
이건 걱정해야 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축출해야 할 대상이다.
너무 많이 들어와 있는 것이 문제다.

============================

또 언넘은 미국의 존재 때문에 한국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거의 **넘 수준이다.
미국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맘놓고 왜놈들에게 보복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에게 한국 역시 지정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동맹이기 때문이고
세계에서도 후덕한 미국무기구매국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한국이 일본의 의도대로 반미하고 친중하여 미국과 적대국이 된다면
미국에게는 치명타가 된다. 동북아균형 자체가 이전과 확연히 다르게 무너진다.
미국안보문제의 근본적인 위협이 새로이 생기는 것이다.
일본방어막이 즉시 무력화 되고
태평양방어선유지에 어마어마한 국력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실력은 절대 적으로 돌려서는 아니 될 수준에 올라있는 강국이기 때문이다.
===========================
어차피

왜국은 우리에게 최악의 이웃으로 존재하는 넘들이다.

역사.영토문제가 있고
국제사회에 대해 한국정보 왜곡전달 및 남북갈등, 동서갈등 등을 확책하는 넘들이며

우리가 아무리 참고 인내한다고 할지라도
혹은 우리가 아무리 분노하고 보복한다고할지라도
그넘들은 딱 지금의 악행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다.
딱 계산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믿는 것은 한국내의 고정간첩.친일파들이다.
그들이 있기에 마음놓고 전횡하는 것이다.

친일파 정권인 지난 세월 때조차  왜놈들이 한 짓을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

일본우익이 야스쿠니를 참배하고 나올 때
가슴속에 다지는 결의는 미국에 보복하는 것이고 옛일본제국주의를 다시 건설하자는 것이다.
물론 한국은 식민지로 삼는 것이고.
그를 위해 남북한 전쟁을 빌미로 하여 어떻게 해서든
 미국.중국을 전면전붙게 하여 미.중을 공멸시키려 할 것이고
이때 일본은 핵을 몇 방 맞더라도 게의치 않을 것이다.

미국의 관료.학자들중에는
일본이 미국을 결국 배신할 것이라는 예상들을 많이들 하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것이다.
..
창공의포효 18-11-05 23:22
   
기본적으로 중국 국방비는 축소되서 발표됩니다.
거기다가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사회주의국가인점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조금 다르죠.
mars79 18-11-05 23:24
   
중국이 가진 부의 기준이 뭘까요?. 바로 달러로 환산한 가치 아닙니까?.
기축 통화는 달러이고, 그 달러는 미국돈이라 미국 마음대로 찍어내고 통화량도 조절할 수 있지요.

그러니까 중국 아니라 어느 나라라도 달러본위제 하에서는 절대로 미국을 넘어설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 미국은 넘사벽 군사력을 기반으로 달러의 가치를 유지시키고, 또 그 달러를 기반으로 미국의 군사력을 넘사벽으로 증강시킵니다.

더군다나 국토의 상당 부분이 이미 고도개발된 미국과 앞으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국토의 대부분을 고도개발해야 하는 중국은 쓸 수 있는 돈 자체가 다른거죠.
참치 18-11-05 23:31
   
축소발표고요.  실재는 두배 이상 집행하고,  그것 마저도 이것 저것 안 잡히는 예산들도 많고요.(군관련 기술개발을 민간기술로 속여서 공동연구시키거나, 군용장비를 민간장비인 것 처럼 들이거나..) 기본적으로 인건비에서 부터 차이가 납지요.

보통 공개되는 경제지표도 지멋대로 발표하는데, ㅎㅎ 민감한 군예산을 그대로 발표할리가요.
     
곰시기 18-11-06 10:32
   
그렇다 한들 공산당 특유의 분위기상.......
말아먹는 예산도 많을겁니다.
실패했다고 보고했다간 목 날아가니까요.
당나귀 18-11-05 23:46
   
비싼 무기나 인건비가 덜 들겠죠. 남아도는게 인력이니...
꾸물꾸물 18-11-06 00:04
   
단순하게만 보면 미국은 지구 반대편 타국에 무력을 투사하고, 중국을 포함 다른 나라들은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요.
영어탈피 18-11-06 00:29
   
중국 국방비 상당부분 축소되있음
중국 경찰이라고 할수 있는 공안 보면 거의 준 군사조직임
전부터 미국쪽에서 중국 국방비 축소발표된다고 몇번이나 지적함요
랄랄라라라 18-11-06 00:31
   
중국 공안의 예산이 중국 국방부 예산보다 많지요.
바람노래방 18-11-06 01:01
   
중국 정부 예산이 4260조원이나 되나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2013년도 예산이데, 그때 1016조원 이였는데, 엄청나게 증가했군요.
TTTTTTT 18-11-06 01:16
   
미국의 국방예산은 투명하지만 중국은 투명하지 않아서 그럽니다.
su수 18-11-06 01:21
   
인구가 많으니 필요한 돈도 많을 것이고 국가예산 중 일부를 국방예산으로 돌리기에는 여력이 없는 거겠죠.
태촌 18-11-06 01:41
   
미국이 비정상적으로 국방비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좋은 선순환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죠.
미국 패권 핵심이 기축통화와 군사력인데
군사력으로 세계 패권을 쥐고 그에 따른 이익을 챙기고 그 돈으로 또 탁월한 군사기술을 창출해내고
군사패권을 탄탄히 하고 또 그에 따른 이익이 생기고.....
군비 지출에 쏟아붓는데 부담이 없는거죠.
하지만 중국 같은 나라는 패권 싸움에서 미국에서 밀린 상태에서 군비를 늘린다고
군사력, 경제력으로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군비만 늘렸다가는 그냥 군비경쟁에 불을 붙여서 본인들의 부담으로 돌아오기만 할뿐
미국을 제칠 수가 없으니
저런 수치가 나오는겁니다.
막대한 군비투자로 미국 제칠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군비투자하기 더 좋은게 공산독재국안데
못하는데는 이유가있는 것이고
꾸물꾸물 18-11-06 09:51
   
아... 참.. 중요한건 경제상황이겠지요.

미국은 거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소비합니다. 인건비는 당연히 그렇고, 장비 역시 미국에서 개발하고 생산, 배치하지요. 비용자체가 "미국기준"이 된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중국은 거의 비슷한편이지만 다른건 비용기준이 "중국"입니다.


예를 들어 두 나라가 모든 장비와 인건비 등등 지출 기준이 동일하다면 차이는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독일의 PzH2000이 성능이 원톱이라고는 하나 가격이 어마무시 하지요. 그런데, 이게 한국에서 개발해 생산
하는 거였다면 저 가격이 나왔을까...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똑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고해도
그에 지불해야하는 가치가 절대적으로 동일할 수는 없으니까요.
태강즉절 18-11-06 10:11
   
예전 구시대 행정 단위..행성의 군바리들 마냥...
지역 군바리들이.. 사기업 댓십개씩 설립해 면세로다  독립채산적으로다 사업질을 하고
정부 국책 사업에 연줄타서 지입으로다  사병들 동원해 지 개인 장비 왕창 들이밀어 삥바리하고
각 꽁쓰들..직원 구성에서도 물론 민간인도 있지만..하다못해 현역 군바리가  호텔 벨보이까지 하는 나라에서..
(느낌적으로다 대략 총 병력의 반절 정도가  관련?)...겉보기 발표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마 당중앙도 실제 지들 군바리들이 만지는 쩐..그거 총액 규모는 파악불가일겁니다.ㅎㅎ
설화수 18-11-06 10:53
   
떼놈들은 국방예산 더 늘일 여유도 없음... 지금 무역전쟁으로 다 털리게 생겼고 트럼프는 그만둘 생각도 없는 모양이라... 더 늘렸다간 파산할듯... 지금 중국내 경제상황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늘리면 그 시한폭탄이 바로 터짐...
후후 18-11-06 14:11
   
소총을 마구 찍어내는거와 비행기나 군함을 마구 찍어내는건 다르죠
그비싼 군용기나 군함을 찍어냈는데 폐급으로 나오면 유지비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써먹기도 힘든 애물단지가 나오는거라...
그래서 전세계로 첩자를 보내서 도둑질을 하죠
문제는 아직도 제대로 된게 나온게 없어서 문제지만
인생사 18-11-06 17:49
   
중국은 예산의 2/3는 뒷주머니로 들어 간다고 보면됨.
사업하는 중국인보다 권력 가진 놈들이 더돈이 많은 나라.
     
유일구화 18-11-06 20:04
   
관시
한강철교 18-11-06 17:58
   
더썻으면 좋겠는데 더쓰면 진짜 망할것 같아서 그럴걸요
유일구화 18-11-06 20:07
   
증강 비용만 나타낼 겁니다.
유지 비용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나중에 무너지는 이유일거 같습니다.
서실 18-11-07 09:22
   
실제 군사비는 저것보다 훨씬 크다고 미국이 의심하고 있는 중....실제로 2015년에 이미 2100억달러 넘겼다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