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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7 02:23
[영상] a400m vs c-17
 글쓴이 : 냥냥뇽뇽
조회 : 2,612  


듬직하고 귀엽고



오지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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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 18-11-07 02:54
   
양 기종 탑재량이 2배나 차이나는데 가격은 비슷하다는게 코메디
     
네이비ㅡ썰 18-11-07 12:33
   
C-17 은 최근 인도 판매가가 4500억선임.  죽은 라인까지 살려낼려면 5000억이 넘어감.

A400M은 에어버스 판매가가 3500억 선.  스페인이 구입한 가격은 3000억선.
    스페인이 한국에 제시한 금액은 2500억선. 1대당 1천억원씩 총6대면 6000억 할인된 금액.

C-17은 연료먹는 하마인 터보팬(제트엔진)이고
A400M은 터보프롭(프로펠러) 엔진임.  운용유지비가 C-130급에 맞춰진거라 넘사벽으로 쌈.


수송량
C-17 >> A400M

유지비
C-17 << A400M

최고속도
C-17 < A400M (프로펠러기 주제에....!!)

최저이륙거리
C-17 = A400M (800m 충족)

현재 구입할수 있는 가격
C-17 4500~5000억  <<< A400M 2500억
(C-17 가격이면 A400M 의 거의 1.5~2대를 구입가능)

인도받아 전력화 할수 있는 시기
C-17 최소 5-7년 이후
A400M 2019년~2023년 에 원하는 생산품을 픽할수 있음


그래서 우리군에게  최상은,
우선 군에 요구에 맞게 A400M을 싸게 도입하여 운영하다,
미국이나 타 국가 요구에 의해 C-17라인이 재가동되어 생산되었을때
C-17 라인재가동 가격 지불없이 싼가격에 도입하는 것임
오리발톱 18-11-07 07:27
   
그래서 스페인의 제안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죠. 호주와 인도의 사례를 보면 C-17의 실제 도입가는 4~4.1억불. 여기에 폐쇄된 라인을 다시 연다고 했을 때 P-3C 도입 때처럼 추가 비용이 들 겁니다. 반면에 스페인의 A400M 제안가는 2,550억 원 정도이니까요.
사통팔달 18-11-07 12:38
   
a400은 또 주문취소한 나라나 도입 수량을 줄여버려서 가격이 오른면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