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하고는 상황이 다름 울나라 모병제 하면 사람 많이 몰릴거임.. 군부대 산에 위치하고 땅 많잖아..
거기다 아파트 지어서 군인들 집 하나씩 주면 됨.. 그걸로 월급 퉁치지.. 울나라 산 많은데.. 개발좀 하자고..
그리고 수십만명 일자리 생기는데..

탄통들어
포다리들어
머리들어

모병제 하면 사람 몰린다고요?
참 생각 쉽게 하시네
산 개발
누가 사업비 감당하고?

뉴스 원문에..

//"...최근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병력 자원 확보가 힘들어지고 있다. 실업률이 4%까지 떨어지며 43년 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고용에 훈풍이 불면서 젊은이들이 군대에까지 취업의 눈길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뭐여? 브렉시트로 오히려 호황에 43년만에 최저 실업률이란 것인가?! 영국 노났네..ㅋㅋ
사실이라면 트럼프가 메이 영국 총리에게 했던 말대로 브렉시트가 '탁월한 선택'이 되는 셈이네..ㅎㅎ

예전 뉴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53017&sca=&sfl=wr_content&stx=%EB%B8%8C%EB%A0%89%EC%8B%9C%ED%8A%B8&sop=and&page=2

실업률로 단순히 볼 문제는 아닙니다

본래 영국에 근로하는 eu노동자는 저임금 노동자가 주류였고
브렉시트로 점차 빠져나가고 그자리를 자국민이 들어서니
고용률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실질임금 상승률은 좋지못합니다

반대로 eu에 근로하는 영국인들은 상대적으로 고급인력이 많았지요

그리고 내년 3월이 브렉시트 최종일인데
아직 eu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노딜 브렉시트의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합의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3월에 근접할수록 영국의 경제위험성이
가시적으로 보이게될겁니다

수고하세요

그러게요 며칠 전 뉴스만 해도 영국이 브렉시트로 물자부족이 에상된다는 둥 약간 안 좋은 쪽으로 보도 된 걸 봤었는데..경기가 호전됐다는 게 좀 의아스럽긴 했습니다.ㅎ

답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