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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7 17:41
[뉴스]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초도양산 결정…LIG넥스원 등 방산업계 활력
 글쓴이 : 그루메냐
조회 :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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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MR은 아날로그 중심의 기존 통신체계를 일거에 혁신할 수 있는 ‘전술용 다대역다기능무전기’로 전력화시 대대급 이하 부대들의 전력증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등 최근 우리 군(軍)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아날로그여 안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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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늘보 18-11-07 18:41
   
정보, 통신, 보급, 등 비전투분야에 더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 국군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무한의불타 18-11-07 19:54
   
기존 무전기면 P-999K가 아날로그 였나? ㅋㅋㅋ
     
참치 18-11-08 03:27
   
P77 썼던 저로서는 99k가 디지탈 스러웠는데.. ㅋㅋ
나무아미타 18-11-07 19:55
   
오...그냥 핸드폰 쓰면 안되낭? 무전기 무겁긴 더럽게 무겁고 안테나 없으면 신호도 못잡음. 배터리는 또 왜케 빨리 쳐먹는지
     
창공의포효 18-11-07 22:07
   
중계국 중계기 날라가면 써먹지도 못하고 송수신암호화도 않되는데  해드폰은 무리죠...
          
나무아미타 18-11-08 03:39
   
요즘엔 일반 메시지도 암호화 전송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버릴건 버려야죠. 무전기는 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종이0523 18-11-08 04:53
   
같은 64~128비트 암호화를 하더라도 2G~4G의 경우 범용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탈취 및 위변조가 쉽습니다. 해커들에 의해 여러번 시연이 되었죠. 5G도 마찬가지로 범용 프로토콜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더 높은 성능의 암호화가 이루어지겠지만 이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군 무전기가 필요한 겁니다. 사용하는 프로토콜 자체가 군 전용 규격이기 때문에 데이터의 접근 자체가 쉽지 않고 첩보 영화같은 실시기 위변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전쟁시 적군이 기지국을 고이 간직해 줄까요? 특수 부대의 작전 지역에 모두 핸드폰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을까요? 있다고 하더라도 핸드폰은 사용하는 즉시 위치가 다 드러나게 되죠. 군용 무전기가 저렇게 덩치가 큰 이유는 저 무전기 자체가 기지국의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 18-11-08 11:38
   
버릴건 버립시다. 기지국 들고다닌다고 해킹안당합니까?
                         
종이0523 18-11-08 22:45
   
안 당합니다. 위에 잘 설명해 드렸죠?
               
바람노래방 18-11-08 12:25
   
그 핸드폰 쓰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중계장비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냥 평상시에나 쓸수 있는거지, 전시에 긴급전개도, 망가지면 복구도 어려운 일반 핸드폰을 쓴다는거 무책임한 짓입니다
     
달보드레 18-11-08 00:18
   
배터리가 제일 무거움

U87(모스부호 송수신),p77 무전기 등의 무전기......
창공의포효 18-11-07 22:09
   
이전에 ADEX에서 만져본적 있는데 무전기이기는 하나 양방향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일반 전화하는것처럼 무전을 할 수 있게된거죠...
랍스타 18-11-08 03:15
   
피구구케이 만졌던 사람으로서 무게좀 줄여줬으면...
참치 18-11-08 03:28
   
그런데, 아직도 배터리 충전식 아닌가요?  군용 배터리 납품단가가 너무비싸서, 이제 충전식으로 할때도 됐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