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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9 18:37
[뉴스] 대형수송기 'A400M 아틀라스'의 모든 것 (TA-50등 교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5,070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대형수송기 'A400M 아틀라스'의 모든 것


Title 아틀라스 별칭을 가진 A400M 수송기는 지난 2009년 12월 1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사진=에어버스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공군 훈련기 도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페인이, 우리 측에 훈련기와 수송기의 맞교환거래 일명 "스왑딜"을 제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인은 유럽 에어버스 사의 A400M 수송기 4~6대를 한국에 판매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KAI가 생산 중인 KT-1 기본훈련기 34대와 TA-50 전술입문기 20대를 구매하는 교환거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수송기 A400M은 전략 수송기의 비행 및 수송 능력 그리고 전술 수송기의 이착륙 성능이 결합되어 있다 (사진=에어버스사)

스페인은 에어버스사의 A400M 수송기 27대를 주문했지만, 이 가운데 13대를 운용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측에 제안한 것도 이러한 물량 중의 일부이다. 이 때문에 가격도 저렴한 걸로 알려져 있다. 자신들이 도입한 가격보다 15% 싼값에 한국에 공급하겠다는 입장이다.

A400M은 우리 공군의 분류에 따르면 대형 수송기로 정의된다. 대형 수송기는 전략 수송기의 비행 및 수송 능력 그리고 전술 수송기의 이착륙 성능이 결합되었다. 아틀라스 즉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신이라는 별칭을 가진 A400M 수송기는 지난 2009년 12월 1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등 유럽 5개국이 운용 중에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유일하다. 특히 말레이시아 공군 소속의 A400M 수송기는 지난 2017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전시와 시범비행을 선 보인바 있다.

A400M 수송기는 C-130 계열에 비해 기내의 높이, 넓이 및 길이가 충분히 확보되어 CH-47 치누크 등의 대형헬기와 각종 장갑차의 수송도 가능하다 (사진=에어버스사)

A400M 수송기는 100번째 항공기가 제작 중에 있으며 최대 37t 이상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비행 거리는 탑재화물의 중량에 따라 최대 8,900㎞, 순항 고도는 최대 11㎞, 속도는 최대 마하 0.72로, 제트 엔진 수송기와 유사해 우리 공군이 운용중인 C-130 계열 수송기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특히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C-130 계열 수송기에 비해 기내의 높이, 넓이 및 길이가 충분히 확보되어 CH-47 치누크 등의 대형헬기와 각종 장갑차의 수송도 가능하다. 이밖에 A400M 수송기는 최대 110여명의 완전 무장한 공수부대원을 수송할 수 있으며, 특수부대 작전 시 높게는 12㎞, 저고도 화물 수송 시 낮게는 4.6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뛰어난 항공전자장비를 탑재해 지형으로부터 일정한 고도를 유지하여, 지형의 굴곡에 따라 비행하는 지형 추적 비행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400M 수송기는 프로브앤드로그 방식을 사용하는 공중급유기로도 활용된다 (사진=에어버스사)

A400M 수송기는 공중급유기로도 활용된다. 프로브앤드로그(Probe and Drogue) 방식을 통해 전투기나 기타 군용기에 공중 급유를 실시할 수 있다. 공중급유는 날개 밑 급유 포드나 중심부 기체의 급유 유닛을 통해 가능하다. 참고로 프로브앤드로그 방식은 급유기의 급유호스 끝에 배드민턴 셔틀콕과 같은 드로그(Drogue)를 장착해 공중급유를 실시한다.

반면 급유를 받는 피 급유기는 프로브(Probe)를 장착해 이를 드로그에 결합해 급유를 받는다. 2014년부터 전력화되고 있는 A400M 수송기는 170여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 중 70여대가 운용 중이다. A400M 수송기는 병력 수송, 중장비 및 대형 장비의 수송 등 전략적 및 전술적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활주로의 거리나 재질, 표면 특성에 관계 없이 이착륙이 가능해, 작전 현장에 곧바로 병력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함께 원조와 의료 지원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를 필요한 장소에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어 인도적 활동에도 이상적인 항공기라고 할 수 있다.





PS / 캡쳐 장면

A400M 수송기.jpg

ㅋㅑ~! 엄마가 애기들에게 냠냠주는거 같군요 -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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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8-11-09 18:37
   
뭐꼬이떡밥 18-11-09 19:11
   
이 비행기도 건쉽으로 개조 가능 할까요?
     
러키가이 18-11-09 19:23
   
요새 같이 미사일이 무서운 세상에선;;; 큰 뱅기나 배는 가능한 보급에 힘써야

항공모함도 본체가 직접 싸우기는 좀;;; -0-;;;

물론 스타크래프트에서 캐리어는 -0- 건쉽 같은 느낌이~~~!
도깨비빤쥬 18-11-09 19:50
   
근데 이거 도입가격이 대당 3000억? 에 15%깍아준다고 하던데..프랑스는 1600?1700? 억에 도입 하던데..
이 차이금액은 먼가요?
     
나루도 18-11-09 22:52
   
프랑스는 직접 개발한 국가이니까 당연히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페인은 개발비의 20% 정도를 투자 하였기에 그에 적정한 할인을 받는거겠지요
물론 요기에 옵션 차이도 있을것이고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측에 직접 구입 문의하였을 때 판매가능액수가 스페인 구입가보다 15%정도 더 비쌌다고 하더군요
스페인은 본인들 구입가에 15%할인하여 스왑딜을 요청했으니 사실상 우리는 30%가까이 할인 되어서 구매할 기회가 생긴 것이지요
현재 서방세계에서 a400m 보다 성능 좋은 수송기를 생산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c-17은 라인 폐쇄하였습니다)
이번 스왑딜은 무조건 꼭 성사 되어야 합니다
넷우익증오 18-11-09 20:24
   
나라마다 옵션이라는게 있습니다 협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추가될 수도 있는 겁니다
KCX2000 18-11-09 21:41
   
얘도 C130처럼 활주로 아닌 야지에 이착륙이되네요
C17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카이 생산물량 확보라는 차원에서도 잘하면 성사되겟네요
유일구화 18-11-09 21:54
   
성원을 보냅니다.
이도저도 18-11-09 23:52
   
저거 도입보단  차라리 A330mrtt를 추가로 도입하는게 더 나은듯하네요. 어짜피 C17 아닌 이상에는 도입해봐야 운용과 유지측면이 또 이원화되서 유지비만 더나갑니다. 10여대를 도입해서 운용할게 아니라면 공군 유지비만 더 빠듯해져요.
     
nigma 18-11-10 00:12
   
저는 밀리 문외한이긴 합니다만 이전 발제글들을 참고 할 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알기로 A330mrtt와 전문 수송기는 그 목적과 그에 따른 기능적 특징이 엄연히 다릅니다. A330mrtt가 비록 수송이 가능하지만 운영에 제한이 있고 아쉬울 때 부차적 목적으로써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 수송기에 비할 수는 없지 않나요? STOL도 그렇고 급유가 더 중요한 기종을 댓수도 많지 않은데 수송 같은데도 가끔씩 사용하는 것은 정비나 기체수명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지비는 정확한 자료를 모르니 비교할 수 없겠으나 A400M이 터보프롭기에 수송특화니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적절한 지가 문제겠네요. 그냥 직접 Airbus측으로 부터 도입하고 TA50은 또 별도로 팔고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하여튼 국방부가 제대로 조사하고 잘 따지고 판단해서 일처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루도 18-11-10 00:46
   
a400m은 일반 엔진이 아닌 터보프롭(프로펠러) 엔진입니다 c17,a330은 일반엔진이고요.. 이는 하드웨어 구조상 본인이 말한  유지비 측면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할정도로 a400m이 저렴합니다
또한 a400m은 비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이착륙거리(980미터,770미터)도 엄청나게 짧습니다 심지어는 닐링 기술로 인한 이 큰 덩치 비행기 회전반경이 20미터대 입니다 공항이나 활주로가 없는 외진 지역이라도 수송이 가능 한 것이지요
활주로 있는 공항에서만 운영이 가능한 c17(이륙거리 2360미터)  a330등 하고는 태생 자체가 다릅니다
          
이도저도 18-11-10 01:16
   
지금 군이 보유한 수송전력을 볼때 너무많은 기종을 보유하고있어요. 저기에 A400까지 더해지면 공군의
지원기 기종이 10개가됩니다. 그렇다고 각 기종별로 충분한 수량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다품종을 소량으로만 가지고있는 상태서 여기서 조종사훈련과 부품을 수급해야하는데 군수지원차원에서 이건완전 지옥입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지금 도입중인 급유기가  충분한 수량도 아니구므로 A330mrtt를 구입하면 오히려 중복투자없이 급유기 수량도 충족되면서 약간의 수송능력도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C17이 야지운용능력이 A400보다 더뛰어납니다.
               
피오르드 18-11-10 01:37
   
A330mrtt를 대체개념으로 전략/전술 수송기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습니다.
완전 태생부터 다른 기체 입니다. 용도가 다르구요.
C-17의 야지운용능력을 말씀하셨는데 A400도 못지 않습니다.
전략/전술 수송기들  C-17, A400M, C-130 같은 기체들은
요구하는 ROC가 다른 일반 수송 기체들과 완전 다릅니다.
                    
이도저도 18-11-10 02:22
   
말씀하신 ROC대로라면 A400도 충족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KAI활로 확보하겠다고 공군에게 짐을 떠안는 꼴이되요. 차라리 도입을하겠다면 스페인이 내놓은 물량중 10대 이상을 도입하고 추가적인 협상을 한다면 몰라도요.  꼴랑 4대도입하면서 이러는건 공군에게 짐만되요.
                         
피오르드 18-11-10 03:18
   
무슨얘기를 하시는 지 앞뒤가 안맞으시니 이해가 안되는 군요.
A330mrtt가 전술비행, 주야간 악천후, 단거리 및 비포장 활주로에 긴급이착륙,
장갑차량 수송, 전술공수 등등 이 가능한 기체라고 보는겁니까?
뭐가 ROC가 충족이 안됩니까?
지금 우리 공군은 이전부터 대형수송기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 상태고
C-17은 구할 방도가 없으니 대체기로 A-400m이 거론된 것 아닙니까
                         
넷우익증오 18-11-10 10:35
   
이도저도
graydok
A400M이 도입 된다면,

공군이 운영하는 지원기의 기종이 늘어 나고, 운용상의 부담과 문제 발생에 대한 염려를 제기하는 내용이 등장 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과거에 C-17 수송기 4대를 도입했어도, 운영 기종이 늘어 나는 건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C-17 수송기를 도입할 수 있어서, 앞으로 도입한다 해도 기종 수 증가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정찰&탐색&관제기와 같은 전술기, 대통령전용기와 같은 특수성(보유기종의 다양성과 적은 수량) 있는 지원기를 함께 포진시켜 운영기종의 다양성을 거론을 하는데, 이 부분을 함께 거론 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기종 수의 증가의 염려와 부담이 있다면

앞으로

도입되는 지원기와 전술기는 기존 운용 플랫폼 내에서 동일한 기종을 선택해야 하거나,

기존 운용기종 중 하나를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뒤에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나 오류에 빠지게 되죠.

또한

향후 개발&도입이 전망되는 전자전기, 전자정보신호수집기의 플랫폼도 문제의 범주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건 만약이지만,

만약에 과거에 지상감시관제기를 도입했다면 운용 기종이 늘어 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운용기종이 많아 염려와 부담이 있고 여기에 얽매인다면,

앞으로 우리 공군은 C-130J-30급 이상의 수송기 전력을 구비하기 어려울 겁니다.

다른 지원기 전력도 마찬가지고, 이 부분들 또한 간과해선 안됩니다.

 

기존 운용 기종들이 일선에서 존재 하는 한, 새로운 기종을 도입하기도 어렵다는 점에 봉착해 버리죠.

기존 수송기종을 대체하지 않는 이상은요.

허나 값비싼 대형수송기로 16대, 20대나 되는 기존 수송기를 대체하기 어려울 거구요.

 

즉,

공군의 다기종 지원기 세력의 운용상 부담&문제 등을 가지고

A400M 수송기의 도입의 여부를 연관지어 직접적으로 다루기에는 연관성이 크지 않고, 한계가 많다고 봅니다.

비단, A400M수송기만이 아니라, 추후 도입될 수 있는 공군 지원기 세력 모두에게 적용이 되는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거론되는

A300 민항기&MRTT의 카고형 항공기는

수송임무 지역에서 전술비행이 가능한지요?

화물 상하차 캐빈 도어의 위치와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공수임무에 사용이 가능할까요?

해외파병/해외훈련 파견 및 지원/해외수송지원시

경장비차량&경-중량 군용차량&회전익항공기와 같은 장비 운송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얼마나 될까요?

 

 

해외파병만 놓고 보면, 현재까지 해 온 것처럼

대규모 인력과 물품수송 같은 경우는 민항기(승객전용과 화물전용)를 임차 또는 운항 전세를 해서 사용하면 되고, 탄약과 중화물, 장비&차량은 군용수송기 또는 대형 화물수송기를 이용하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 공군에게 필요한 건

수적으로 부족한 전문 군용수송기 전력(수량) 이라 봅니다.

이 때문이라도

공수&전술비행(회피&기동&저공전술비행)을 수행할 수 있고, 이착륙 거리가 길지 않는 전문 군용 수송기를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A400M이 여러모로 적합하지 않는다면,

C-130J-30기종이라도 도입해야 하겠지요.

 

 

덧붙혀

우리 공군이 운용 중인 지원기 전력 중에서

대통령 전용기 및 VIP 기종은 특수성(민항기 사용과 극소수 운용/필수운용/선택의 집중과 제약)이란 부분에서 지원기의 다기종 운용 상 문제에 포진시키는 건 무리가 많고, 어느 부분에선 오류의 범주에 빠지가 쉽다고 봅니다.

여기에

정찰기&감시관제기&전자전기&전자정보신호기도 마찬가지 이지요.

국내 개발&도입보다 국외도입 비중이 높고, 도입기종이 많지 않고, 기종&수량 선택에 제약이 따르며, 우리군에게는 필요한 전력으로 다기종 운용 부담이나 문제에 얽매일 수 없는 특수성을 감안 하자면 이들 지원기 세력 또한 다기종 운용 부담과 문제 거론에 포함시키는건 무리가 많은 부분입니다.

 

다기종 운용상의 부담과 문제점을 거론하려면, 도입 추진하려는수송기 기체와 같은 수송기 전력 내에서 고려하고 생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현재 운용 중인 지원기 전력 중에서 향후(2025~30)에 일선에서 물러나거나 대체되거나, 대체가 요구되는 기종과 전력들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 부분도 고려를 해야 겠지요.

 

예로 85년에 도입한 737-VIP전용기는 2025년 이후면 40년 이상 운용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게 할 예정이죠.

또한 호커XP기체 베이스인 정찰기도 LM사의 2019년 완료되는 지원프로그램(Peace kryton) 작업 이후 2030년 전후까지 운용하면서 대체기를 교체할 계획이라 하죠. 지난 팔콘 베이스 정찰기 도입 사업때도 기존 호커베이스 정찰기 플랫폼을 2030년 전에 교체한다고도 했구요
https://milidom.net/news/1032841
제 발제글 댓글입니다


이와 관련해 스페인 정부 소식통은 “스페인측은 에어버스 A400M 수송기 4~6대를 한국이 절충교역 형식으로 도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피오르드 18-11-10 01:33
   
C-5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나온게 C-17 입니다.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해야하고 보다 더 나은
비활주 이착륙도 가능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C-17도 공중량 시 3000피트 이륙 조건에 만족합니다.
Y금강불괴Y 18-11-10 02:38
   
저기에 대형헬기 CH-47 치누크를 어떻게 넣냐~~  조각조각 분해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은데....

훨씬 작은 저 헬기도 간신히 넣고 있구만......
     
피오르드 18-11-10 03:41
   
C-17의 CH-47 적재
https://youtu.be/KUBcmnLl-_Q

A400M도 비슷한 방식으로 적재합니다.
[https://i.imgur.com/uDbgVGO.jpg]

A400M의  Puma MK2 적재
https://youtu.be/PZGoMzd20YQ
ㅣㅏㅏ 18-11-10 11:50
   
c-17 라인 누가 다시 깔아주면 모를까. 저정도 가격으로 a400m 살수 있음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 사이즈 수송기 자체가 없는데.
돌무더기 18-11-10 12:37
   
대형수송기중 현재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물건...
중요한건 우리가 대형수송기를 필요로 하냐는거지 스펙비교를 할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