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0인승 시장의 경쟁은 치열합니다.

봄바르디어는 Q400버리고 CRJ시리즈에 전념
한다는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 기종은 제주항공이 쓰다가 속된말로
처분한 기종으로  국내 상용소요가 어떨지 의문입니다.

LCC  항공사 들 포함 터보프롭 버리고 B737  A320 
그보다 작다면 A200 계열로 이합집산해 왔는데 애매하죠.

흑산도 공항 울릉도 공항등 건설로 설왕설래 언제 만들지
알 수 없는격오지 공항 운항용으로는 맞겠지만 프랑스 ATR21이
성능  유지비 안정성 등 여러면에서 원탑이라 말 많던 Q400베이스
기체는 왠만큼 검증없이는 어려울 겁니다.

군용으로 쓰기에도 해군 초계기의 기준인 P-3C보다도 많이
작은 기체라서..

카이는 솔직히 수리온, 경공격헬기, KFX 이것만해도 빠듯할겁니다. 여기에 민간항공기까지한다는건 욕심이죠.

원래(?) 같으면 대한한공 같은데서 인수해야....

위에 기사 보면 일종의 대한항공같은 소규모 항공 회사한테 기술포함 모든 권리를 겨우 3000억원대에 넘겼더군요. ..
위에분 말대로 대한항공 같은데서 인수해서 시간을 두고 정비하면 괜찮을듯 했습니다.

CRJ는 젯트 중소형기로 현제 최신인 1000시리즈는 최대 104명까지 싣고 나를수 있습니다.  이걸 집중한다고 하는거고요. 800시리즈(60-80명) 부터 900시리즈(70-90명)를 지나 계속해서 덩치를 키워오고 있었습니다.  이걸보고 더 커지면 미래에 큰 경쟁자가 생길거라보고 싹을 밟기위해 보잉에서 계속해서 공격하는 중이고요. 조금만 더 커지면 보잉과 에어버스가 있는 영역까지 올라오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로비로 관세매기고 브라질 경쟁사 투자하고 그러는거죠....

Q시리즈는 중소형 터보프롭기인데.. 한국이 항공산업 키우면 터보프롭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실지로 봄바르디에와 공동개발 협의까지 진행했었습니다. 한국이 관심있어하던거는 Q시리즈 기술인데 헐값에 이름도 없는 회사에 그냥 넘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