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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0 19:43

[잡담] 근대 왜저리 가격 갭이 크죠 수송기6대vs훈련기50여대??

글쓴이 : NightEast

제가 밀게에 올리는 질문들 중 1/3은 가격과 그 책정과정에 걸친 전반적인 부분일듯

이번에도 스왑딜 이야기 나와서 또 궁금증이

수송기 (맥시멈) 6대가 훈련기 50여대랑 교환(반이 프롭기라지만)할 만큼 고가이며

그렇게까지 가격이 책정되는 디테일한 전말이 궁금해지네요

여기선 경제논리 뿐 아니라 각 부품과 생산과정 적용기술 등등도 궁금하구요

아주 예전에는 (겉보기)플랫폼상 여객기 기반으로 해서

급유기 수송기 경보기 등등 기체 자체만은 별 큰 어려움 없을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부분을

여기 질문 올려서 만만한게 아니라는 좋은 의견들 잘 얻었습니다

그런대 KT1은 글타쳐도 T50이 30여대나 주고 고작 4~6대 밖에 못가져올 만큼

그 스페인수송기가 어떠어떠해서 대단한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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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바꿔 18-11-10 20:03 T-50은 20대로 알고 있습니다만 10대도 아니고 6대 이하라니 좀 밑지는 장사같네요. T-50은 20대로 알고 있습니다만 10대도 아니고 6대 이하라니 좀 밑지는 장사같네요.



		세상을바꿔 18-11-10 20:07 t-50 대당 가격이 480억이니까 20대면 9,600억 kt-1 대당 가격이 80억이니까 30대면 2,400억 합계 1조2,000억원 t-50 대당 가격이 480억이니까 20대면 9,600억 kt-1 대당 가격이 80억이니까 30대면 2,400억 합계 1조2,000억원



		도깨비빤쥬 18-11-10 20:10 t-50 2000만~2500만 달러 아니였음? 다른부품 포함인가;;; 아니면 내가잘못알고있었나;; t-50 2000만~2500만 달러 아니였음? 다른부품 포함인가;;; 아니면 내가잘못알고있었나;;



		세상을바꿔 18-11-10 20:13 아, 제가 잘못 봤네요. 480억은 프로그램코스트 포함가격이고 260억 정도네요. 아, 제가 잘못 봤네요. 480억은 프로그램코스트 포함가격이고 260억 정도네요.



		세상을바꿔 18-11-10 20:12 a400m 대당가격이 1,700억이니까 6대면 1조 200억원 a400m 대당가격이 1,700억이니까 6대면 1조 200억원



		세상을바꿔 18-11-10 20:14 t-50 대당 가격이 260억이니까 20대면 5,200억 kt-1 대당 가격이 80억이니까 30대면 2,400억 합계 7,600억원 t-50 대당 가격이 260억이니까 20대면 5,200억 kt-1 대당 가격이 80억이니까 30대면 2,400억 합계 7,600억원



		세상을바꿔 18-11-10 20:15 15% 할인 해주고 6대 받아오면 장사치로써는 개꿀 ㅇㅅㅇ)b 15% 할인 해주고 6대 받아오면 장사치로써는 개꿀 ㅇㅅㅇ)b



		유일구화 18-11-10 20:27 점 사 점 사



		도나201 18-11-10 20:31 거기에 +@는 바로 기체성능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는 것이죠. 근접지원공격기로서는 나무랄데 없는 거기다 토네이도 처럼 비싸지 않고, 한때 베트남전 과 이스라엘의 호크기처럼 지상정말폭격과 근접지원공격기로서는 현세대의 최상위기종. ㅠ평시에는 훈련기로서의 위치를 상위클래스고 . 그러나 a400m의 평판의 굉장히 않좋다라는 게 맘에 걸리네요. 동체기골의 균열 특정부품의 균열 기체수송에 관한 설계오류 등등..... 생각보다는 의외로 안좋은 말들이 많고 한데.. 이걸 또. .예전cn235때처럼 다시 준오버홀해서 고칠수 있을련지. 봐야 겠고. 이미 그런 그기술은 세계최고. 특히나 에어버스사이니 의외로 기술지원은 가능할것으로 보여짐. 가장 문제되는 것은 as가 없다라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은 스페인정부의 인증이 꼭필요하고 의외로 꼼꼼히 세부적으로 보아야 할 상황이 많은 계약. 전세계약시 집에 물세는지 수도는 잘나오는지 등등 꼼꼼히 살펴보아야할 상황이라는 것임. 거기에 +@는 바로 기체성능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는 것이죠. 근접지원공격기로서는 나무랄데 없는 거기다 토네이도 처럼 비싸지 않고, 한때 베트남전 과 이스라엘의 호크기처럼 지상정말폭격과 근접지원공격기로서는 현세대의 최상위기종. ㅠ평시에는 훈련기로서의 위치를 상위클래스고 . 그러나 a400m의 평판의 굉장히 않좋다라는 게 맘에 걸리네요. 동체기골의 균열 특정부품의 균열 기체수송에 관한 설계오류 등등..... 생각보다는 의외로 안좋은 말들이 많고 한데.. 이걸 또. .예전cn235때처럼 다시 준오버홀해서 고칠수 있을련지. 봐야 겠고. 이미 그런 그기술은 세계최고. 특히나 에어버스사이니 의외로 기술지원은 가능할것으로 보여짐. 가장 문제되는 것은 as가 없다라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은 스페인정부의 인증이 꼭필요하고 의외로 꼼꼼히 세부적으로 보아야 할 상황이 많은 계약. 전세계약시 집에 물세는지 수도는 잘나오는지 등등 꼼꼼히 살펴보아야할 상황이라는 것임.



		깡군 18-11-10 21:03 KT-1 34대와 T-50 20대의 기체 단가와 여기에 추가되는 프로그램 코스트만 생각하면 안되죠. 우리가 A400M을 도입해도 기체 당 단가에 프로그램 코스트가 붙어야 합니다. (군수지원서비스계약/조종&정비&관리 교육/훈련체계 도입/부품 및 정비 치공구와 장비 도입/옵션 등등) 그리고 스페인의 스왑딜 제안 관련 내용에서 나온 게 KT-1 34대와 T-50A 20대의 사업 규모는 1조원대로 나옵니다. 1조원대 규모라면 A400M 수송기 기체+프로그램 코스트(부대비용) 해서 4~6대 정도가 들어가는 가격대 입니다만... 설마 스페인이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고, 계산기 두드리지 않고서 훈련기 도입 희망 댓수와 판매를 희망하는 수송기 댓수를 책정 했을까요? 참고로 FA-50 12대의 필리핀 수출 거래 가격은 프로그램코스트 포함 4억 6400만 달러 규모로 한화로 약 5천억 정도였습니다. 위에서 대당 450~500억 거론 하는 가격대는 FA-50 기종이고, 스페인이 도입하고자 하는 것은 T-50A 훈련기(전술입문훈련용) 기종입니다. 과거 우리나라 정부 협상가격(장부상 가격)을 참고하면 T-50 : 202.6억 (기체) + 43.5억 (엔진) = 246.1억 TA-50 : 216.1억 (기체) + 43.5억 (엔진) = 259.6억 FA-50 : 267.4억 (기체) + 48.8억 (엔진) = 316.2억 이고, 기체와 엔진에 각각 부대 비용을 합산한 가격이 T-50 = 292.55억 TA-50 = 306.1억 FA-50 = 409억원 이고, 개발비 환수금 70.24억원 이 붙어 T-50 = 362.79억 TA-50 = 376.34억 FA-50 = 개발 환수금이 붙지 않음. 409억원으로 훈련체계 비용이 따로 존재하고 대당 계상되어 8.6억이 기체 단가에 붙음. 그래서 도입비용은 417.6억원... 으로 알려집니다. 여기서 수출기종에는 개발환수금 70.24억원이 전부 계상되지 않습니다. 70.24억원은 국내 공군 도입기종에 적용되는 금액이고, 개발비 환수비용 곡선이 마진곡선에 이미 들어 왔기 때문에 해외 세일즈에서는 유동적이고, 심지어는 포함 시키지 않고 가격 다운을 해 판매를 합니다. (예 : 필리핀/인도네시아) KT-1 34대와 T-50 20대의 기체 단가와 여기에 추가되는 프로그램 코스트만 생각하면 안되죠. 우리가 A400M을 도입해도 기체 당 단가에 프로그램 코스트가 붙어야 합니다. (군수지원서비스계약/조종&정비&관리 교육/훈련체계 도입/부품 및 정비 치공구와 장비 도입/옵션 등등) 그리고 스페인의 스왑딜 제안 관련 내용에서 나온 게 KT-1 34대와 T-50A 20대의 사업 규모는 1조원대로 나옵니다. 1조원대 규모라면 A400M 수송기 기체+프로그램 코스트(부대비용) 해서 4~6대 정도가 들어가는 가격대 입니다만... 설마 스페인이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고, 계산기 두드리지 않고서 훈련기 도입 희망 댓수와 판매를 희망하는 수송기 댓수를 책정 했을까요? 참고로 FA-50 12대의 필리핀 수출 거래 가격은 프로그램코스트 포함 4억 6400만 달러 규모로 한화로 약 5천억 정도였습니다. 위에서 대당 450~500억 거론 하는 가격대는 FA-50 기종이고, 스페인이 도입하고자 하는 것은 T-50A 훈련기(전술입문훈련용) 기종입니다. 과거 우리나라 정부 협상가격(장부상 가격)을 참고하면 T-50 : 202.6억 (기체) + 43.5억 (엔진) = 246.1억 TA-50 : 216.1억 (기체) + 43.5억 (엔진) = 259.6억 FA-50 : 267.4억 (기체) + 48.8억 (엔진) = 316.2억 이고, 기체와 엔진에 각각 부대 비용을 합산한 가격이 T-50 = 292.55억 TA-50 = 306.1억 FA-50 = 409억원 이고, 개발비 환수금 70.24억원 이 붙어 T-50 = 362.79억 TA-50 = 376.34억 FA-50 = 개발 환수금이 붙지 않음. 409억원으로 훈련체계 비용이 따로 존재하고 대당 계상되어 8.6억이 기체 단가에 붙음. 그래서 도입비용은 417.6억원... 으로 알려집니다. 여기서 수출기종에는 개발환수금 70.24억원이 전부 계상되지 않습니다. 70.24억원은 국내 공군 도입기종에 적용되는 금액이고, 개발비 환수비용 곡선이 마진곡선에 이미 들어 왔기 때문에 해외 세일즈에서는 유동적이고, 심지어는 포함 시키지 않고 가격 다운을 해 판매를 합니다. (예 : 필리핀/인도네시아)



		호연 18-11-11 11:52 개발참여국으로서 15% 할인해서 샀고, 자신들이 산 그 가격에 다시 15% 할인한 가격으로 팔겠다는 거니까.. 필요한 물건이라면 좋은 기회이니 사야죠. 개발참여국으로서 15% 할인해서 샀고, 자신들이 산 그 가격에 다시 15% 할인한 가격으로 팔겠다는 거니까.. 필요한 물건이라면 좋은 기회이니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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