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쟤들은 왜 XX식 XX식 이런류 이름을 좋아하죠???

표기방법의 차이죠
영어로는 type 인데 무기자료 찾아보면 저런표현 많습니다

자동차에서 00년식 하는거 비슷하네요

거의 같은 의미라고 봐도 되죠. 그런데 차는 모델이 같아도 년도따라 80년식 81년식 부르지만 저 00식은 찍어내기 시작한 날로 고정되죠.
그리고 윗 분의 type은 아마도 xx식 00형 에서 형(形)에 가까울 겁니다.

Type이 식을 뜻하는거 맞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형식은 미국에서 쓰는 M1A2 할때 A2나 영국이 쓰는 MK 가 형식을 뜻하는 합니다. 일본의 74식 전차 90식 전차같을것들도 서양에서는 Type 74, Type 90 라고 부릅니다.

근데 저렇게 입으면 생화학 공격에 안전할까요? 군복때문에... 전혀 아닐것 같은데.. 영화에서처럼 몸 전체에 뒤집어 쓰는게 확실하지 않을지

재들이 입고 있는옷이 화생복방호의 여서 보호는 해줄겁니다.

생화학병기가 종류가 엄청 많다보니 아주 기본적인 호흡기로 침투하는걸 막자는 의도죠
요즘 촤신 화학 무기는 복합이라서 호흡기로 들어오면 몇분안에 즉사. 피부로 들어오는 수포 작용제는 접촉하면 천천하 말려죽이죠
일부 독개스는 산성을 띠고 있어서 에어로졸 형태로 뿌리면 옷같은 장비를 녹이죠
단점이 작용 시간이 짧다는정도죠

방호의 입으면 왠만한 화생방은 막아줄걸요.

VX같이 수포작용제 포함된걸 뿌리면 의미없어요
비닐 보호의를 전퉁중에 입을수도 없죠
세균무기면 더 답이 없죠
적이 어디 어떤종류를 뿌린다고 광고 해줄리도 없고 그냥 차량이 있으면 그냥 튀는게 답일겁니다

핵공격 아니라도 더티밤 같은걸 맞으면 그냥 빨리 죽는게 나을겁니다

아 그렇군요 배우고 갑니다. 처음 알았네요;; 수표작용제 맞으면 허벅지에 그 뭐냐 그거 찌르면 어느정도 해소되지않나요? 맞나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그건 신경작용제에 대한 해독제구요.
"아...."가 증상억제
옥심인가가 옥신인가가 치료제.

수포작용제는 알콜 비스무리한걸로 씻습니다. 작용제 세척하는게 없으면 비눗물로 씻구요.
보호의가 "얼마나 잘막는지"는 모르겠으나, 수포작용제를 막기위한 보호의인데,
수포작용제를 못막는다고 하는게 많이 당황스럽네요. 두께도 존내 두꺼운데.

군에서 배운 기억을 더듬자면, 작용제종류가 크게 세가진데.

신경/질식/혈액/수포 작용제가 있죠.
대부분 기체이나 수포작용제만 액체로.
가장 무서운 것은 본래 혈액작용제로 정화통이 이게 10분이면 망가진다고 하던가요.
그런데, 문제는 기체라서, 작전구역에서 10분이상 혈액작용제가 지속되는 경운
좀, 고려하지 않나봅니다.

그리고, 작전구역에 개스 살포되면, 왠만하면 떠나라고 하죠.
기체 작용제는 방독면만 써도 되나, 수포작용제처럼 피부에 묻어서 작용하는 것들이 있어서 보호의를 착용하는데, 보호의가 수포작용제를 못막는다면 보호의가 대체 뭔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혈액작용제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신경작용제와 수포작용제의 치료제를 주죠. (수포 작용제는 닦는거)

참고로, 방독면이건 보호의건, 약품이건 간에 목적은 해당 지역에서의 퇴출이 목적입니다. 물론, 그 퇴출이 후퇴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전투중이라 가정하면, 상대방이 브로큰 애로우가 아닌다음에야 자신들 거점에 생화학무기를 투사하지는 않겠죠.

방독면 품질은 좋을겁니다.  미제, 이스라엘제 방독면이 가장 좋은데 일본도 나름 산업용 보호장구 품질이 좋았고
화학강국이니 그런대로 좋을 듯...

근데 고글형으로 만들지.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러면 시야가 가려서리...

생각해보면, 고글탑입이 만들기 더 어려울 것 같더군요.

그리고 00식이면 18년 이상 지난 디자인이고, 그렇다고 해도 저정도면 시야확보엔 문제가 없어보임

근데 쟤네들은 170이상은 안크는거냐? 사진에 있는 원숭이 들은 굽높이 빼면 160도 겨우 넘어 보이는구만...
참 보기드문 방울토마토종자들임....

근데 탄저균이나 이런 생물학 무기들은 어떻게 제독하는건가요 상당히 제독하기가 힘들거 같은데

방독면은 독일군께 젤 멋진듯

웬 파리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