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위원 : 그래서 우리의 전략적인 요충지다, 그런데 문제가 기동함대사가 그것을 관할해 줘야 되는데 현재 3개 기동전단을 편성하게 되는 데 지금 KDDX 사업이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정상적으로……
◯민홍철 위원 : 제대로 지금 정상적으로 가고 있어요?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홍철 위원 : 그런데 3개 기동전단이 편성되려면 구축함이 이지스함까지 한 18대 정도는 있어야 되지요?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그렇습니다.
◯민홍철 위원 : 그런데 1개 기동전단에 6척씩 해야 되는데 현재 지금 우리 구축함이 12척?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12척입니다.
◯민홍철 위원 : 그중에서 하나는 저기 나가 있지요, 소말리아?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소말리아에 파병돼 있습니다.
◯민홍철 위원 : 하나 나가 있고 또 하나는 우리 해사 순항훈련에 들어가 있고 또 2척이 어디 들 어가 있더라, 림팩(RIMPAC)훈련, 그러면 실질적 으로 가용 구축함이 3➰5척 정도에 불과한데 이 래 가지고 기동전단 운영할 수 있습니까? 기지는 좋게 만들어 놨는데…… 그래서 얼마나 우리나라 해군력 건설에 좋은 조건입니까? 세계 제1의 조섭업의 강국이고 말이 지요. 그래서 좋은 여건인데, 우리 차기구축함 KDDX 사업 이것 해군에서 적극적으로 해 줘야 우리가 바라는 제주기지의 효용성, 전략적인 측 면에서의 운용 이게 가능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 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그렇게 됐을 때 2030년까지 이게 지금 완성이 됩니까?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 예, 2020년 후반까지..
◯위원장 안규백 : 기참부장님, KDDX-Ⅲ가 지금 2020년 말부터 35년까지 전력화 시기가 돼 있지요?
◯해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이성환 : 예, 그렇습 니다.
◯위원장 안규백 : 최소한 지금 2030년까지는 완 시켜야, 기동전단을 함대로 개편되는 이런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해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이성환 : 예, 맞습니다. 그런데 KDDX는 현재 우리 국내 순기술로 개발하기 때문에 초도함이 나오는 시기를 당기는 데는 조금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그다음 함정이 나오는 것은 우리 방산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확인해서 당길 수 있는 부분은 상급기관과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규백 : 저는 이걸 왜 이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어요. 합참하고 좀 더 노력을 해 가지고 해군이 좀 더 열정적인 성의를 보일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