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마 생산라인이 있는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Fort Worth)에서 11월 9일 활주로를 이륙한 한국공군용 F-35A 6호기가 시험비행을 펼치며 수증기응축현상을 발생시키며 비행시험중이다.
지난 11월 9일 록마 생산라인이 있는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Fort Worth) 활주로에 시험비행을 마친 한국공군용 F-35A 6호기가 착륙하고 있다.
018년 3월 29일, 대한민국 공군의 F-35A 1호기의 출고식이 거행되었다. 2018년중 대한민국 공군용 F-35A는 10대 생산될 예정이며 2021년 말까지 총 40대가 한국공군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선행생산된 기체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Luke 공군기지에서 한국군 조종사들의 훈련용으로 활용되다 2019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로 들어와 전력화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청주공군기지는 격납고 등 시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출고식 이후, F-35A 훈련을 위한 조종사 3명이 미국으로 1차 파견된 데 이어 2차로 5명의 조종사가 추가로 파견되어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2018년 7월 20일,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최초로 정기윤 소령 (공사 51기)이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기지에서 F-35A 단독 임무를 수행했다.
5월부터 실시된 미국 현지 비행교육 이후 2개월만이다 현재 미국에 파견되어 교육중인 8명의 조종사들은 2019년까지 교관 자격증 취득 후 국내로 복귀해 F-35A 대대 조종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추가 도입설도 나오고 있는데 2018년 3월, 이성용 참모차장에 따르면 현재 주문한 F-35A 40대 외에 20대 추가 구매에 대해 국방기술품질원을 주관으로 선행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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